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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빈 2주기 맞아 동료 아티스트들, 추모곡으로 그리움 전한다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5.03.29 09:00:04
조회 8685 추천 8 댓글 12
														


온라인커뮤니티

오는 4월, 그룹 아스트로의 멤버였던 고(故) 문빈의 2주기를 기리기 위해 그의 가까운 동료들이 한자리에 모여 특별한 추모곡을 발표할 예정이다. 



참여 아티스트들의 따뜻한 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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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추모곡에는 아스트로 멤버들을 비롯해 문빈의 친동생인 빌리의 문수아, 그리고 세븐틴의 호시, 원우, 도겸, 승관, 민규 등 그의 절친한 동료들이 참여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음악을 통해 문빈에 대한 그리움과 사랑을 전하며, 팬들과 함께 그의 기억을 되새길 계획이다.​

지난해 문빈의 1주기에는 아스트로 멤버들이 추모곡 '플라이(Fly)'를 발표하며 그의 부재를 기렸다. 또한 세븐틴의 우지는 문빈의 생일에 맞춰 '어떤 미래'라는 곡을 발매하며 그에 대한 애정을 표현한 바 있다.

이러한 연이은 추모곡들은 문빈이 생전에 맺었던 깊은 인연과 그의 따뜻한 인간성을 보여주는 증거라 할 수 있다.​

이전에 이어지는 추모의 발자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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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사 판타지오는 "이번 신곡이 문빈 군을 기억하고 사랑해 주시는 팬 여러분께 위로와 선물이 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추모곡의 구체적인 발매 일정과 참여 아티스트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문빈은 어린 시절부터 다양한 분야에서 재능을 발휘하며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아동복 모델로 활동했으며, 2009년 KBS 2TV 드라마 '꽃보다 남자'에서 아역 배우로 출연했다.

이후 2016년 아스트로로 데뷔해 메인 댄서 겸 서브보컬로 활약하며 팬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2020년부터는 팀 동료인 산하와 함께 유닛 '문빈&산하'를 결성해 세 장의 미니 앨범과 싱글 '고스트 타운(Ghost Town)'을 발표하며 음악적 역량을 넓혀갔다.

그러나 2023년 4월 19일, 향년 25세의 젊은 나이로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나 많은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번 추모곡은 문빈을 사랑하고 기억하는 모든 이들에게 큰 위로와 선물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그의 음악과 추억은 여전히 많은 사람들의 마음속에 살아 숨 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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