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짤방이 제대로 구비가 안됐네.. ㅈㅅ;; 개념있는 취겔횽들 안녕~? 내가 이전까지 계속 여기저기 여러 방면의 직업을 모색해 보다가 결국 처음 목표했던 길로 정했어 학교는 서울에 중위권 어문계열 학과이고 제2외국어쪽이야... 교직을 이수하고 있었는데 임용고시의 높은 벽을 실감하고 사립을 다시 알아보다가 사립 역시 너무 높은 벽을 실감해 취직을 하려고 어설프게 토익을 공부하기 시작했지만 토익 역시 만만치 않아서 포기..ㅠㅠ 교사가 아직 안가본 길이지만 주변의 너무 어렵다는 소리에 혼자 쫄아서 포기했었는데 이제 맘정했어 어렵더라도 한번 도전해 볼라고..^^ 사실 내가 나이가 적은 편이 아니라서 (물론 취겔횽들 나이에 비하면..ㅡㅡ;;)ㅋ 빨리 취직하고 싶은 조바심에 자꾸 외도 했었는데, 중학교때 부터 꿈이었던 교사를 하기로 맘잡았어..^^ 사실 이렇게 얘기 해도 아직 내가 갖춰진 스펙이 전무해...ㅠㅠ 어학능력이 뛰어나지도 못하고, 남을 가르쳐 본것도 교생실습 나가서 해본 몇번이 다야... 그래서 일단 학원강사같은걸 해서 경험을 먼저 쌓은뒤 기간제 같은거 하면서 사립학교 알아 볼라구... 임용고시는 도저히 gg야... 거기에 쏟을 힘으로 다른것을 하는게 효율적으로 나을거 같아서... 제2외국어라 티오가 정말 안폭이야... 매년 5~6명...ㅠㅠ 경쟁률은 30:1이 넘어...;; 일단 학원강사를 하려고 하는데 것도 역시 누가 경험도 없는 날 뽑아 주겠어.. 된다해도 실력 뽀록나면 바로 잘릴거 같아서... 그래서 일단 야학같은데서 먼저 경험을 쌓을라구.. 그러면서 전공 공부 해서 실력과 경험을 쌓아서 내년 후반기 채용을 목표로 할라고 내가 가본 디시겔중에 취겔이 제일 개념있는것 같더라구^^ 사람들 보면 다들 고민 많고 걱정많고 그런데 일단 도전해봐^^ 직접 해보지도 않고 주변의 들은얘기들만 믿지말고 일단 해보자구!!^^ 그래도 안되면...열심히 했는데 안될리 없겠지만... 노력이 부족했다고 생각하고 더 열심히 하면 되지모... 다들 힘내라구~ 글이 너무 길었네..^^ 어쨋든 3줄요약 : 열심히 하면 좋은 결과는 돌아온다 (이 말 믿어도 되는거지?)                          해보지도 않고 포기하지 말자                          두줄이 다네...ㅡ.,ㅡ;;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