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내 아이큐 150 넘어" 더 지니어스 출연했다가 재벌 사모님 된 여배우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5.02.26 22:15:04
조회 307 추천 0 댓글 2


아이큐가 156에 달한다는 배우 하연주의 근황이 다시 한번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하연주의 IQ'라는 제목으로 올라온 게시물 하나가 누리꾼들의 이목을 끌었다. 

드라마 '그 분이 오신다', '로열패밀리', '로맨스가 필요해', '괜찮아 사랑이야', '연애조작단 시라노' 등에 출연했던 배우 하연주는 IQ 156으로 멘사 회원이기도 하다.

무엇보다 하연주는 2014년 tvN의 '더지니어스3'에 출연해 큰 화제를 일으켰다. 당시 그는 개그맨 장동민과 데스매치에서 팽팽한 신경전을 보여주며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진검승부를 가린 바 있다.


또한 그의 남편은 국내 최대 블록체인 투자사로 꼽히는 '해시드'의 대표 김서준이라 더욱 이목을 끌었다. 김서준 대표는 보유한 가상자산만 하더라도 20~25조 원에 달할 정도로 엄청난 자산가로 알려져 있다.

지난해 해시드는 동남아시아에 진출해 '동남아시아 블록체인 위크 SEABW'를 성공적으로 유치했으며 엑셀러레이터 기업 HUB71ㅋ과 파트너십을 맺고 적극적으로 중동 시장에 진출하기도 했다.

2021년 김서준 대표와 결혼한 하연주는 내조에 전념하다가 지난해 4년간의 공백기를 깨고 KBS2 '피도 눈물도 없이'로 복귀했다.

그는 남편 김서준 대표에 대해 "일이 들어올 때마다 남편이 항상 반기면서 함께 아이디어도 생각해준다. 힘들면 의지도 되는 게 남편"이라고 고마움을 표했다.

하연주 남편, 자산만 20~25조원에 달해


사진=tvN의


그러면서 "결혼을 하고 나서야 비로소 어른이 된 것 같다. 조금 더 주체적인 삶을 살 수 있는 바탕이 생긴 것 같다"라며 "과거에는 참 불안정했던 것 같다. 결혼 전엔 남자친구 사귀는 것도 어려웠고 관계 유지하는 것도 에너지가 필요했다. 지금은 다행히 좋은 남편을 만나서 걱정할 일이 없다. 오롯이 제 일에만 집중할 수 있다"라고 전했다.

또한 4년간의 공백기에 대해서는 "체력적으로 정말 힘들었다. 결혼을 준비하면서 코로나도 왔었다. 그때 너무 잘 쉬어서 이제 일할 마음이 나고 힘이 난다"라며 "지금 너무 재밌게 활동하고 있다. 일일 드라마를 하면 상황을 많이 주다 보니, 연기에도 큰 도움이 된 거 같다. 내 자양분이 되었다"라고 말했다.

하연주는 "결혼이라는 건 인간에 대한 연구를 하게 만드는 것 같다. 원래 가족과 살면 연구할 필요가 없는데 새로운 가족을 만나면 '왜 저런 생각을 할까'라고 접근하게 되더라. 그렇게 사람을 이해하게 되면서 보는 시야가 넓어진다"라고 소신을 밝혔다.

끝으로 그는 "여전히 다양한 연기 역할에 대한 목마름이 있다"라며 "연기 활동을 급하게 하는 것보다 천천히, 길게 보면서 가고 싶다. 내 생활대로 꾸려나가면서 배우 생활을 하는 게 목표"라며 "개인적인 성장과 함께 배우로서 무언가를 이뤄 나가고 싶은 마음"이라고 전했다.



▶ "내 아이큐 150 넘어" 더 지니어스 출연했다가 재벌 사모님 된 여배우 ▶ "남편 업소 폭로하더니" 율희, 얼굴살 움푹 패여 40kg 안타까운 근황 사진▶ "남편은 암, 아들은 자폐, 딸은 우울증" 김태원 아내, 결국 눈물 폭발▶ "개명하면 시집 잘 간다길래" 결혼 위해 이름까지 바꾼 유명 아이돌 멤버▶ "6년만에 임신 성공" 난임으로 고생한 유명 가수 부부, 40세 엄마 된다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1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술 마시면 실수가 많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5/04/14 - -
11729 "본격 폭등장 시작" 트럼프, 비트코인 가상자산 비축 발언에 급등 전망 분석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3 214 0
11728 "이게 말이 되냐?" 로또 1등, 한 곳에서 2명 배출... '음모론' 또 퍼졌다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3 331 0
11727 "근로장려금 반기 신청 17일까지…" 110만 가구 대상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3 318 1
11726 "올여름 더 덥다"…삼성·LG전자, 에어컨 사전점검 서비스 실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3 284 0
11725 서울교육청, "초중고 학생 교육비·교육급여 신청하세요"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3 163 0
11724 "9일까지 '뷰티위크'" 쓱닷컴, 신세계백화점몰 럭셔리브랜드 제품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3 162 0
11723 "3월의 수산물 '가자미·참다랑어'…" 여행지는 '서귀포 사계마을'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3 161 0
11722 "가전·디지털·캠핑용품 특가" 쿠팡, 새학기·봄맞이 기획전…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3 136 0
11721 "3%대 예금 사라져" 5대은행 이익원천 예대금리차 2년반만에 최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3 162 0
11720 "평생 헌혈로 240만명 살린 희귀혈액 남성 별세"... '기적의 핏방울'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3 175 2
11719 "삼겹살 선호" 작년 국민 1인당 돼지고기 30kg 먹었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3 144 0
11718 "월평균 1만8천원 환급" K-패스 출시 10달, 이용자 300만명 넘어…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3 157 0
11717 "2억에 샀는데 3천만원" 연예계 최고 스타에서 농사 짓게 된 유명 남자배우 [20]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2 9694 7
11716 "금 놓쳤으면 은 투자 하세요" 금값 폭등에 '실버러시' 최소 2배 전망 분석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2 403 0
11715 "생활고로 힘들었는데" 카페로 인생역전 대박 터뜨려 건물주 된 유명 가수 [3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2 10491 10
11714 "신혼집은 더 작게" ♥예비남편 위해 한강뷰 90평 집 포기한 유명 여가수 [19]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2 11212 7
11713 "하루도 못 참는다" 이커머스, 로켓 잡으려 당일배송 무한경쟁 [1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2 7191 4
11712 "화장실도 가이드에 말하고 가야" 북한 관광 다녀온 영국 유튜버 경험담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2 344 1
11711 "다주택자대출 제한 가능" 2월 가계대출 약 5조↑·4년來 최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2 202 0
11710 "대기업 신입 10명 중 3명은 '중고 신입'…" 경력직 채용 비중↑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2 237 0
11709 "삼성전자 신제품 출시 임박" 韓·中 로봇청소기 대전 2막 열린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2 326 0
11708 "개학맞아 등원·등교 준비"…유통가, 키즈의류·교구 판매 '쑥'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2 184 0
11707 "개선 필요" 노인 수급자 증가세 못 따라가는 서울 무료급식…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2 211 0
11706 "또 아이 낳았다" 13남매 아빠 일론머스크, 2주만에 또 자녀 추가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2 332 0
11705 "박사까지 땄는데 '백수' 30%" 역대 최고... '청년 박사' 절반이 무직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2 357 0
11704 "소득하위 20% 식비, 5년새 40% 껑충" 서민 때린 '먹거리 인플레'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2 184 0
11703 "6년째 산속 은둔 생활" 최홍만 충격적인 근황, '여대생 폭행 무혐의' 재조명 [6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2 10498 32
11702 "지금이 기회야" 폭락하는 비트코인, '부자아빠 가난한 아빠' 저자 의견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2 313 1
11701 "친구 엄마한테 반해" 영화같은 사연으로 결혼 골인한 21살 연상연하 부부 [69]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1 12722 8
11700 "취미로 금 줍줍" 치솟는 금값에 너도나도 개천으로 달려가 '사금 채취' [3]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1 569 0
11699 "지금 사도 충분해" 국내외 유명 투자은행, 금값 추가 상승 전망 분석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1 208 0
11698 "바이낸스 상장 압도적 찬성" 파이코인, 87% 지지받고 추가 상승 전망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1 247 0
11697 "일제강점기에 사라졌다" 호랑이와 함께 '범'이라 불린 이 동물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1 428 0
11696 "조합비 납부 유도 사이트 주의" 노인인력개발원 홈피 도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1 181 0
11695 "트럼프, 고분고분 않은 젤렌스키에 격노" 고함치다 끝난 회담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1 254 0
11694 "올해 서민금융 11.8조" '소액생계비대출' 이름 바꾸고 2배 증액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1 182 0
11693 "풀려면 10만원 입금" 상가에 주차했더니 바퀴에 자물쇠... 무슨 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1 225 0
11692 "서비스 종료됩니다" 인터넷 전화·채팅 서비스 스카이프, 5월 끝 [18]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1 14695 11
11691 "숙박시설 할인쿠폰 제공" 카카오톡 예약하기, '숙박세일 페스타' 참여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1 175 0
11690 "구글도 재택근무 종료하나" 공동창업자, 직원들에 '평일 사무실 출근 독려' [16]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1 13117 17
11689 "류머티즘 관절염·건선·루푸스…" 자가면역질환이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1 221 0
11688 "암 환자 심장마비 위험 3.2배↑" 심장도 망가뜨리는 암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1 170 0
11687 "약사 반발에 결국 백기" 다이소 3천원 '영양제' 결국 이렇게 됐다 [64]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1 10527 3
11686 "테슬라 주가 올해 50% 폭락 할 것" 1세대 주주의 경고... 무슨 일? [10]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1 11149 11
11685 "비트코인은 노후대비 자산" 폭등 예언했던 유명 암호화폐 전문가 전망 분석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8 380 0
11684 "재벌가 아들과 소개팅" 연예계 최정상 아이돌 출신 유명 여배우 깜짝 고백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8 577 0
11683 "여자들이 부러워했는데" 우결 로맨티스트 남자배우, 결혼 3년만에 이혼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8 397 0
11682 "김건모 집안은 풍비박산 났는데" 국민가수 매장시킨 성폭행 '무혐의' 종결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8 655 3
11681 "하루 500만원씩 벌었는데 파산" '아이스맨' 이덕재, 충격적인 근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8 310 0
11680 "연 최대 9.54% 적금 효과" 금리 2~3%대로 떨어지자 '이 상품'에 수요 몰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8 294 0
뉴스 손석구 “사랑과 위로가 가득한 작품”…‘천국보다 아름다운’ 관전포인트 셋 디시트렌드 10:0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