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니 아들도 하반신 마비" 강원래, '도 넘은 악플러' 박제... 무슨 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5.03.17 16:05:07
조회 7999 추천 10 댓글 23


사진=나남뉴스 


클론 강원래가 아들을 향한 도 넘은 악플에 분노의 심경을 전하며 악플을 박제했다.

17일, 강원래는 자신의 SNS를 통해 "다시 보고 싶은 사람이 될 것인가, 두 번 다시 보기 싫은 사람이 될 것인가. 지적보다 칭찬을 하자. 단점보다 장점을 보자. 겸손 또 겸손. 반성 또 반성"이라고 말하며 자신의 SNS에 달린 악플을 공개했다.

악플러는 강원래의 계정에 "니 아들도 하반신 마비 될 거임", "그러니까 천벌 받았지", "인성 꼴등 면상 꼴등", "파도 파도 괴담만"이라는 글을 올리며 눈살을 찌푸리게 만들었다. 

앞서 강원래의 아내 '김송' 또한 자신의 계정에 악플을 단다는 지인 부부의 실체를 폭로한 바 있다. 김송은 자신의 SNS에 "인생이 사기부부, 저질부부, 아침 댓바람부터 내 인스타 피드 여기저기에 악플들을 달아대고"라며 분노하며 장문의 글을 썼다.

강원래-김송, 악플러로 고통받아... 무슨 일? 


사진=강원래SNS


그녀는 "내가 4년을 너네 부부를 겪어서 파악을 너무 했다. 말투 글 자체만 봐도 어휴 지긋지긋하다. 나라면 부끄러워서 못 산다. 왜? 신제품 하니까 그 회사에서 잘린 거 생각나서 말한 거냐"라고 말했다. 

이어 "이미 잘린 것도 속이고 뭐? 나한테 재계약하면 돈을 더 주겠다고 니 와이프 빼고 자기랑 둘이서 일하자고? 쇼를 한다 아주. 내가 너네 부부한테 한 번은 당해도 두 번은 안 당하지"라고 이야기했다. 

김송은 "너네는 거지 인생이라 부럽고 배 아픈 거다. 니 와이프 우울하다잖냐. 니 와이프나 제발 챙기라. 여기서 악플 달지 말라. 뒤치다꺼리 안 하면 너 또 와이프한테 깨지지 않냐. 불쌍한 인생. 아니 똑같은 것끼리 만난 거지. 입만 열면 거짓을 달고 사는 사기부부"라고 말했다.


사진=김송SNS


그러면서 그는 "거지 빈대 소리 언제까지 듣고 싶냐. 인생이 하류, 싸구려, 과거까지 입에 담기도 부끄럽다. 우리 아들 박수무당 되라고 악플이나 달고 헛소리하지 말고 너희 와이프 술 마시고 XX 접대하라고 술주정 부리는 거나 잘 챙기라"라고 이야기했다. 

김송은 악플러를 향해 "개똥 잘 치우고 집청소나 잘하고 네가 제일 잘하는 반찬 많이 만들면서 집에서 시간 잘 보내. 남자가 부계정으로 여자인 척이나 하고, 유치해서 정말 못 봐주겠다. 안 봐도 비디오다. 욕도 아깝다. 너는 나랑 안되니 내 인스타에 똥 그만 싸라. 좋은 말로 할 때"라며 경고했다. 

한편, 강원래와 김송은 지난 2003년 결혼해 2014년, 아들 강선 군을 두고 있다. 김송은 그룹 '콜라'의 전 멤버이며 댄서로도 활동한 바 있다. 김송은 강원래가 2000년 교통사고로 하반신 마비 판정을 받은 뒤에도 연인이었던 그의 곁을 지키며 재활을 돕는 등 굳건한 사랑을 보여줬다. 

현재 김송은 SNS를 통해 공동구매 등 셀러로 활동하고 있으며 강원래 또한 아내를 적극적으로 지원사격 하며 팬들과 활발한 소통을 하고 있다.



▶ "니 아들도 하반신 마비" 강원래, '도 넘은 악플러' 박제... 무슨 일?▶ "누구도 탓할 수 없어" 故휘성, 의사 동생이 전한 '뭉클'한 위로▶ "공연도 안했는데 10억 먹튀" 콘서트 무산에도 돈 안 돌려준 유명 남자가수▶ "12억 들인 보람 있네" 국제 수영대회 금메달 수상한 유명 여배우 딸▶ "쉬었어야 했는데" 결혼 11년차 둘째 임신 9주만에 '유산' 고백한 스타 셰프 



추천 비추천

10

고정닉 0

2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잘못하면 바로 인정하고 사과할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5/04/07 - -
11973 "반도체 전망 긍정적" 모건스탠리, 삼전·하이닉스 목표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9 164 0
11972 "피부 보습 더 신경 써야" 봄철 소아 아토피 환자 주의사항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9 103 0
11971 "'4세 고시' 없이도 영어 배워요"…송파구 원어민 영어교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9 125 0
11970 "기후동행카드 제대군인 청년할인 연장, 온라인으로 신청하세요"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9 104 0
11969 "살면 살아져, 더 독한 날도 와"…엄마도 딸도 '폭싹' 울었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9 138 0
11968 "부채액 1억원 넘어" 소상공인 창업 후 폐업까지 평균 6년 6개월…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9 110 0
11967 "저점 바닥 다졌나" 리플(엑스알피) 고래 투자자, 이틀 연속 5천억 투자 분석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8 225 0
11966 "오늘도 올랐다" 현대위아, 러우 종전 기대감에 '불기둥' 장기 전망 분석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8 150 0
11965 "반등 가능성 있나요?" '더본코리아' 백종원에 '속타는 개미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8 142 0
11964 "한국 개미 때문에 미국 주식장 박살" 전문가 섬뜩한 '투자 경고' 무슨 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8 157 0
11963 "이더리움 한계 뛰어넘어" 하루만에 160% 폭등, 룸네트워크 투자 분석 전망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8 138 0
11962 "부자들이 더 많이 모은다" 10억원 이상 자산가, 암호화폐 투자 분석 전망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8 150 0
11961 "올해는 4.2조 목표" 은행권 작년 '새희망홀씨' 3.5조 공급…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8 126 0
11960 "오만하기 그지없어" 서울대 의대 교수들, 전공의 등 작심 비판 [2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8 6051 31
11959 "전기톱 주문했는데 노트가 왔다…무섭다" 알리, 무슨 일? [30]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8 6942 5
11958 "5분 충전에 400㎞ 주행" BYD, 주유만큼 빠른 충전시스템 출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8 137 0
11957 "실손보험 개혁으로 연 보험료 30∼50% 인하 효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8 132 0
11956 "5월부터 주말·명절에 고속버스표 취소하면 수수료 10%→15∼20%"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8 148 0
11955 "골드바 품귀 지속" 사상 최고 금값에 골드뱅킹 1조원 눈앞…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8 167 0
11954 "쓱배송, 이젠 주간배송으로"…SSG닷컴, 배송 브랜드 개편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8 144 0
11953 "귀어 첫 해 월평균 소득 347만원…10명 중 3명 만족"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8 129 0
11952 "수험 부담 완화" 2027년부터 지방공무원 7급 공채에 PSAT 도입…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8 146 1
11951 "돈도 잃고 안면마비까지" 연예계 최고 스타였던 남자 가수 안타까운 근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7 215 0
11950 "먹어보니 맛있잖아?" 생태계 교란종이었다가 재평가 되고있는 '이 동물' [36]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7 4574 7
11949 "5500억을 숏 포지션" 비트코인, 역대급 '공매도' 내부거래 의혹 분석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7 213 0
11948 "드디어 비트코인 ETF 가능해진다" 한국서도 가상자산 투자 허용법 발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7 149 0
"니 아들도 하반신 마비" 강원래, '도 넘은 악플러' 박제... 무슨 일? [23]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7 7999 10
11946 "누구도 탓할 수 없어" 故휘성, 의사 동생이 전한 '뭉클'한 위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7 269 2
11945 "컵·텀블러 50% 할인" 스타벅스, iF 디자인어워드 수상 기념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7 190 0
11944 "자영업자에 최대 1천만원 신속·저리 지원" 서울시 '안심통장'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7 158 0
11943 "국가자격증 응시 학력차별 해소" '과정평가형 자격제' 확대 추진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7 176 0
11942 "대출이자 최대 2.5% 지원" 중소기업·소상공인 최장 5년까지 '지역' 어디?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7 134 0
11941 "균일가 요금·990원 행사까지" '편의점 택배' 인기 지속…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7 151 0
11940 "1천원딜 선보여" 알리익스프레스, '100개 브랜드 할인전'…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7 142 0
11939 "삼성·LG·오텍캐리어, 내달 20일까지 에어컨 무상점검 캠페인"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7 218 0
11938 "취업자수 2029년 감소전환 전망" 2033년까지 추가 필요인력 82만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7 134 0
11937 "서울 '국민평형' 14억원 넘어" 강남3구 평균 20억원 웃돌아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7 128 0
11936 "숏폼서 크게 늘어" 'SNS 뒷광고 의심' 작년 2만2천건 적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7 111 0
11935 "미국도 시작했는데" 한국은행, 비트코인 비축 투자 처음으로 입장 발표 [14]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6 2637 4
11934 "공연도 안했는데 10억 먹튀" 콘서트 무산에도 돈 안 돌려준 유명 남자가수 [1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6 3813 13
11933 "12억 들인 보람 있네" 국제 수영대회 금메달 수상한 유명 여배우 딸 [4]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6 3112 3
11932 "쉬었어야 했는데" 결혼 11년차 둘째 임신 9주만에 '유산' 고백한 스타 셰프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6 213 0
11931 "방문재활 서비스 등 추가" 서울시 '돌봄SOS' 업그레이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6 150 0
11930 "중국산? 국내산?" 중국산 콩으로 한국서 재배한 콩나물 원산지는…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6 173 0
11929 "보험금, 전남편·전처부모 공동으로" 이혼 후 전처·아들 피살…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6 156 0
11928 "치즈·크림값 오를까" 세계 유제품 가격, 2년 만에 최고…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6 148 0
11927 "64%가 토허제 해제 후 팔렸다" 서울 아파트 2월 거래 5천건 돌파…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6 187 0
11926 "최장 6년까지" 인천 천원주택, 입주 경쟁률 7.3대 1…3천681가구 신청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6 130 0
11925 "편의점이 제일 많아" 중·고등학생 체크카드 이용금액 5년새 2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6 138 0
11924 "저금리 대출 지원" 소상공인 재기 지원 '서울형 다시서기' 참여자 모집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6 115 0
뉴스 자연인 그 자체… ‘런닝맨’ 새 임대 멤버 최다니엘, 지예은에게 “몸무게 더 나가냐” 디시트렌드 04.07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