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 중견조선소 정도관리직에 종사중인 사람입니다

ㅇㄴㄹㄴㅇ(118.222) 2009.03.25 19:26:42

조회 263 추천 0 댓글 2

일하는곳은 협력업체고
아는분소개로들어갔는데
내 능력이 딸리는지
아니면 기간이 2주정도밖에 안해서 그런지
일이 너무 안되네요 적성에도 안맞는거같고
일도 어렵고 잘안배워지고
그래도 아는분 눈치와 이거말곤 할거도없어서 힘들고 그래서 억지로 버티는중인데

아는분은 몇년해서 직영가라 하시는데
여기는 직영이 더 여건이 안좋고 ...
높은곳에서 안전장비도 안차고 일하고 ..

경력관리를 어떻게 하는게 가장좋을까요??
제 사수형을 보면 그냥 돈많이 주는데 따라서 여기저기 옮겨다니는거같고
아는분들은 직영이 돈 적게줘도 근무여건 시설 복지등이 훨씬좋고 곧 대기업되니까 현재 빅3처럼
보너스 대우 등이 훨씬좋아질것이니까 지금 직영안좋아도 나중에 직영갈 생각해라고 하시고
직영가서 정도부장거쳐서 어디 감독관 되고 그러면 연봉 몇억씩받는다고 그렇게 되라고 하시고
제 생각은 여기서 하다가 돈많이 주는곳으로 옮겨 다니던가
아니면 빅3직영에 경력직으로 일하던가
이것도 아니면 더 할만한거있으면 다른걸로 옮기던가
셋중 하나 하려고하는데

경력관리를 어떻게 하는게 가장좋을까요??
일이 잘 안 느니까
걍 다른거 마킹이나 다른쪽 일을 알아볼까요??
부산에서는 일거리가없다고하니 조선소말곤 갈데도 별로없고

테크를 어떤식으로 타는게 가장좋을지 좀알려주세요
제가 원하는건 건강 돈 두가지 입니다

걍 돈많이준다는 해외로 막 가버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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