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홀로 키워준 어머니께 감사"청하, 가정사 고백 했다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5.03.28 09:00:06
조회 3289 추천 7 댓글 10
														


청하 온라인커뮤니티

가수 청하가 자신을 홀로 길러준 어머니에 대한 깊은 감사와 애정을 드러냈다. 27일 유튜브 채널 '피디씨 by PDC'에서 공개된 '퇴근길' 인터뷰에서 청하는 "어머니가 저의 첫 번째 팬이자, 가장 큰 지지자"라며 가족 에피소드를 아낌없이 털어놨다.



"홀로 키워주신 엄마… 언젠가 함께 세계일주 하고 싶어"


유튜브 채널

청하는 해당 영상에서 "어머니와 세계일주를 하고 싶다. 어렸을 때부터 홀로 저를 키우느라 엄마와 단둘이 보낸 시간이 많지 않았다"며 아쉬움을 전했다.

그는 이어 "어머니께 받은 사랑이 너무 많아서 어디를 가든 엄마를 늘 기억하고 싶다. 혼자 저를 키우시느라 본인은 정작 데이트 같은 걸 못 해보셨다. 이제는 엄마랑 꼭 여행도 떠나고 싶다"며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어머니와의 관계를 두고 "마마걸이 아니다"라고 웃어 보이면서도, 실제로 활동 곳곳에서 엄마 얘기를 꺼내곤 한다고 청하는 말했다.

그는 "어머니가 내가 하는 일, 앨범 작업 하나하나를 전부 지켜보고 싶어 하시는 것 같다"며 "활동이 끝나면 다음 앨범은 언제 나오냐고 물어보실 정도다. 우리 엄마의 낙이 제 활동을 지켜보는 것"이라고 자랑스럽게 말했다.

"어머니 투병 이후 더 단단해져… 앨범 작업이 내 안식처"


유튜브 채널

청하는 또 "어머니가 한때 크게 아프셨던 적이 있어 치료를 마치고 나서는 오히려 모험심이 강해지셨다. 바이킹 같은 무서운 놀이기구도 잘 타고, 건강 관리도 더 철저히 하신다"며 미소를 지었다.

그러면서 "그 당시 나는 집이나 주변보다 앨범을 만드는 시간이 더 행복했고, 일종의 안식처가 되었다. 무언가에 몰입하며 버텼던 것"이라고 회상했다.

'오뚝이처럼 뚝심 있게 살아오신 엄마가 내 롤모델'이라는 청하는, "언제나 넘어져도 다시 일어서는 어머니를 보며 '나도 저렇게 살아야겠다'고 다짐한다. 세상의 모든 어머니가 위대하지만, 내게는 우리 엄마가 가장 위대해 보인다"고 강조했다.

한편, 청하는 2016년 그룹 아이오아이(I.O.I)로 데뷔한 뒤 솔로 가수로서 '벌써 12시', 'Snapping', 'PLAY' 등을 발표하며 활발히 활동 중이다. 이번 인터뷰를 통해선, 평소 파워풀한 퍼포먼스 이면에 숨겨진 따뜻한 가족 이야기를 전하며 팬들에게 또 다른 감동을 선사했다.



▶ UFC, 또 한 번 아부다비 찾는다… "7월 26일 에티하드 아레나 돌아온다"▶ "부부의 세계"심은우, 5년째 학폭 의혹 억울함 호소… "더 이상 무얼 해야 진실 밝혀지나"▶ 에릭♥나혜미, 둘째 아들 품에 안아… "두 아들의 부모 됐어요"▶ 설리 친오빠, 김수현 저격 의혹 사흘째…뒤얽힌 논란의 내막은?▶ 션 브래디, 前 챔프 에드워즈 제압… "난 더 완벽한 파이터 됐다"



추천 비추천

7

고정닉 0

12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술 마시면 실수가 많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5/04/14 - -
4819 "힘이 되었으면 해"…정국 산불 피해 10억 기부에 이어 지드래곤도 기부 행진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9 471 0
4818 "집 가지 말고 나한테 와"…김수현·김새론 군 복무 중 과거 대화 추가 공개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9 448 0
4817 문빈 2주기 맞아 동료 아티스트들, 추모곡으로 그리움 전한다 [12]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9 8686 8
4816 "진짜 뼈 밖에 없네'최준희, 다이어트 중 근황 공개.."170cm에 44kg"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8 597 1
4815 뉴진스, 트럭 시위로 갈등 폭발… "어도어 복귀 vs 독자행보 지지"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8 434 0
4814 故 김새론, 생전 김수현에게 남긴 미완의 편지 공개..무슨내용? [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8 573 1
"홀로 키워준 어머니께 감사"청하, 가정사 고백 했다 [10]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8 3289 7
4812 추성훈, 아내 야노시호와 "같은 택시 타기도 싫어"불화설? [9]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8 4030 2
4811 화사, 북미 투어 현장서 파격 섹시미… "보랏빛 매력에 눈길" [69]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7 10770 17
4810 김새론 유족, '미성년 교제' 증거 공개 예고… 27일 기자회견 [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7 503 0
4809 임영웅, 지방세 체납으로 "51억 자택" 압류.."고개 숙여 사과"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7 494 1
4808 추성훈, 故김새론 장례비 전액 지원설 입 열었다.."전혀 사실 아냐"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7 458 0
4807 예빛, 갑상선암 판정 후 수술 마치고 회복中인 근황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7 349 0
4806 션 브래디, 前 챔프 에드워즈 제압… "난 더 완벽한 파이터 됐다"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6 336 0
4805 "병원비, 가족이 대부분 부담 했다"김새론 유족,병원비 논란에 입 열었다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6 412 0
4804 카이,SNS서 악플 보면 '신고하기'부터 누른다.."루머든 악플이든 가차 없어" [20]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6 6589 12
4803 ""이게 내 길 인줄 알았다"신정환, 도박으로 100억 이상 탕진 후 안타까운 근황 [26]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6 9149 5
4802 "위약금만 13억"김수현, 대만 팬미팅 결국 무산 "스케줄 조정 불가" 공식 취소 [8]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6 3147 6
4801 왕소비, 서희원 사망 여파에도 5월 결혼식 강행… 양육권도 본인이 유지 [2]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6 3899 6
4800 스트레이 키즈 현진, 생일 맞아 소아환아에 1억 원 기부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5 397 2
4799 김새론 옛 연인 증언"고인 죽음, "김수현과 무관.. 가족 무관심이 더 힘들게 했다"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5 460 0
4798 "갈수록 어려지네"장신영,강경준 불륜 논란 이후 환한 미소로 근황 전했다 [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5 558 0
4797 "100만원으로 1억8천 만들었지만"강병규 인터넷 도박으로 60억 날렸다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5 425 0
4796 "100만원으로 1억8천 만들었지만"강병규 인터넷 도박으로 60억 날렸다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5 330 0
4795 에드워즈, 3월 23일 영국서 재기전 확정… "잃어버린 타이틀 반드시 되찾겠다"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4 348 0
4794 가수 팀♥김보라,주유소에서 근황 전해 "연예인이 기름 넣어 줌"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4 612 0
4793 강형욱, 갑질 논란 후 탈모 고백… "스트레스 때문 머리카락 심하게 빠져" [59]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4 9330 47
4792 뉴진스, 가처분 인용 후 "활동 잠정 중단" 선언..무슨일이? [22]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4 3214 5
4791 안선영, 7년째 치매 투병 중인 어머니와 일상 공개.. "울컥' [3]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4 3130 5
4790 설리 친오빠, 김수현 저격 의혹 사흘째…뒤얽힌 논란의 내막은?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3 433 0
4789 UFC, 또 한 번 아부다비 찾는다… "7월 26일 에티하드 아레나 돌아온다"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2 387 0
4788 김수현, 대만 팬미팅 예정대로 개최?… "미성년 교제 논란 속에도 참석 하나"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2 408 0
4787 "부부의 세계"심은우, 5년째 학폭 의혹 억울함 호소… "더 이상 무얼 해야 진실 밝혀지나"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2 407 0
4786 "부부의 세계"심은우, 5년째 학폭 의혹 억울함 호소… "더 이상 무얼 해야 진실 밝혀지나" [18]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2 18021 17
4785 "독자 활동에 제동"뉴진스, 가처분 인용에 "실망스럽다…한국의 현실 실감"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2 387 1
4784 윤은혜 "연애 공백 13년… 3년 안엔 결혼 원해" [64]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2 11357 12
4783 에릭♥나혜미, 둘째 아들 품에 안아… "두 아들의 부모 됐어요" [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1 896 1
4782 "77평 110억 아파트에.."최화정, 스포츠카 포르쉐 공개..."억"소리나는 재산 수준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1 598 0
4781 "마녀 사냥 멈춰."김부선 김수현 언급,..."김수현이 당신들한테 피해 준 적 있어?" [162]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1 12514 62
4780 "협박·무단사진 유포 묵과 못해"김수현 소속사, 故김새론 유족 고발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1 361 0
4779 존 존스, 톰 아스피날과 대결 또 연기..…"준비 기간 6개월 필요" [17]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1 3193 2
4778 KCM, 두 딸 존재 공개 후 심경.… "이제는 떳떳한 아빠 되고 싶다" [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0 571 0
4777 이정영, 5월 UFC 복귀… "반성 끝, 이번엔 '스마트 타이거'로 간다"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0 345 1
4776 구준엽, 세상 떠난 서희원 동상 직접 제작..."유산도 장모님에게 넘겨" [17]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0 9550 18
4775 지드래곤, SNS에 '괜찮아' 챌린지… "김수현 논란 의식했나?"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0 588 0
4774 "30대...돈이 없는 게 말이 되냐?"윤성빈, '캥거루족' 발언 논란에 결국 고개 숙였다 [148]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0 8460 12
4773 "장녀가 벌써 중학생"KCM, 자녀 공개로 화제...아내는 누구?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0 477 0
4772 시험 발표·중요한 미팅·결혼식 전 긴장될 때 효과적인 긴장 완화 방법과 좋은 음식은? [2]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9 2953 3
4771 "임영웅 이웃 됐다"정동원, 57평 한강뷰 아파트 자가 마련 [27]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9 6611 3
4770 신정환, 전 소속사 부당 대우 폭로…"정산도 없이 봉투만 받았다" [14]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9 6090 3
뉴스 엄태웅, 오랜만에 공식석상 섰다… 복귀 시동 걸까 디시트렌드 10:0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