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가 자사의 신작 TL과 저니 오브 모나크에서 업데이트를 진행하며 게임의 재미를 높인다. 15일 쓰론 앤 리버티에서는 '무기 전문화' 콘텐츠 업데이트 및 '더블 업' 이벤트를 진행했고, '저니 오브 모나크'에서는 신규 장비 '룬'과 생산 시설 '마법인형 공방'을 선보였다.
덕분일까? 이렇게 부지런한 업데이트 덕분에 두 게임은 스팀과 구글에서 매출 20위권을 유지 중이다. 게임와이 취재 결과, 쓰론 앤 리버티는 스팀 주간 순위에서 14위를 기록 중이고, 저니 오브 모나크는 구글 매출 순위에서 13위를 기록 중이다.
구글 13위를 기록 중인
스팀 주간 순위에서 14위를 기록 중인 쓰론 앤 리버티
엔씨는 15일 TL에서 기존 '무기 숙련도' 시스템을 '무기 전문화'로 개편했다. 이용자가 무기별로 쌓아온 '무기 숙련도' 레벨이 '무기 전문화' 포인트로 전환된다. '무기 전문화'는 각 무기별로 최대 200 포인트까지 올릴 수 있다.
이용자는 무기별로 ▲공격 ▲방어 ▲보조 ▲전술 등 4종의 카테고리에서 '전문화 노드(Node)'를 활성화해 '무기 전문화' 능력치와 효과를 성장시킬 수 있다. 조건에 따라 더욱 높은 등급(일반, 고급, 희귀, 영웅)의 '전문화 노드'도 선택 가능하다.
'무기 전문화' 합산 점수에 따라 고급, 희귀, 영웅 등급의 '통합 전문화 스킬'이 추가로 개방된다. 이용자는 모든 무기에 적용되는 최대 4종의 '통합 전문화 스킬'을 활용할 수 있다. '무기 전문화' 시스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TL 공식 유튜브 채널의 소개 영상에서 확인 가능하다.
엔씨소프트가 MMORPG
같은 날 방치형 MMORPG '저니 오브 모나크'에서는 신규 장비 '룬'과 생산 시설 '마법인형 공방'을 선보였다. 우선 신규 장비 '룬'이 추가됐다. 룬은 2,000 스테이지 클리어 시 자동으로 해방돼 군주에게 장착된다. 룬은 '룬 승급석'을 사용해 일반부터 고급, 희귀, 영웅, 전설 등급으로 성장시킬 수 있다. 강화는 '룬 강화 마법 주문서'을 통해 가능하다. 다른 장비들과 동일하게 강화 보호 횟수가 존재하며, 소진 시 파손된다. 파손된 룬은 '룬 보호 주문서'를 통해 복구할 수 있다.
새로운 생산 시설도 업데이트했다. 이용자는 영지에 추가된 '마법인형 공방'을 통해 ▲주사위 ▲용기의 물약 ▲룬 승급석 등 성장에 도움이 되는 아이템을 생산할 수 있다. 마법인형 공방은 광산 레벨 3 달성 시 개방되며, ▲커츠 ▲바포메트 ▲데스나이트 ▲크라켄 등의 마법인형을 배치해 생산 속도를 증가시킬 수 있다.
마법인형의 레벨 초기화도 지원한다. 이용자는 '회상의 태엽' 아이템을 이용해 2레벨 이상 마법인형의 레벨을 초기화할 수 있다. 회상의 태엽은 상점에서 획득 가능하다.
혈맹 던전도 추가됐다. 이용자는 물속성 보스 몬스터가 등장하는 '몽환의 낙원 – 물'을 공략해 보상을 얻을 수 있다. 제한 시간 내 가장 많은 피해를 누적하는 것이 목표이며, 점수에 따라 혈맹 주화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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