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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가는 봄 캠페인" 문체부, 내달부터 '내수진작' 국내관광 활성화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5.02.27 11:3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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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 내달부터 3개월간


문화체육관광부는 국내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해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다음 달부터 5월까지 '여행가는 봄 캠페인'을 대대적으로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유인촌 장관은 이날 서울 하이커그라운드에서 열린 '여행가는 봄 캠페인' 출범식에서 방송인 김아영씨를 캠페인 홍보 대사로 위촉했다.

문체부에 따르면 방한 관광시장은 올해 들어 방한 관광객 수가 역대 최대를 기록한 2019년 수준을 회복하는 등 안정세를 찾고 있다.

다만, 내수 침체가 장기화하고 국민의 해외여행 수요가 증가하는 등 국내관광이 상대적으로 위축될 우려가 있어 이번 캠페인을 기획했다고 문체부는 설명했다.

이번 캠페인의 통합 슬로건은 '올봄, 여행은 유행, 지역은 흥행!'이다.

지난해에는 '여행가는 달' 캠페인을 통해 6월 한 달간 국민 이동량은 2억3천500만명, 여행지출액은 13조5천400억원을 각각 기록한 바 있다.

문체부는 올해 국민 이동량과 여행지출액을 1% 이상 늘리는 것을 목표로, 3개월간 약 50만 명을 대상으로 국민 여행경비 할인 등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문체부, 내달부터 3개월간


문체부는 '여행가는 봄 캠페인'을 통해 10가지 국민 참여 여행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다음 달에는 전국 각지 프로모션 여행상품을 판매하는 '내나라여행박람회'가 진행된다. 또 3만 원에 떠나는 행복 두배 템플스테이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디지털 관광주민증 참여지역 여행 혜택 당첨 기회를 제공하는 '이달의 여행운' 이벤트도 한다.

다음 달을 '여행가는 달'로 정해 한 달간 비수도권 숙박 2만∼3만원 할인권 30만 장을 배포한다. 고속철도(KTX)·관광열차 30∼50% 할인, 청년 내일로 패스, 렌터카 등 교통 할인도 제공한다.

지역여행상품 특별 할인전과 근로자 휴가지원몰 50% 할인 등을 통해 지역 여행상품 가격도 낮춘다.

또 지역 간 이동을 활성화하기 위해 전국 10개 지역에서 20개 소도시로 여행하는 '여행으로-컬', 하반기에 사용할 수 있는 지역여행권을 지급하는 온라인 여행 행사 '여행으로-또' 등 행사도 진행한다.

'여행가는 달' 공식 누리집은 오는 28일 공개할 예정이다.

4월에는 국토 외곽 약 4천500㎞를 잇는 '코리아둘레길 걷기여행주간'을 추진해 대국민 걷기여행 분위기를 조성한다.

전국 자전거 동호회·애호가들이 참여해 국토 종주 코스를 발굴하는 자전거 자유여행 캠페인과 장애인의 날과 연계한 최초 '열린여행 주간'도 실시한다.

5월에는 '해양관광 캠페인', '야간관광 페스타'를 개최한다.

'바다가는 달' 5월 한 달간 79개 연안 지역 숙박시설을 2만∼3만원 할인하고 요트·서핑·카약 등 해양레저 체험권 30% 할인, 해양관광 패키지 상품 특별 할인을 제공한다.

인천, 통영, 부산 등 10개 야간관광 특화도시에서는 '야간관광 페스타'를 연속 개최한다.


문체부, 내달부터 3개월간


여객기 사고를 겪은 광주·전남지역에서의 관광 활성화를 위해 '허영만 작가와 함께하는 남도 로컬 미식여행', '두바퀴로 떠나는 자전거 에코레일 여행' 등 특별 여행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문체부는 높은 품질의 국내 여행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4월에 지역 대학생, 관광업 종사자, 전문가 등 국민 100여 명과 함께 '관광 서비스 품질 개선단'을 발족한다.

다음 달부터는 지자체와 함께 지역의 관광 불편 사항, 관광지 안전 등도 집중적으로 점검하기로 했다.

아울러 '2030 관광 도약 릴레이 토론회'를 열어 정부와 학계, 업계가 함께 관광정책의 체계 전환 방안을 모색한다.

유인촌 장관은 "'여행가는 봄 캠페인'을 통해 국민 여러분의 여행이 더욱 특별한 경험이 되고, 지역에는 활력이 넘치길 바란다"고 밝혔다.



▶ "여행가는 봄 캠페인" 문체부, 내달부터 '내수진작' 국내관광 활성화▶ "상반기 신규채용 없거나 미정" 대기업 61%, 전년 보다 6.6%p↑▶ "배상금으로 테슬라 샀다" 조민, '가세연' 명예훼손 손배금으로 질러▶ "금 폭등하자 은·구리 가격 껑충" '저평가 자산'에 수요 옮겨 붙었나▶ "2025년에는 놓치지 마세요" 암호화폐 전문가, 스테이블 코인 전망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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