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C 겸 변호사 출신 방송인 서동주(41)가 깜짝 공개한 로맨틱 영상을 통해 4세 연하 남자친구와의 사랑을 알렸다.
수영장에서 포착된 달콤한 키스
서동주 SNS
고(故) 서세원(1956~2023)의 딸이자 방송인 서정희(62)의 첫째 딸로 유명한 서동주는 지난해 비연예인 남성과 교제 중이라고 밝혀 주목을 받았다. 이번에는 수영장에서 함께한 다정한 순간을 SNS에 올리면서 올해 6월로 예정된 재혼 소식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최근 서동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묭묭이랑"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해 화제를 모았다. 영상 속 그녀와 남자친구는 수영복 차림으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
자연스러운 포옹과 키스, 그리고 환한 미소가 두 사람의 애정을 고스란히 드러냈다.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뽐내는 서동주의 모습에 네티즌들은 "행복해 보여 보기 좋다", "이제는 마음껏 사랑하길 바란다" 등의 응원 댓글을 남기며 축하를 전하고 있다.
서동주는 2010년, 여섯 살 연상의 하버드대 출신 남성과 결혼했으나 4년 뒤 이혼했고, 2018년에 이를 직접 SNS로 알렸다. 이후 작년에는 4세 연하 남성과의 열애 사실을 인정해 다시 한 번 화제를 일으켰으며, 올 6월 재혼을 예고하면서 많은 이들의 축하와 관심을 받는 중이다.
함께 찾아온 모녀의 새 출발

서동주 SNS
한편, 서동주의 어머니 서정희 역시 재혼 소식을 전했다. 모델 출신으로 대중에게 잘 알려진 서정희는 오는 5월, 여섯 살 연하 건축 전문가 김태현과의 결혼을 앞두고 있다.
모녀가 같은 시기에 새로운 인생을 시작하게 된다는 점에서 더욱 특별한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서정희는 다수의 방송을 통해 자신의 삶과 가치관을 솔직하게 공유해 왔고, 이번 재혼 발표에도 많은 지지가 이어지는 중이다.
미국 변호사 자격증을 보유한 서동주는 다양한 방송 활동과 해외 경험으로 전문성과 매력을 동시에 인정받아 왔다. 새 연인과 함께 더욱 행복하고 단단한 가정을 꾸릴 것이라는 기대감이 커지는 가운데, 두 모녀가 나란히 맞이하는 결혼 소식은 세간의 주목을 받고 있다.
방송 관계자들에 따르면, 서동주는 결혼 후에도 활발한 방송 출연과 함께 해외 활동을 계속 이어갈 전망이다. 미래의 남편과 긍정적인 시너지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되는 그녀가 앞으로 어떤 행보로 대중의 사랑을 얻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댓글 영역
획득법
① NFT 발행
작성한 게시물을 NFT로 발행하면 일주일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최초 1회)
② NFT 구매
다른 이용자의 NFT를 구매하면 한 달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구매 시마다 갱신)
사용법
디시콘에서지갑연결시 바로 사용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