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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 군대 뛰던 시절 딸치다 후임한테 걸린적 있음앱에서 작성

넌더리(183.78) 2025.04.13 22:22:54
조회 108 추천 0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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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 전투경찰 독도경비대 수경 분대장 달고 군인 뛰던 시절 이야기임

새벽 경계 근무 끝내고 샤워 하다 꼴려서 딸치고 있는데

샤워실 밖에서 무슨 소리가 들리는 거야

그래서 뭔가 싶어서 딸 잡은 채로 샤워실 문을 열었지

그런데 그게 화근이였어...

밖을 내다봤는데 후임이 근무 서다가 배가 너무 고팠는지

냉장고 문 열어서 뭔가를 꺼내고 있는거야

샤워실 문 여는 소리가 들리니까 내 쪽으로 돌아 보네???

나는 딸 잡은 채로 서 있고 그렇게 서로 눈이 마주쳤지

난 순간 얼어 붙은 채 어쩔줄 몰라서 " 너 근무 시간에 뭐하고 있어? "

버럭 화내니까 후임이 당황하더니 호다닥 밖으로 뛰쳐 나감 ㅜㅜ

그 때 후임이 발기 된 내 자지를 과연 봤을까 한 동안 걱정하고 불안에 떨었음

후임이 다른 동기 후임들 한테 얘기 할까봐 그래서 그 후임 한텐 조금 엄하게 대함

이후로 후임이랑 사이가 서먹해지긴 했는데 별 탈 없이 군복무 마침

그 순간을 기억하면 지금도 자다가도 이불킥함

솔직히 내 자지 너무 작은듯 그 후임이 내 자지 보고 무슨 생각 했을까...

속으로 피식 웃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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