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글쓴다 흉아들 인제 입사 5개월된 꼬꼬마야 회사는 코스닥 상장회사고 주 파트는 의류랑 가방생산 난 해외사업하고있는데, 이 회사는 해외사업이 국내 영업이사가 동의를 해줘야 업무를 진척할 수 있어 난 도저히 말이 안된다고 생각해. 이게 왜 이렇게 돌아가는건지 솔직히 맘만 먹으면 우리 멋대로 해석해버려도 아무도 모르면서 중국 바이어랑 매장을 관리하려고 난리쳐. 덕분에 회사 분위기도 아주 지랄이지. 알잖아 영업맨들 하루 매출에 울고웃는거. 아침9시에 와서 저녁8시쯤 집에가. 연봉은 캐안습1800 패션쪽이 지랄같잖아.....과장들 연봉도 3000이 안되니 말다했지. 1년은 무조건 넘겨야 한다고들 하지만 난 조금이라도 더 빨리 비전을 찾고 싶은데... 이직도 생각중이야. 형들의 의견들 들려줘 참 스펙이라고 밝히기도 민망한 신상정보... 학교 : 대전 소재 H대 경제학과 , 중문과 어학 : 토익 780점대, 중국어 회화 및 업무볼 수 있는 정도(자격증 만료됨) 기타 자격증 : 면허증하나에 한자검정자격증하나 나이는 슴칠. 성격 둥글둥글. 얘기 많이 남겨줘. 기다릴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