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얼마나 많은 시간 침묵으로 솔직하면 항상 힘들었어앱에서 작성

넌더리(183.78) 2025.04.12 20:49:27
조회 98 추천 0 댓글 1



기억하기도 싫은 모습들 속에
니가 있었지
다른 선택은 멀어져가고
아무도 곁에 없었지
부드러웠던 아침 항상 그들 것이고
너는 혼자만 힘든 밤이고 잊혀진 그리움이여
얼마나 많은 시간 침묵으로
솔직하면 항상 힘들었어
때론 두려워 슬퍼도 웃고
너는 살아있는 인형이 되야만 했었어
애니아 이젠 내가 니 곁에 있을께
울고싶을땐 더이상 웃지않아도 돼
애니아 하고싶은 말 내게 해줄래
굳어버린 입술로 사랑을 말해봐
애니아
얼마나 많은 시간 침묵으로
솔직하면 항상 힘들었어
때론 두려워 슬퍼도 웃고
너는 살아있는 인형이 되야만 했었어
애니아 이젠 내가 니 곁에 있을께
울고싶을땐 더이상 웃지않아도 돼
애니아 하고싶은 말 내게 해줄래
굳어버린 입술로 사랑을 말해봐
애니아 이젠 내가 니 곁에 있을께
울고싶을땐 더이상 웃지않아도 돼
애니아 하고싶은 말 내게 해줄래
굳어버린 입술로 사랑을 말해봐




어릴 적 내가 짝사랑 하던 교회 자매님이 있었는데

자주 즐겨 듣던 노래가 애니아임

그 자매님 정말 이쁨을 넘어서 한없이 아름다웠는데

힘들어 할때 마다 나를 위로해주고

힘내라며 격려해주던 자매님 그 시절이 그립다.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술 마시면 실수가 많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5/04/14 - -
AD 보험상담은 디시공식설계사에게 받으세요! 운영자 24/08/28 - -
7376460 불특정 다수를 향해 쓰여지는 글은 수신자가 특정되어 있는게 아니야 [6] 미래를달리는소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4 70 0
7376459 순간 매 순간은 나에게 승리와 패배속에 살게 하지만 넌더리(183.78) 04.14 49 0
7376458 님들 그거 암? [7] 넌더리(183.78) 04.14 118 0
7376457 어릴적 어른들에게 사는게 쉽지 않다고 심심치않게 들었다만 넌더리(183.78) 04.14 38 0
7376456 집에 오는 길은 때론 너무 길어나는 더욱더 지치곤 해 넌더리(183.78) 04.14 37 0
7376455 오늘 연습 2개 작업 2개 벌써 다 했음 펭귄(119.194) 04.14 41 1
7376454 2005년생 20살 MZ 4월이의 오늘의 저녁 스타일 4월(175.211) 04.14 82 0
7376452 주식 이건 이제 믿음의 영역임 아갤러(211.235) 04.14 40 0
7376451 서니 조금 힘들어 [1] 선희(175.213) 04.14 56 0
7376450 인생 ㅈ같다 걍 [3] 아싸가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4 82 0
7376449 셀카찍는데 갑자기 끼어든 장꾸 섬남(직업:섬남, 58세) 김궐궐(115.138) 04.14 131 0
7376448 늦잠을 직감한 킹갤누나 김궐궐(115.138) 04.14 131 1
7376447 스무살의 MZ 4월이의 오늘의 커피 스타일 4월(119.193) 04.14 37 0
7376445 학교 가지도 않았는데 아싸가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4 44 0
7376444 아웃사이더, 소수자도 전문적인 법률 자문이 필요하다. 아갤러(203.229) 04.14 46 1
7376443 월요일은 어떤 새끼가 만들었을까 [2] 넌더리(183.78) 04.14 91 0
7376442 살려줘ㅓㅓㅓ [8] 아싸가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3 98 0
7376441 ㅎㅇ [2] 아싸가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3 85 0
7376440 믿어지지 아니 믿을 수 없는지금 이 순간을 기억해야하나 넌더리(183.78) 04.13 52 0
7376439 자지가 컸으면 좋겠다. 넌더리(183.78) 04.13 49 0
7376438 이거 2년째 고민중 [2] 아갤러(49.173) 04.13 79 0
7376437 예전에 군인 뛸때 여대생이랑 친해질수 있었는데 넌더리(183.78) 04.13 66 0
7376436 본인 군대 뛰던 시절 딸치다 후임한테 걸린적 있음 [2] 넌더리(183.78) 04.13 109 0
7376435 월요일은 그닥 나쁜게 아니야 [1] 넌더리(183.78) 04.13 91 0
7376434 타임머신이 있었으면 좋겠다. [5] 넌더리(183.78) 04.13 115 0
7376433 우연이라 하기엔 너무나 심각했지 넌더리(183.78) 04.13 41 0
7376432 섬남을 놓치지 않겠다는 굳건한 의지 김월요일(115.138) 04.13 108 0
7376431 텐트샀다 세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3 44 0
7376430 스무살 4월이의 오늘의 저녁 스타일 4월(14.58) 04.13 79 0
7376429 7시에 햄버거 시킨다 아갤러(211.235) 04.13 42 0
7376428 사실 아갤은 막갤러들때매 조진거지 도룡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3 44 0
7376427 고기 먹으러옴 ㅇㅇ [2] 도룡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3 64 0
7376425 Sweet Dream 넌더리(183.78) 04.13 44 0
7376424 여기 대구 사는 금고은 이 씨발련 아직 있냐? [1] 아갤러(89.147) 04.13 77 0
7376423 Do you like rainbows? 넌더리(183.78) 04.13 38 0
7376421 빗소리가 참 좋다. 넌더리(183.78) 04.13 51 0
7376420 비 온다 넌더리(183.78) 04.13 38 0
7376419 2005년생 20살 4월이는 4월(119.193) 04.13 28 0
7376418 숲속에서의 저가 아메리카노 한 잔에 여유로워지는 오유지족의 예쁜 이 봄날 4월(119.193) 04.13 31 0
7376417 아싸갤 악덕 완장은 아싸갤의 비추 정상화를 실시하라~!!! [2] (211.107) 04.13 67 1
7376416 2005년생 스무살 4월이의 오늘의 커피 스타일 4월(119.193) 04.13 26 0
7376415 서터로 양 사라 개십니까? [3] (211.107) 04.13 53 0
7376414 당신으로 사는 세상은 어떤가요 넌더리(183.78) 04.12 52 0
7376413 [속보] 오세훈 대선 불출마 선언 넌더리(183.78) 04.12 86 0
7376412 마지막 섹스가 7년 전이 마지막임 ㅜㅜ 넌더리(183.78) 04.12 68 0
7376411 여성 연쇄 살인마 엄인숙 넌더리(183.78) 04.12 58 0
7376410 [반복재생] 글이 스스로 말을 할때 그것은 살아 있는 글이된다. 미래를달리는소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2 43 0
7376409 서 장 일 팽노노(211.36) 04.12 87 0
7376408 젖 만지고 싶다. 넌더리(183.78) 04.12 54 0
7376407 용기 넌더리(183.78) 04.12 91 0
뉴스 [단독] 고추잠자리, 구독자 127만 명 울린 ‘작은 봄’... 대중까지 사로잡다 [IS인터뷰] 디시트렌드 10:0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