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형들!!! 25살 꼬꼬마야..ㅋㅋ 난 눈팅 좀 하다보니 잘 몰라 글쓰는거 그래도 한번..끄적..ㅋ 경기도 고양시 소재 인문계 고등학교졸업. 2002년 안양 소재 모 전문대 자동차과 입학. 2003년 9월 - 2005년 9월 군입대-제대 2006년 학교복학 졸업평점 4.04/4.50 토익없음.자격증없음. 2007년 2월 졸업예정. 와~ 내가 쓰고도 갑갑하다..ㅋㅋ 뭐 어디서나 볼수있는 애들이지.. 난 공부를 그렇게 잘하는것도 아니였고..그냥 자동차를 좋아했는데. 전문대오고나니 나만 열심히 하면 된다는 생각으로 했는데.. 막상 오고 졸업할때가 되어가니 깊은 한숨만 나올뿐이야.. 마치 군대 전역직전 일석점호 마치고 혼자나가서 한숨쉬던.. 그런거 있잖아..뭐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 그러던중에 작년 10월달에 복학하고나서 중대한 결정을 내렸지.. 하고 싶은게 생겨서 그쪽으로 많이 알아보려고...(일단은 비밀,ㅋㅋ) 그래서 애들은 취업준비 자격증 공부하고 있을때 나는 혼자 학점 관리랑 내가 하고 싶은 쪽 공부를 하고 싶은데 열을 올렸지 근데 막상 잘안되더라고 방학내내 한숨으로 밤을 지샜지..ㅋㅋ 그러던중에 마침 공부할수있는 길이생겼어.. 아직 우리나라에선 계속 발전하는 분야라서..그리고 경력자가 많이 없는... 직종이라서... 어제 발표가 났거든...교육을 받을수 있게 되었다고.. 내 인생을 걸만한 일이기에 열심히 하려고.. 난 아직 25살이야..아직 어리다고 생각해.. 내가 하고 싶은 이일에 열심히 투자해야지... 인생은 길잖아..그걸 이번방학때 알았네.. 그 긴인생 행복하려면 내가 열심히 해야한다는 걸 알았어... 이렇게 간단한걸 왜 최근에서야 절실히 느낀건지... 여기에 계신 형님들 그리고 동생들 행복해야해!!! 다들 행복한 삶을 살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