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끄러울 일 줄어" 카톡 맞춤법 교정기능 호응

나남뉴스 갤러리

1/3

싱글벙글 일본여자가 한국오면 달라지는 것 제조기 작성자 : 레이퀀스뱅큐어

"부끄러울 일 줄어" 카톡 맞춤법 교정기능 호응

나남뉴스

2025.02.08 14:50:05

조회 161 추천 0 댓글 0

작년말 카카오톡이 새롭게 선보인 맞춤법 교정과 번역 기능에 대한 이용자의 호응이 높다.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앞서 카카오톡은 9차 업데이트를 통해 이용자들이 카카오톡 채팅 입력창 내 키보드 툴바에서 맞춤법 교정과 번역 기능을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맞춤법 교정 기능은 텍스트를 입력한 후 키보드 툴바 내 '맞춤법' 아이콘을 누르면 채팅방에 입력한 텍스트 철자, 띄어쓰기 및 통합 교정을 자동으로 해준다.

수정된 텍스트는 미리 볼 수 있고, '입력창에 적용하기' 버튼을 누르면 교정된 내용으로 상대에게 전송된다.

해당 기능은 스마트폰으로 급하게 내용을 보낼 때 또는 PC 카카오톡을 사용하더라도 업무 중에 바쁘게 응대하다가 상대방에게 맞춤법이나 띄어쓰기를 실수해 부끄러울 경우를 줄여준다.

회사원 A씨는 8일 "바쁠 때 다닥다닥 붙여서 쓰고 이 기능 한번 누르면 띄어쓰기가 되니 좋다"고 평가했다.

회사원 B씨도 "카카오톡을 쓰다 보면 오타가 꽤 나는데 그걸 잡아줄 수 있으니 좋다. 이 기능으로 많은 사람이 정확한 맞춤법도 배울 수 있으면 더 좋겠다"고 언급했다.

업무상 영어를 써야 할 때도 종종 생기는데, 번역 기능도 유용하다.

번역 기능은 텍스트 입력 후 키보드 툴바 내 '번역' 아이콘을 누르면 19개 국어를 자동으로 번역해주는데, 긴 원문까지는 어렵겠지만 일상적인 소통에는 큰 무리가 없는 편이다.

예를 들어 "내일 오찬은 낮 12시, 프레스센터입니다"를 입력한 후 '번역'을 누르니 영어, 일본어, 중국어, 베트남어, 인도네시아어, 아랍어, 벵골어, 독일어, 스페인어, 프랑스어, 힌디어, 이탈리아어, 말레이어, 네덜란드어, 포르투갈어, 러시아어, 태국어, 튀르키예어로 모두 자동 번역이 가능했다.

카카오톡 관계자는 "이용자들의 편의에 초점을 맞춰 지속적으로 서비스와 기능을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밖에도 최근 업데이트된 생일 캘린더 내 일정 수정, 오픈채팅 탭 개선 등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카카오톡은 설명했다.

카카오톡은 조만간 새로운 신규 업데이트도 선보일 것으로 알려졌다.

▶ "부끄러울 일 줄어" 카톡 맞춤법 교정기능 호응 ▶ "'5G 전환'에 월 2만5천원 더 지출…이동통신사 요금 낮춰야"▶ "주말 쇼핑족 잡아라" G마켓·옥션, '싸다구' 신규 특가 기획전 ▶ "전공의 확보율 10% 미만" 산부인과·영상의학과 등 가장 낮아 ▶ "복지포인트도 근로소득" 판결에도 공무원은 건보료 무풍지대 논란

고정닉 0

원본 첨부파일 2본문 이미지 다운로드

전체 댓글 0개

등록순

본문 보기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운영원칙 및 관련 법률에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Shift+Enter 키를 동시에 누르면 줄바꿈이 됩니다.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사회생활 대처와 처세술이 '만렙'일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5/03/31	-	-
이슈	[디시人터뷰] LPBA의 차세대 스타, 당구선수 정수빈	운영자	25/04/02	-	-
12196	"이럴 줄 몰랐나" 서울 아파트, 토허제 재지정으로 '2억' 상승 전망 분석	나남뉴스	22:15	0	0
12195	"요즘 시대에 연 10%" KB국민은행, 출산 예정이면 '파격 금리' 혜택 투자	나남뉴스	21:20	6	0
12194	"개미들만 못 빠져나갔네" 기관 투자자들이 15조 사들인 유럽 ETF 전망	나남뉴스	20:10	17	0
12193	"중국차 웃고 머스크 울고" 지난달도 테슬라 유럽시장 판매 뚝 떨어져	나남뉴스	15:05	37	0
12192	"커피 100원·떡볶이 1천원" 배민, 포장 주문 프로모션	나남뉴스	15:05	44	0
12191	"삼성전자, 작년 육아휴직 사용자 5천명 육박" 100대 기업 중 1위	나남뉴스	15:00	86	0
12190	"유명인 무료강연이라더니" 유인한 뒤 보험상품 판매 조심하세요 [3]	나남뉴스	14:55	1260	1
12189	"더는 감당 안돼, 제발 해지 좀 "…동경주농협, 고금리상품 거듭 해지 요청	나남뉴스	14:55	46	0
12188	"맥주효모·비오틴 식품 탈모 도움 안돼" 충격 '과학적 근거 없다'고? [16]	나남뉴스	14:50	1512	6
12187	"식욕 억제 효능" 산에 흔한 당단풍나무가 비만치료제?…	나남뉴스	14:50	40	0
12186	"소득 적을수록 체감물가 높아"…식료품·주거비 부담 특히 가중	나남뉴스	14:45	36	0
12185	"1인당 가계대출 9천600만원 육박" 역대 최고... 무슨 일?	나남뉴스	14:45	33	0
12184	"실손보험 비중증 비급여 자부담 50%로↑" 보상 일 20만원 한도	나남뉴스	14:40	34	0
12183	"강남 재건축 대박날 줄 알았는데" 조합장 잠적에 '180억' 날벼락 전망 충격	나남뉴스	04.01	111	0
12182	"김수현 때문에 법까지 바뀌나" 미성년자 교제 '만 19세' 상향 논란	나남뉴스	04.01	105	0
12181	"주식 채권의 시대는 갔다" 월가 거물의 경고, 자산 굴리는 투자 전망	나남뉴스	04.01	101	0
12180	"트럼프 아들이 투자했대" 미국에서 밀어주는 비트코인 채굴업체 전망 분석	나남뉴스	04.01	100	0
12179	"비트코인 보다 은이 더 낫다" 부자아빠 '기요사키', 은 가격 2배 급등 전망	나남뉴스	04.01	146	0
12178	"바닥 아직 안왔다" 미국 주식 최악인 줄 알았는데... 향후 주가 전망 분석 보니	나남뉴스	04.01	129	0
12177	"연금보험 계약에서 보험계약대출 미상환시 연금 수령 제한"	나남뉴스	04.01	119	0
12176	"금융사 말만 믿고 옮겼다간 '낭패'" 퇴직연금 중도해지 손실 폭탄	나남뉴스	04.01	6164	3
12175	"오락가락 트럼프" 더티 15? 특별관심 21개국? 모든국가? 美상호관세 오리무중	나남뉴스	04.01	111	0
12174	"주가 반토막 나때문" 머스크, 테슬라 지금이 매수 기회? '위풍당당'	나남뉴스	04.01	119	0
12173	"2030 입맛 공략" CJ제일제당, '30배 매운맛' 실비김치 출시	나남뉴스	04.01	117	0
12172	"원하는 곳에서 검진하세요"…연말까지 학생 건강검진 시범사업	나남뉴스	04.01	96	0
12171	"복지포인트 120만원 지원" 인천시, '업종 무관' 중기 재직 청년 복지 확대	나남뉴스	04.01	103	0
12170	"체중 감량 효과 제대로" 주 3회 간헐적 단식, 매일 적게 먹는 것보다 잘빠져	나남뉴스	04.01	119	0
12169	"이재명 테마주 줄줄이 상한가" 尹탄핵심판 선고일 지정에...	나남뉴스	04.01	100	0
12168	"지브리 프사 해볼까?" 이미지 생성 열풍에 챗GPT 이용 역대 최다	나남뉴스	04.01	93	0
12167	"대지진 가능성 매우 높아" 불안에 떠는 일본, 예상 사망자 30만명 전망 충격	나남뉴스	03.31	173	0
12166	"1억에 건물 사서 월세 300만원 받아" 부동산 하락장에 돈 버는 투자 뭐길래 [5]	나남뉴스	03.31	3099	1
12165	"600만명 가입 폭발적" ISA 계좌, 재테크 만능통장? 장단점 살펴보니...	나남뉴스	03.31	142	0
12164	"5년 안에 반토막난다" 금 가격, 지금 팔아야 하나? '섬뜩한 경고' 전망 분석	나남뉴스	03.31	172	0
12163	"말 안들으면 관세" 트럼프 한마디에 국내 석유 관련주 '급등' 전망	나남뉴스	03.31	132	0
12162	"희토류로 협박하더니" 미국, 중국 최혜국 지위 제외 관련주 '불기둥' 전망	나남뉴스	03.31	149	0
12161	"대기업 절반 이상 '억대 연봉' 준다" 5년전 대비 6.1배 많아져 [17]	나남뉴스	03.31	6433	3
12160	"주식 5% 떨어질 때 채권은 2% 수익" 불확실성에 빠진 미국	나남뉴스	03.31	178	1
12159	"URL 안통하니 전화번호만 넣는다"…휴대폰 해킹 스미싱수법 진화 [6]	나남뉴스	03.31	6444	11
12158	"상반기 최대행사 '롯쇼페' 진행' 롯데홈쇼핑, 다음달 27일까지 할인	나남뉴스	03.31	147	1
12157	"계란·두부·콩나물도 초특가" 이마트24, 물가안정 100종 기획전	나남뉴스	03.31	153	1
12156	"갤럭시 인증 중고폰 판매합니다" 삼성전자, 최대 64만원 낮은 가격에 구입가능	나남뉴스	03.31	214	1
12155	"미국, '저렴한 상품' 시대 끝났다"…관세 인플레 공포까지	나남뉴스	03.31	148	1
12154	"45~50세 심방세동, 치매 위험 3.3배 높여" 심방세동 주의... 대체 뭐길래?	나남뉴스	03.31	140	1
12153	"연금보험료 인상, 2030에 오히려 혜택…미룰수록 더 부담" [1]	나남뉴스	03.31	168	1
12152	"트럼프, 푸틴에 화났다" 휴전합의 안하면 러 원유 25% 2차 관세	나남뉴스	03.31	139	1
12151	"인간은 쨉도 안된다" AI가 굴린 주식 수익률 46% 투자 포트폴리오 분석 [8]	나남뉴스	03.30	3223	2
12150	"뭔가 심상치 않다" 100년 전과 소름돋게 똑같은 '경제 대공황' 전망 분석	나남뉴스	03.30	269	1
12149	"600% 상승 예상해" 암호화폐 전문가, 전통 금융 뒤흔든 XRP(리플) 전망	나남뉴스	03.30	226	1
12148	"테슬라 진짜 극혐" 전세계서 '빵빵'... 일론머스크, '재밌네' 주가 방어 자신감?	나남뉴스	03.30	226	1
12147	"버블 아니겠지?" 엔비디아 주가 멈춘 진짜 이유 들어보니... '충격 전망 분석'	나남뉴스	03.30	2268	3
뉴스	홍화연, 보물섬 권력 판도 흔든 냉철한 전략가 여은남	디시트렌드	1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