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이제 졸업 한지 2년 째라....올8월이 2년 방금전에도 서라운드로 욕을 한바가지 먹었더니 ... 욕먹은 이유는 어디 알아봐 줄테니 내일 가봐라-가 요지 였어,,,근데 그회사의 스펙을 전혀 모르고 이름이랑 주소만 알고 누굴 찾아가라길래,,,머하는데며 규모는 어느정도냐 머 아무데나 갈순 없다 정도 말하면 육두문자 작렬,,,,사실 저번에도 가랬는데 안갔는데 이번에는 간다는데도 소리 열라 지르면서 아빠 욕하고 엄마는 끊임없이 집에있음 낙오된다 놀면 머하냐를 진짜 장난 아니게 무한 반복...진짜 미쳐 장난아니고 100번은 들은거 같아 오늘은 한 10번 넘고,,,, 나 능력없고 머리에 똥만들고 ,,,,다 아는데 아무리 그래도 아무리 2년동안 알바도 안하고 놀았다 해도 너무하는거 아니야들?그렇다고 용돈 제대로 받고 옷사입고 하는거 절대 아니고 집안일도 거드는데...아예 빨래 안되있으면 넌 세탁기 돌릴줄 모르냐?또 늘상 잘난 @이 아직까지 놀고있냐 ?알바도 안하냐?넌 설거지도 안하냐? 머라도 시켜먹으면 돈 많다는둥 먹느거 밖에 모른다는둥,.,,물론 구박이 맨날 있는건 아니고 평소엔 보통인데혹가다  한번씩이지만 그때마다 제대로 하드코어에 항상 멀로 잘못했건 얘기는 똑같다는거,,, 밖에서 하는말을 엿들었는데,.,가관이야,,,백년을 해도 취직을 못한다는둥 아는척 혼자 다하는@가 취직은 왜 못하냐는둥 나같으며 ㄴ지겨워서 알바라도 하겠다는둥 2년노는거 정말 대단하다는둥... 졸업하자마자,취직 금방 안될거같아서 졸업식도 하기전에 알바 면접보고 그랬던 난데... 방금또 놀면 머하냐면서 결국 면접보는데 전화번호를 주고가네... 단돈 20-30혹은 월급 80이라도 벌어서 손벌리지 말라는게 핵심이지...오죽하면 졸업하면서 너한테 돈 이제 업다고 결혼도 알아서 하라는...애초에 결혼자금꿈도 안꿧는데 말이야... 아무리 좋은 부모라도 오래놀면 눈치주고 구박하기 마련이라지만,,,이정도인 형들 있어?게닥,,,나 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