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4시간 진술, 정상 근무 주장"송민호, 부실복무 의혹 경찰 조사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5.01.24 22:00:06
조회 318 추천 0 댓글 0
														


송민호 온라인커뮤니티


가수 송민호(30∙위너)가 사회복무요원(공익) 복무 기간 중 부실 복무를 했다는 의혹으로 경찰 조사를 받았다. 24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마포경찰서는 지난 23일 병역법 위반 혐의로 송민호를 소환해 약 4시간가량 조사를 진행했다. 송민호는 이 자리에서 "정상적으로 복무했다"는 취지로 해명한 것으로 전해진다.

"관광·취미활동 논란"… 떠오르는 '선택적 대인기피' 의혹


송민호 온라인커뮤니티


경찰은 지난달 23일 병무청으로부터 송민호의 부실 복무 의혹에 대한 수사를 의뢰받아 사건을 입건했고, 같은 달 27일 송민호가 근무했던 마포구의 주민편익시설을 압수수색했다. 이를 통해 확보한 CC(폐쇄회로)TV 등 각종 자료를 분석해 송민호의 출퇴근 기록·행적 등을 파악 중이다. 당사자는 복무 당시 정당하게 병가와 휴가를 활용했다는 입장이지만, 일부 목격자 증언과 거리가 있다는 의심이 제기되면서 논란이 커졌다.

송민호는 지난해 3월 사회복무요원 복무를 시작해 올해 1월 소집해제됐다. 그 사이 제대로 근무하지 않았다는 폭로가 연이어 나오면서, 오세훈 서울시장이 전수조사를 지시했고 병무청이 직접 경찰에 수사를 의뢰하게 됐다.

일부 동료 사회복무요원들은 "송민호가 민원 전화를 받지 않고, 현장 업무 또한 자기 이름이 알려질까 봐 기피했다"거나 "주 5일 나와야 할 근무를 일주일에 한두 번만 본 적도 있다"고 말했다.

반면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병가는 치료 목적이었으며, 그 외 휴가 역시 규정대로 사용했다"고 주장했다. 근무지 담당자 역시 "공황장애·우울증 증세로 조기 전역 대상이었음에도 연예 활동을 병행하기 위해 버텼다"고 송민호 편을 들었다. 하지만 같은 시기에 송민호가 미국에 다녀오거나, 강원도에서 상의를 탈의한 채 파티에 참석했던 정황이 드러나 여론은 더욱 냉담해졌다.

경찰 수사 결과 주목… 재복무 가능성도


송민호 온라인커뮤니티


특히 러닝크루 활동도 도마에 올랐다. '공황장애와 양극성장애를 앓고 있다'는 이유로 근무를 빠지는 동시에, 장거리 이동 및 단체 마라톤에 나섰다는 의혹이 일자 "선택적으로 대인기피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송민호가 20km 러닝을 완주하며 활발히 취미활동을 즐겼다는 목격담도 현장 증언으로 거론되며, 부실 복무 논란은 쉽사리 잦아들지 않는 분위기다.

송민호 사건을 맡고 있는 마포경찰서는 확보한 근무지 CCTV 영상과 출근기록, 병가·휴가 내역 등을 종합적으로 살펴본 뒤, 병역법 위반 혐의의 성립 여부를 가늠할 예정이다. 병무청 측은 "만약 부실 복무가 확인된다면, 이미 소집해제된 상태라도 해제 처분을 취소하고 문제된 기간만큼 재복무하게 할 수 있다"는 입장이다.

송민호가 해명한 대로 "정상 복무"로 결론이 날지, 아니면 의혹이 사실로 드러나 제재를 받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송민호는 2013년 그룹 위너로 데뷔, 다수의 히트곡과 예능 출연으로 인기를 얻었다. 이번 사태를 둘러싼 의혹들이 향후 그의 예능·음악 활동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 "하빕 뛰어넘었다" 이슬람 마카체프,모이카노 1R 다스 초크로 승리로 15연승 달성▶ "사루키안 부상 아웃"모이카노, '급오퍼'로 마카체프에 도전 결과는▶ 에일리, '왕다이아' 반지 선물 받았다… 결혼식 앞두고 울컥▶ "마약 투약 논란"남태현,신곡 발표하며 연예계 복귀 소식 전해▶ 노주현, 800평 전원주택 깜짝 공개 하며 근황 전해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술 마시면 실수가 많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5/04/14 - -
4518 김해공항 에어부산 항공기 화재… '대형 참사' 아찔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9 241 0
4517 "결혼식 사회는 전현무"이장우♥조혜원 결혼 소식 전했다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9 313 0
4516 "직장내 괴롭힘 의혹"故오요안나,과거 MBC합격 영상 재조명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9 237 1
4515 "단기 조정 뒤 다시 뛴다"트럼프발 관세 리스크에 출렁이는 미국 증시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8 5697 1
4514 "딥시크가 뭐길래?"에 미국 빅테크 휘청…중국, AI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8 253 0
4513 송혜교, '후배 나이 언급 논란' 쿨하게 일축.."저도 알고 있거든요"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8 330 0
4512 박수홍, 생후 90일 딸 '재이' 공개하며 행복 근황 전했다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8 232 1
4511 박수홍, 생후 90일 딸 '재이' 공개하며 행복 근황 전했다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8 198 0
4510 성우·배우 장미자 별세… "국민 시어머니"에게 애도 물결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7 311 1
4509 "마취 없이 11바늘 "유준상, 뮤지컬 중 머리 꿰매며 무대 올라 [10]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7 7025 4
4508 "영상·라이브 잠시 중단"하승진, 모친상 비보 전했다 [34]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6 10988 5
"4시간 진술, 정상 근무 주장"송민호, 부실복무 의혹 경찰 조사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4 318 0
4506 김나정 측 "마약 투약 강제 피해자일 뿐… 억울함 표출" [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4 501 0
4505 한소희 가슴 옆 타투..."반전 매력 뿜뿜"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4 510 0
4504 "명성 회복과 타이틀 도전이 걸린 빅매치"세후도 vs 송야동, 시애틀서 격돌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3 277 0
4503 경수♥옥순, 결별설 해명… "SNS 사진은 싸워서 삭제했을 뿐"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3 351 0
4502 권민아,반려견 악성암 진단... "4일간 한 끼, 눈물도 안 멈춰"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3 309 0
4501 "청순+볼륨감"박민영, 과감한 원피스에 가디건 근황 공개 [57]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3 15694 25
4499 "명예훼손에 성희롱까지"혜리, 결국 악플러에 칼 빼들었다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3 279 0
4498 결혼 두 달 앞둔 박현성, UFC 312서 격돌… "혼수장만 프로젝트" [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2 517 0
4497 "전청조 징역13년 확정"남현희,SNS "사필귀정"의미심장한 글 올려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2 368 0
4496 "저 그럼 무정자증인가요?"김기욱,사주에 자손 없다던 무당에게 깜짝 발언 [4]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2 7152 2
4495 "3억5천만 팔로워"킴카다시안 개인 SNS 로제 화보 올라왔다 무슨일이? [13]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2 11207 24
4494 제니, 3월 7일 첫 정규앨범 '루비' 발표..글로벌 뮤지션들과 협업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2 293 1
4493 다비치 콘서트에서 유재석 옆자리 톱스타 여배우 정체 밝혀졌다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1 379 1
4492 전 챔피언 에드워즈 vs '신성' 델라 마달레나, 3월 런던서 빅매치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1 256 0
4491 "약 1년 교제 끝, 최근 헤어져?"악뮤 이찬혁,프로미스나인 이새롬, 결별설 [2]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1 768 0
4490 "약 1년 교제 끝, 최근 헤어져?"악뮤 이찬혁,프로미스나인 이새롬, 결별설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1 301 0
4489 "마약 투약 논란"남태현,신곡 발표하며 연예계 복귀 소식 전해 [22]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1 6887 4
4488 "4차 방어전"페레이라 vs 안칼라예프, 라이트헤비급 타이틀매치 확정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0 335 0
4487 "부담 커서 헤어졌나" 이미주·송범근,공개열애 9개월만에 '결별설'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0 443 0
4486 "베스트 커플의 귀환"지드래곤,♥정형돈, 12년 만의 재회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0 382 2
4485 노주현, 800평 전원주택 깜짝 공개 하며 근황 전해 [2]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0 479 1
4484 에일리, '왕다이아' 반지 선물 받았다… 결혼식 앞두고 울컥 [15]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9 4110 2
4483 김지민,김준호와 결혼 앞두고 '14일 연속 새벽 운동'다이어트 시작 [8]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9 3729 4
4482 '2025년 첫 PPV' UFC 311경기 결과,마카체프·드발리쉬빌리 벨트 완벽 방어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9 274 0
4481 "페레이라 나와라"프로하스카, 자마 힐 상대로 3라운드 TKO 승리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9 275 0
4480 "만장일치 판정승"드발리쉬빌리, 우마르 완벽 제압하고 밴텀급 1차 방어 성공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9 252 0
4479 "하빕 뛰어넘었다" 이슬람 마카체프,모이카노 1R 다스 초크로 승리로 15연승 달성 [9]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9 6416 0
4478 "서로 애칭 쓰며 달달"홍상수·김민희, 임신 6개월차 근황 마트에서 포착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8 374 0
4477 "졸업한지 얼마나 됐다구"에이디야 세나,데뷔 2년만에 학폭 의혹 직접 입 열었다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8 313 0
4476 "사루키안 부상 아웃"모이카노, '급오퍼'로 마카체프에 도전 결과는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8 247 0
4475 구혜선, '모자 논란' 직접 해명… "내 방식은 내 자유" [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8 520 0
4474 전소민,눈물의 하차 이후 1년만에 '런닝맨' 깜짝 복귀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8 313 0
4473 장신영,'남편 불륜 용서'이후 5개월 만의 근황 전했다 [13]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8 9430 8
4472 '다게스탄 전사' 마카체프‧우마르, UFC 311서 동반 출격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7 297 0
4471 고현정, 큰 수술 후 복귀… "건강 회복 중, 촬영장에 서니 기뻐"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7 308 0
4470 박위,혼자 일어났다...송지은 "계속 봐도 소름 돋아"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7 551 1
4469 "이상형이 덱스?"아이브 장원영, 데뷔 후 첫 이상형 고백… "늑대상 + 운동하는 사람" [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7 847 0
4468 블랙핑크 로제,♥제이든 스미스와 열애설 입 열었다 [34]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7 14529 19
뉴스 이수지, 싸이·이재포 닮았다 댓글에 정색... “난 슈블리맘” 디시트렌드 10:0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