횽들 나의 이야기를 들어조....... 우선 난 20대 초반의 젊은이야 근데 내가 말을 잘 못해 .......정말 못해..... 그렇다고 말더듬이 까진 아니고.... 주변에 한둘씩 말이 서툰 사람 있자나... 그래서 말도 잘 안하게되....친구 사귀는 것도 힘들고... 진짜 말이 술술 잘나오고 유머러스하게 말하는넘들 보면 열라 부러워.... 근데 이게 변동이 심한데 문제야.... 편한 친구나 가족한테는 대체적으로 말을 훨씬 더 버벅대....... 오히려 첨보는 사람한테 말을 훨씬 잘해.......... 문제는 친해지면 말을 계속 버벅 된다이거야..... 무의식 중에 편하니까 아무렇게나 해도 된다라는 거 때문일까? ㅡㅡ; 하아.....어디 언어교정소라도 다닐까 생각해봤지만.. 인터넷 검색생활을 많이 하다보니까 이게 자신감같은 문제더라구...... 그래서 그런지 세상에 많이 부딪혀 보고싶은데 복조리나 다단계라도 다녀볼까... 물론...다단계의 폐해는 익히 알고 있어서 속지는 않을꺼야..ㅎ 형들의 생각은 어때? 조언좀 해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