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경찰, 서부지법 앞에 드러누운 尹 지지자들 강제 해산...1명 체포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5.01.18 11:39:29
조회 9 추천 0 댓글 0

시위 해산 과정에서 경찰 폭행 혐의로 남성1명 체포


[파이낸셜뉴스] 경찰이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이 열리는 서울서부지법 정문 앞을 막아선 지지자들을 강제 해산했다.

전날부터 농성에 들어간 윤 대통령의 지지자 200여명은 18일 일출 후에도 서부지법 앞에서 시위를 이어갔다.

경찰은 이날 오전 8시 12분께 "법원 정문 앞은 집회 금지 장소다. 미신고 불법 집회를 중지하고 자진해서 귀가해달라"며 1차 해산 명령을 고지했다.

그러나 지지자들은 "1인 시위하러 왔다"며 항의했고, 일부 지지자는 경찰관을 향해 욕설을 내뱉기도 했다.

이후 추가적인 해산 명령에도 지지자들이 움직이지 않자, 경찰은 오전 9시 5분께 기동대를 투입해 강제 해산에 돌입했다.

이 과정에서 지지자들은 정문 앞에 서로 팔짱을 끼고 드러누우며 저항했지만, 경찰이 한 명씩 끌어내며 결국 30여 분 만에 강제 해산 작업이 마무리됐다.

이 과정에서 경찰관을 폭행한 혐의(공무집행방해)로 남성 1명이 현행범으로 체포되기도 했다.

윤 대통령 영장실질심사는 이날 오후 2시 시작된다. one1@fnnews.com 정원일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여성과 모텔 간 남편, 아내와 부부관계 하다가 "야동에 나오는 여성과.."▶ 주차장에서 피 흘린채 발견된 20대 변사체, 시신 옆에는..▶ 남성들에게 대시 받는 유부녀의 정체, 직업 알고보니..▶ 직장동료 살해 후 아내 성폭행한 男, 4살 자녀는..▶ 폐쇄된 금광에서 발견된 시신 78구, 사인은..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원본 첨부파일 1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연예인 말고 매니저 했어도 잘했을 것 같은 계획형 스타는? 운영자 25/01/13 - -
16565 尹 포토라인 안 서고 출석...석동현 "영장 청구 못 받아들여"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4:24 4 0
16564 노웅래 '3억원 돈다발' 압수수색은 '위법'...法 준항고 일부 인용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3:56 7 0
16563 [속보] 尹대통령 태운 호송차...서부지법 도착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3:55 6 0
16562 尹대통령, 구속심사 출석 위해 서울구치소 출발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3:54 6 0
16561 [속보] 윤석열 대통령, 구속심사 출석 위해 구치소 출발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3:27 7 0
16560 [尹대통령 출석 서부지법 현장] 긴장 고조, 지지자들 몰려들며 '결사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21 8 0
경찰, 서부지법 앞에 드러누운 尹 지지자들 강제 해산...1명 체포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39 9 0
16558 尹, 현직 대통령 최초 구속심사 출석 '결심'...왜?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8 12 0
16557 현직 대통령 첫 구속기로 선 尹...오늘 오후 2시 심문 '출석'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1 11 0
16556 낮부터 추위 풀릴 듯…최고 5~12도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8 10 0
16555 [속보] 尹측 "대통령 오후 2시 영장실질심사 참석"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56 12 0
16554 '尹체포 방해' 이광우 경호본부장 체포…"정당한 임무수행"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35 12 0
16553 '체포' 김성훈 경호차장 2차 경찰 조사…'묵묵부답'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9 12 0
16552 경찰, 서부지법 막아선 대통령 지지자들 강제해산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52 11 0
16551 [속보]김성훈 경호차장 2차 경찰 조사…'묵묵부답'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42 12 0
16550 [서부지법 앞은 지금]"대통령 지키자"…스크럼 짜고 구속영장 청구 항 [77]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7 1171 5
16549 [속보]윤대통령 구속심사 18일 오후 2시 진행…차은경 부장판사 심리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7 51 0
16548 [속보] 尹, 변호인 통해 대국민 편지…"뜨거운 애국심에 감사"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7 56 0
16547 공수처, '尹 구속영장' 청구…헌정 사상 최초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7 52 0
16546 [속보] 공수처, 서부지법에 '尹 구속영장' 청구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7 44 0
16545 [속보] 공수처, 서부지법 도착 '尹 구속영장' 곧 청구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7 43 0
16544 베트남전 학살 피해자, 韓 상대 손배소 2심도 승소..."원혼들도 위 [63]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7 5600 8
16543 헌재, 尹 측 주장 일부 수용…김용현 증인신문 앞당기고 707특임단장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7 47 0
16542 경찰, '尹 체포적부심 기각 판사 살해협박글' 수사 착수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7 50 0
16541 [속보] 헌재, 尹측 신청한 김현태 707특임단장도 증인 채택…2월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7 51 0
16540 [속보] 헌재, 尹탄핵심판 김용현 증인신문 먼저..."오는 23일로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7 46 0
16539 경찰, '강경파' 김신 경호처 가족부장 20일 '2차 출석' 요구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7 45 0
16538 [르포] 막 오른 변협회장 선거...사전투표날 김정욱-안병희 막판 '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7 47 0
16537 軍후배에게 "이 XX는 사람XX도 아니다”…대법 "모욕죄 아냐” 파기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7 60 0
16536 공수처 "尹, 구속영장 청구 준비 거의 다 돼" [5]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7 2009 0
16535 경찰, '체포영장 집행 저지' 김성훈 경호차장 체포..."국민들이 알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7 54 0
16534 경호차장 "정당한 업무수행…대통령 생일파티는 세금 안써"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7 53 0
16533 [속보] 공수처 "체포시한 오후 9시…尹 재소환 현실적으로 어려워"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7 52 0
16532 [속보] 공수처 "尹, 불출석 통보 없어…구속영장 청구 시간 미정"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7 51 0
16531 [속보] 경찰, '체포영장 집행 저지' 김성훈 경호차장 체포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7 45 0
16530 [속보] 김성훈 경호차장 경찰 출석 "정당한 경호 임무 수행"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7 43 0
16529 체포 3일차 조사도 불응한 尹…영장실질심사는 출석할까?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7 42 0
16528 공수처, 윤 대통령 구속영장 17일 청구할 듯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7 61 0
16527 '강경파' 김성훈 경호처 차장 오늘 소환 조사, 체포 가능성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7 51 0
16526 공수처, '체포적부심 기각' 尹대통령 오전 10시 재조사 통보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7 50 0
16525 尹 체포적부심 청구 기각…논란 일단락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6 69 0
16524 헌재,尹탄핵심판 증인 김용현 등 6명 채택…내달 13일까지 변론 3회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6 62 0
16523 [속보]법원, 尹 체포적부심 청구 기각…체포상태 유지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6 55 0
16522 尹변호인단, 공수처장·국수본부장 고발...'내란 혐의' [1]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6 123 0
16521 [속보]尹대통령 변호인단, 공수처장 등 내란 혐의로 고발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6 66 0
16520 차기 변협회장 선거 '코앞' …안병희-김정욱 ‘신경전’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6 64 0
16519 [속보]헌재, 尹측 선관위 사실조회 채택…체류 중국인 명단 등 [1]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6 123 0
16518 [속보]헌재, 김용현·여인형·곽종근·이진우·홍장원·조지호 증인 채택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6 70 0
16517 55경비단 출입허가 강압 논란에 공조본 "경비단장 동의 받았다"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6 64 0
16516 [속보]헌재, 변론기일 2월에 추가 지정...6차 6일·7차 11일·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6 59 0
뉴스 '톡파원 25시' 중식 여신 박은영, 딤섬의 여왕 정지선 향한 폭탄 발언 "그 언니 별로예요" 디시트렌드 01.17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