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구석에 돈좀있어서 대학원나오고 외국유학간다음 공부해서 건축사따서 설계질하던가 애초에 대기업건설사가서 시공하면서 돈좀벌던가 아 근데 시공하면 평생 편히쉬지도 못하고 떠돌이생활할 각오를 가져야할꺼야. 아 그리고 우리나라 건축경기는 끝났다고보면된다. 더이상 나빠질지언정 좋아지진않아. 십년전 나 대딩때 교수가 건축경기가 저점이라 그랬는데 니미 십년후인지금도 경기가 저점이거든. 통일? 좆까라그래~늙어뒤질때 통일되서 돈벌래? 어짜피 대기업애덜만 존내버는거야. 협력업체도 아무나 하는거아니고. 여하튼 돈있고 체력있고 가정에 신경안써도 된다면 조난 강력추천. 가서 암생각없이 새벽출근에 밤10시퇴근 격주5일근무에 타지생활. 이런거자신있으면 건축 조난강추한다. 61.37.167.34 2006/07/13 x 아 그리고 건축사따기가 쉽지않을뿐더러 요새 존내 근근히 벌어먹던 건축사무소 죄다 덤핑으로 무너지고 있고 그나마 지역에서 좀큰데가 근근히 먹고 사는 실정인데다가 건축사를 딴다는 보장도 없고 또한 현장소장해쳐먹을라면 기술사따야되는데 현장뛰면서 기술사공부를 한다는것보다 차라리 수능다시봐서 의대,한의대가는것이 더 쉽다. 61.37.167.34 2006/07/13 x 덧붙여 더운여름에 햇볕에서 얼굴까매지고 추운겨울 칼바람에 얼굴빨개지고 온갖먼지 들여마시면서 아자씨덜 부려먹으면서 후까시잡고 세상물정어떻게 돌아가는지도 모르고 싶다면 현장시공 존나 강추. ----------------------------------------------------------------------------------------- 건축 전공으로 하고 있는 대학생으로서 안습이네.. -_-;; 힘들다는소린 들어도.. 실제로 저정도야? ㅡㅡ; 난 이쁜가정꾸리고 잘살고 싶은데... 완전 무리란 소린가?? 나 한양대 건축인데.. 그래도 우리학교 정도면 자기만 노력하면 괜찮은 대기업들어 간다그러던데.. 대기업가서도 평생 죽을 고생 하는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