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나오고 2-3달 집에 있었어 거기서 있으면 남자는 뼉다구가 되고 여자는 뚱뚱해져 여자는 못먹어서 붓는데...그럴만도 하지 점심 컵라면 저녁 수제비니까.... 집에와서 쌀밥 실컷먹고 한 넉달정도 놀았나봐 그때부터 전화와서 독촉하는거지.언제 올꺼냐?돈 얼마나 모았느냐? 맘이 급해서 생활정보지를 보니까 40일에 250을 준다는 광고.. 그래서 갔지..그게 내 사기의 시작 나 친구 어떤형 어떤형2 이렇게 넷이었는데 우리가 한팀이 된거야. 내가 맘이여려서 거짓말을 못해..그래서 복조리를 잘못파니까 그형이 이것저것 조언을 해주더라고..그러다 나도 사실은 이러면서 시작했는데.. 자기가 친척형이 자기이름으로 해준 아파트를 갖고 부동산사업을 시작해서 지금은 몇십억대의 재산가라는거야.근데 정치인 아들을 때려서 그 정치인이 자기 통장을 무슨 명목으로 다 막아버렸데. 그래서 친구집에서 놀고먹다가 교차로보고 세상구경도 할겸 와봤다고.. 내가 귀가 전나 얇고 순진했지.... 반신반의했지..왜냐면 내가 뭐 얻어쓴것도 아니고 나한테 뭐얻어간것도 아니고 하니까..그래서 내 다단계 얘기도 하니까 니가 참 맘에 든다면서..딴건 몰라도 니 군문제는 해결해준다는거야. 자기도 다리에 뭐 넣고 뺏다나?결과적으로 다른걸로 뭐 그런식으로 하면서 정말 교묘하게 믿게 만들더라.. 그리고선 우리끼리 복조리 장사하자고 나왔는데..위에서 잡아주는 사람이 없으니까 이틀하고 접더라 그리고 생활비가 없으니까 내 이름으로 핸드폰 두대를 박스폰으로 만들쟤. 싫다고 하니까 어르고 달래더니 나중에 니 다단계 자금은 대준다고 하더라구.. 내 친구는 안된다고 하는데 뭐 내가 넘어간 상태였으니.. 그래서 믿고 내이름으로 500만화소 300만화소 두대를 만들고 난 울집에 내려왔고 몇일있다 다시만나기로 햇는데 그대로 잠적 그떄만 해도 다단계로 성공하면 된다는 생각이 있었기 때문에 다시 다른 복조리 회사에 들어갔지. 근데 그사이에 다단계 회사에 오래있던 사람에게 실상을 알게되지 비리에 쪄든회사가 오래하면 성공한다던 얘기와는 달리 성공률 5%정도라는걸 그 성공에 자리에서도 월세방 사는넘이 있단걸 근데 한놈이 거기 1년 이상있던놈인데 나가서 둘이 장사를 하자고 제의하더라고 이놈이 나한테 나이를 속였는데 나보다 한살 어렸고 폭력전과 2범인데 술먹으면 욱해서 그렇지 말도 웃기고 믿음성 가는넘이었어.둘이 친했고..그게 그걸 노리고 그런진 모르겠지만 그래서 복조리 40일 채우고(쉬느날까지 다 까니까 실제론 3달) 나 50만원 갖고 약 150만원을 이놈손에 건냈는데..차용증은 물론없지 이놈이 그걸 들고 가더니 휴대폰끊고 싸이닫고 군대갔다고 하더라 폭력전과가 2범이라서 면제된거 뻔히 아는데 여기까지가 내가 1년간 격은일이야 세상공부 쓰리게 했지머..덕분에 지금도 신불자지만.. 아참 다단계했던 애들..다 내려왔어 내 위의 사람이 돈꿔서 날랐거든.내 밑의 애는 500만원 넘게 빚지고 세상에 쉬운일은 없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