횽들... 오늘 아침 퇴근하면서 기분이 참 조옷 같아.. 현재 웹 운영일하는데.. 밤조야.. 원래 내가 쓰던 컴이 있었는데.. 자리 바꾸면서.. 4명이서 교대로 한 컴퓨터를 사용하게 됐어.. 근데 조금 불안정하더라고.. 자주 쓰는 아니 필수적으로 쓰는 프로그램이 먹통인거야.. 그래서 일할때 쓰는 알림용 페이지에 글 남겼어.. 잘 안된다.. 이상하다.. 그렇게..그리고 다음 출근했는데도 아무 말도 없었어.. 말이 있었다면 같이 컴퓨터를 쓰는 넘들만 그런말이 있었지..그제 같은 밤조놈이 윈도 시디가 어디 있냐는둥.. 그러면서 지가 깔것 처럼 얘기하더라..그러더니.. 아무 소식도 없는거야.. 그래서 내가 어제밤에 깔았어.. 같이 일하는 정직한테는 이미 컴 이상하고 한번 깔아야겠다고 말하고..어제밤에 그놈 퇴근후에 윈도 설치한다고하니 정직넘도 그럼 자기는 자기 할일이 줄어들어 좋단식으로 말하드라고.. 그래서 윈도 다시 설치했어.. 원래 쓰던 윈도는 지우지 않고 다른 드라이브에 깨끗히 설치했어..원래 쓰던 윈도우 지움 회사 네트워크에 접속 할수 없어서 일 못하기에 다른 드라이브에 설치한거야. 그리고 아침에 팀장 왔을때.. 새로 설치한 윈도우 회사 네트워크에 연결해달라고 했지(회사 네트워크 연결은 팀장급만이 할수 있어) 그랬더니 나한테 질알하데.. 왜 니 멋대로 설치했냐.. 이것으로 책임 물으면 어쩔꺼냐 이러면서..참내 어이 없어서... 필수 프로그램이 실행되지 않아서 개짓하다가 하다가 안되서 나 뿐만 아니라 같이 컴터 쓰는 사람 모두 불편해서 내가 밤에 시간 쪼개서 설치한건데.. 질알하드라고.. 목구녕에서 시발개색꺄가 나왔는데 겨우 꾹꾹 눌렀어.. 내가 잘못한거야?? 3줄 요약;; 자리바꾸면서 4명이서 컴터를 같이 교대로 사용하는데 필수 프로그램이 안돌아가드라. 그래서 사용하던 윈도는 전혀 건들지 않고 다른 드라이브에 설치했어 남는 드라이브에 윈도 설치한거지.. 근데 나한테 팀장이란 색히가 왜 원도 설치했냐고 핀잔 질알!! 내가 잘못한거야?? 더 추가.. 시스템 변화는 없어. 그냥 원도 하나가 더 추가된것이지.. 그냥 일할때 필요한 프로그램 추가한 정도로 해석함 될 정도.. 근데.. 팀장색히는 내가 컴을 망가뜨린것처럼 핀잔주고 질알하는거야.. 내가 안했으면 할 색히들도 없었거등.. 같이 일하는 색히들 존내 개 병진이라서 회사 네트워크 생각도 안하고 지금 사용하는것 지우고 설치해야한다는둥.. 내가 이미지로 회사 공유 드라이브에 있는것 다운받아 풀어서 설치하면 된다니깐 시디 없음 설치 안된다는둥.. 윈도 두개 설치하면 나중에 한개 안지워진다는둥 이런 개소리하고.. 나도 불편했지만 다른넘들도 불편했고 필수 프로그램 안돌아가면 일하기 무척 짜증나는데.. 이거 해결했는데 욕먹고 이 씨발 좃같은 계약직 아르방을 게쏙해야할지.. 팀장이란 색히 나보다 2살 더 많은것 가지고 지가 존내 나이 처먹은것 처럼 내 뒤통수 치고.. 머리 쓰다듬고.. 확 죽여 버리고 싶을때가 한두번이 아냐.. 개 병진 색히가.. 지는 낮에 일하고 난 밤에 일하니 자주 마주칠일 없어서 가끔 보게됨 인사하면 누구세요 이질알하고.. 한달에 겨우 100만원 주면서 처음에 1200 연봉(한달에 1/12 + 퇴직금 별도) 주는것 1300으로 지가 말해서 올려줬다고 좋지 그러더라 그런데 시발.. 한달에 1/13 퇴직금 포함.. 변한게 뭔데.. 휴가라고 일년에 6일 겨우 주면서 이것도 쉴려면 야간하는넘들끼리 조정하라는 거지.. 이게 휴가냐? 근무 체인지해서 하는거지.. 쓰다보니 시발 개 존나 열받는다.. 하튼 이 시발색히 한번만 더 건들면 가만 안둘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