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학금받으면서 들어갓음 된거지
너무 남들과 비교하면서 자학하지마
스스로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지않고서는 어떠한 조건에서도 기회는 안와.
나는 수능2등급받고 전문대갔어 뭐 학교,과마다 다른거겠지만..
여하튼 중요한건 우선적으로 현재에 최선을 다해보는게 첫번째라고 생각해.

사람들이 학창시절 공부를 하지않으면 평생 후회한다고 하는말은,
학생의 신분에서 본분은 공부이고, 그말인즉슨 현실에 충실하지못했단 말이야.
그게 단순히 성공의 열쇠는 공부라고 하는말이 아니야
뭘하든 될사람은 되..
중요한건 마인드지. 단순히 나열되는 조건이 아니야.
본인이 가고자 하는 인생이란 밑그림위해 조금씩 채색을 해내가야 할 시기에..
사춘기도 아닌데 자살이 어떻고 후회가 어떻고 하는건 좀 아닌거 같애

공부를 하고싶다면, 스스로 그것에 대한 미련이 남는다면
단순히 후회가 아니라 행동으로 실천을 해야지 그져 어리광만 부리고
넘어져서 발버둥치며 눈물이나 흘려며 나 일으켜세워달라고 땡깡부리기엔
적지않은 나이 아냐?
전문대를 졸업하고 편입을 하는 방법도 있고
가족을 설득하겠다는 계기를 마련 하겠다면, 한학기만 A0이상 도배를 해서
성적표를 건내며 사생결단 하고 수능을 보던가
그것도 아니라면 괜한 시간낭비하지말고 군대빨리 갔다와서 공뭔에 올인하던가

인생을 결정 짓는건 시험이 아닌 공부, 결과가 아닌 과정이야. 어제가 아닌 오늘이라거..
그져 수능 시험의 결과에만 아직도 연연해서 아쉬움만 토로하고 그때내가 왜이랬을까 하기엔
시간은 계속가고 어짜피 오늘은 내일의 어제일뿐이야
너가 열심히 공부하고도 열성으로 노력의 과정을 보이고도
결과가 성적이 잘나오지않았다면, 과연 너희부모님이 자기 자식한테 그런소리까지 했을까??

본인 스스로가 해답을 다 알고있으면서도 뭘 어떻게 위로해주길 기다리는지 모르겠다


나도 가끔 그러고, 구직에 실패하거나 장기백수가 되는 횽들이...
실패를 거듭하고 좌절이라는 단어를 머리가 아닌 가슴에 새기게 될때에는,
정말.... 열심히 노력을 함해도.. 변할수없는 현실을 발견하게 될때야.
그리곤 과거에 내가 조금더 공부를 했다면이라고 지나가는말로 톡~ 던지곤하지
그건 포괄적인 말에서 하는 말이지
스스로는 인정하기싫지만 최선을 다하지못했단 말이야

가장좋은건 긍정적인 마인드로 즐겁게 사는거고
그게 안된다면 늦기전에 열심히 뛰어... 친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