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고마워 형들.. 나 조언 부탁할고 있어.

뿌력퇴 2007.02.02 20:58:36
조회 466 추천 0 댓글 10


금요일 저녁이라서 그럴까 한가하네. 일단 고맙다는 말 또 한번 할게. 별 볼일없는 내 글에 힘내라는 많은 리플보고 또 한번 더 감동먹은 "뿌력퇴"야. 나 조언 구할게 있는데. 오늘 퇴근하면서 서점에 들렸다가 단어장 하나를 샀어. 우선순위 영단어..라고 잘 알거야. 집에 걸어오면서 계속 읽어봤는데 아는 단어도 있고 모르는 것도 있고 정말 쌩판 처음보는 단어도 있어. 영어가 중요하다는 거 정말 잘 알아. 나 영어 공부를 하고 싶거든. 어디에 취직을 하네, 학교 공부를 하네, 무슨 시험을 보네 라는 생각보다는 이미 생활 전반적인 면에서 너무나 중요해서인지 영어는 실력을 꼭 키우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 물론 많은 형들이 목표와 목적이 있어야 한다고 말을해. 물론 당연히 옳은 말이지. 일단 내 영어 실력은.... "없다" 라고 보면 될거같아. 이 나이 먹고 실력이 어느정도도 아니고 없다니 날 혼낼 형들이 많을거야. 혼내면 혼나야지. 내 환경이 어찌됐었던 잘못은 내가 한거니까. 주변에서 중학교 교과서로 시작을 하는것도 좋은 방법이라는 얘기를 들었어. 그래서 시작하려고 해. 오늘은 얼떨결에 단어장을 샀지만 아르바이트는 주 5일이고 출근하는 날도 18시면 칼퇴근 하니까공부할 수 있어. 아니 할거야. 그래서 그러는 데 정말 교과서로 일단 시작해 볼까? 아니면 기본적인 단어장이랑 숙어집 부터 시작을 할까. 물론 두개가 중복되는건 알지만 없는 실력에서 출발하려면 어떤 방법이 가장 효울적일까? 정말 일만 하느라 공부는 생각도 못하고 살아와서 앞이 않보여. 그전에 조금이나마 있었던 감각도 없어졌어. 형들의 조언과 충고와 혼냄이 필요한 시기야. 부탁해.      - 의지도 중요한 거지? 나 의지 정말 강해. 지금............ 공부 정말 하고싶어. 너무 너무.        실력이 없어서 걱정이 조금 되지만 긍정적으로 생각할래. 건조한 스펀지가 물을 더 잘 빨아들인다고 마랴..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원본 첨부파일 1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축의금 적게 내면 눈치 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1/11 - -
AD 보험상담은 디시공식설계사에게 받으세요! 운영자 24/08/28 - -
8608 1주일만 놀고나니 뭐든지 할거가따.. ㅌㅌㅌ 07.02.03 107 0
8606 임베디드 컴퓨터쪽 전망이 어떤가요?? [2] ㅊㅌㅍ 07.02.03 408 0
8605 여자도 취업길막막한가요? [17] 1 07.02.03 984 0
8604 흠.. 싱숭생숭허네. [3] ㅇㄴ모몯 07.02.03 216 0
8603 진짜 직업이 필요한 사람은 여기 없나보네? [1] 소크라테스 07.02.03 274 0
8602 고졸여자(?)여학생(?)들에게 뭔가 도움이 되길바라며.. [4] 직장3년.. 07.02.03 624 0
8601 연봉 3200 박차고 나와서 취업사이트 기웃대면 막장이냐? [16] 07.02.03 1140 0
8600 모쫌 물어보자 [4] 부릉이 07.02.03 198 0
8599 홧김에....쓰는 글...한줄요약있음.. [1] 인생역전lotto 07.02.03 194 0
8598 대학3패한 꼬꼬마18살인데. [10] 방황하는18세 07.02.03 521 0
8597 초과근무수당 아는횽 대답졈 [6] 112 07.02.03 177 1
8596 형들 나 고3인데... [3] 현대제철 07.02.03 180 0
8595 대학교 총학생회 회장출신... [9] 마사키 07.02.03 473 0
8594 웹디로 5년일하다 지금은 놀구이썽..ㅋㅋ [9] 모냐 07.02.03 729 0
8591 연봉에 대해서 질문이야 형... [6] ㅁㅁ 07.02.03 362 0
8590 33살 9급준비생의 하루 [15] 1 07.02.03 1149 0
8587 횽들....MOS 자격증 말이야... [2] 과일村 07.02.02 444 0
8586 어떤결정을 내려야할지 모르겠습니다... [4] ㅇㅇ 07.02.02 284 0
8585 국비무료교육은 아무나 받을수 있는건가요? [6] 123 07.02.02 448 0
8584 월요일 첫출근전 갖추어야할것들좀.. [3] 크릉 07.02.02 361 0
고마워 형들.. 나 조언 부탁할고 있어. [10] 뿌력퇴 07.02.02 466 0
8581 내 존내 암울한 인생... [9] dkdk 07.02.02 1072 0
8580 백수탈출에 힘쓰고 있는중입니다 (신원보증서질문글이에요) [4] 밍밍 07.02.02 356 0
8579 법대 취직 잘되나여?? [4] adsf 07.02.02 366 0
8578 취업에서 '철학과'의 위치는 어떠합니까?! [5] 뭣땜에- 07.02.02 778 0
8576 제가 PC방에 취직을했는데요 [4] 31살 07.02.02 537 0
8575 주택공사 vs 서울대행정대학원 [2] 고민중 07.02.02 430 0
8574 어느쪽으로 취직가능할까? [2] 사대 07.02.02 164 0
8572 중앙대 경영 출신 분들 취직 잘 되냐요? [4] 은지탑 07.02.02 547 0
8571 형제한테 열등감 느낀다면??? [9] ㅇ1 07.02.02 422 0
8570 솔직히 공기업들어갈려면 돈 많이 드나요? [6] 폭조 07.02.02 624 0
8568 형들 국비 교육센터가서 기술을 배우려하는데 [3] ㅇㅇ 07.02.02 345 0
8567 나이스물다섯..공부를 다시해야될까 [5] 안습; 07.02.02 536 0
8565 형들아 취직할수 있을까??어디에?? [5] 124 07.02.02 434 0
8564 우리 모두 힘내자. 할 수 있어. [22] 뿌력퇴 07.02.02 997 0
8563 진짜 심각해. 좀 봐줬으면 좋겠어 횽들. 조언좀해줘. [5] ㅓㅏ 07.02.02 340 0
8562 나 고졸인데... [6] 11 07.02.02 518 0
8561 이런 마누라 얻었으면 좋겠다. [1] d 07.02.02 423 0
8560 기냥 푸념이다 [7] 시발 07.02.01 460 0
8559 어제 불문과 다닌다고 글 올린 사람인데요...ㅠㅠ [6] 하악하악 07.02.01 306 0
8558 사범대 다니는 병신이야 [9] ㄴㅇㄹ 07.02.01 510 0
8556 야간 일 해봤던 훃아들 조언좀 해줘요 [3] 돈좀벌자 07.02.01 247 0
8555 고갤에서왔습니다. [1] ■x 07.02.01 110 0
8554 나이27이고 직업 전문학교 가려고 하는데 ㅠㅠ [7] 칸나바로 07.02.01 653 0
8551 ㅋㅋㅋ..어휴..쓰레기 냄새가 풀풀 나는 구나.. [11] 슈퍼후장킬러 07.02.01 584 0
8550 취뽀했다....아베 마리아~!!!! [12] 취뽀했다!! 07.02.01 689 0
8549 직장다니면서 대학생(4년제) 어떨까 [4] 111111 07.02.01 337 0
8548 자신이 막장이라고 생각한다면 [1] 이건뭐 07.02.01 325 0
8547 사촌 동생 녀석이 서울대 음대 (피아노과) 합격했는데 [9] ㅇㅇ 07.02.01 779 0
8546 취업에 대한 기억들..(2) [12] 하얀그림자 07.02.01 905 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