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시험관 많이 실패했다" 어렵게 딸 낳은 후 인간 됐다는 50살 유명 여배우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5.01.07 21:35:04
조회 131 추천 0 댓글 0


사진=나남뉴스


46살에 엄마가 된 '노산의 아이콘' 배우 최지우가 애지중지 키우는 외동딸 육아 근황을 공개했다.

오는 8일 방송 예정인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는 배우 최지우가 출연해 장동민의 딸 장지우와 첫 만남을 가진다. 두 '지우'는 처음부터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내며 역대급 케미를 뽐냈다는 후문에 기대가 치솟는다.

'슈돌'의 안방마님 최지우는 일찌감치 동명이인 장지우를 향한 애정을 드러내 왔던 바, 드디어 만나는 꼬마숙녀 장지우의 귀여움에 어쩔 줄 몰라 한다. 

강원도 원주에 있는 장동민의 시골집에 방문한 최지우는 "이름도 똑같아서 친밀감도 생기고, 우리 딸 어렸을 때 모습도 생각나 정말 보고 싶었다"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장지우 역시 최지우 이모와의 첫 만남에 직접 만든 '파 다발'을 선물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KBS2


최지우는 강원도 원주에 어울리게끔 보라색 양말에 꽃무늬 일바지로 완벽한 시골 패션을 완성했지만, 촌스럽기는 커녕 사랑스러움만 뽐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시골 패션에 이어 강원 원주의 자급자족 생활에 도전하기 위해 '순대 만들기'에 나선 최지우는 필요한 내장까지 직접 손질하며 요리 실력을 자랑했다. 

그러면서 "딸 이유식도 내가 전부 다 해서 먹였다"라며 애틋한 엄마로서의 면모를 드러냈다. 자신만만한 요리 실력에 모두 깜짝 놀란 가운데, 장동민의 딸 장지우는 "이모, 손 베니까 조심해요"라며 걱정해 훈훈함을 안겼다.

노산의 아이콘 된 최지우, 인간 됐다는 생각 많이 해 


사진=유튜브


한편 최지우는 아이를 갖기 위해 과거 시험관 시술을 시도하다가 수많은 실패를 경험했다고 고백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지난 8월 슈돌에 처음으로 합류하게 된 박수홍·김다예 부부의 시험관 시술 사연이 공개되자 "저도 시험관 실패를 많이 했다. 준비 기간도 길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몇 번의 시도에도 계속해서 시험관 시술이 실패하자 최지우의 남편은 "고생했으니 여행 다녀와"라며 베트남으로의 여행을 권유했다. 이를 받아들여 비행기에 올라 핸드폰을 끄기 직전, 의사에게 "수치가 정말 안정적이다"라는 문자 메시지를 받았다고 한다.

최지우가 문자를 받았을 때는 이미 비행기가 이륙한 상태라 내리지 못했고 결국 베트남에 도착하자마자 의사에게 답장을 보냈다. 그러자 의사는 "빨리 오셔야 한다. 어렵게 성공한 건데 모기에 물리면 안된다"라고 해 최지우는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하루종일 긴팔, 긴바지에 이불을 둘둘 말고 있었다며 고백해 공감을 자아냈다.

한편 최지우는 2018년 9살 연하의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해 2020년 5월 딸 아이를 품에 안았다. 어느덧 5살이 된 딸아이의 엄마 최지우는 "모범적인 부모가 되기 위해서 덕을 쌓아야 한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그런지 아이를 갖기 전보다 조금 더 어른이 됐다. 최지우 인간 됐다는 생각을 한다"라고 전하기도 했다.



▶ "시험관 많이 실패했다" 어렵게 딸 낳은 후 인간 됐다는 50살 유명 여배우▶ "어마어마한 재산" 양재웅, '♥하니' 알고보니 수백억대 한남동 건물주▶ "결혼 4개월만 출산" 드라마에서 부부 연기하다가 실제 부부된 배우 커플▶ "누적 기부액만 40억" 조용히 15년 동안 취약계층 선행 베푼 유명 여배우 ▶ "아들 딸 있지만..." 응급실 실려간 고현정, 큰 수술 보호자로 '동생'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술 마시면 실수가 많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5/04/14 - -
11835 "A컵에서 E컵 됐다" 이세영, '마네킹 몸매' 충격적인 근황 공개 [55]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0 12770 8
11834 "고용보험 가입자 증가폭, 7개월 연속 21년 만에 최저" 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0 165 0
11833 "1형 당뇨병 환자 자살위험, 일반인보다 두 배 높아"... 이유는?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0 246 0
11832 "아이들 정서에 악영향" '저주인형' 찌르고 태우며 화풀이… [48]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0 6321 19
11831 "'국민 메신저' 카카오톡은 한국만 쓴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0 218 0
11830 "자기소개서·면접 도와드려요" 서초구, 청년에 1대1 컨설팅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0 149 0
11829 "할인 더 크게" 9개 신용카드사, '동행축제' 기간 혜택 늘린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0 193 0
11828 "취·창업 정보 한데 모았다" '서울의 모든 잡' 발간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0 134 0
11827 "아파트도 월세가 대세?" 서울 아파트 월세거래가 전세 앞섰다 [6]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0 5138 4
11826 "160억원 지원" 중기부, 중소기업 판로확대 '마케팅 지원사업'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0 119 0
11825 "백내장 수술, 입원 필요 없으면 통원의료비 한도에서만 보상"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0 125 0
11824 "윤석열이 나왔다" 대통령 석방 소식에 '정치 테마주' 급등 급락 전망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9 233 0
11823 "지금이 매수 타이밍" 기관 투자자들, 대거 '롱 포지션' 움직임 포착 분석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9 241 0
11822 "키워줄테니 여자친구 할래?" 연예계 접대 문화 폭로한 유명 걸그룹 멤버 [35]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9 4539 11
11821 "244억 투자했는데 어쩌나" 강남 건물 샀다가 6개월째 공실 유명 여배우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9 355 0
11820 "2%대 예금 대세 속에 7% 적금 특판?" 조건 까다로워 '미끼주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9 212 0
11819 "규제완화·금리인하에 '영끌' 꿈틀" 5대은행 신규 주담대 34%↑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9 193 0
11818 "초중고 6명 중 1명 비만…" 비만 학생 20%, 당뇨병 전 단계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9 207 0
11817 "4년전 대선 불복 때도 이랬다" S&P500 6일째 1% 넘게 등락…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9 193 0
11816 "스크래치 이벤트 도입" 스타벅스, '일회용컵 없는 날' 개편…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9 177 0
11815 "빨라지는 중소기업 근로자 고령화…50세 이상 비율 최고"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9 182 0
11814 "모바일금액권·도시락·간식 매출 증가" GS25, 신학기 특수 효과 톡톡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9 206 0
11813 "토요일 주문 38% 늘어" CJ온스타일, 주 7일 배송 도입하자 벌어진 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9 184 0
11812 "아이 낳으면 1억원" 인천시, 인구 증가 전국 1위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9 201 0
11811 "황당한데 묘하게 끌리네"…요즘 안방극장은 대놓고 B급 감성 [10]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9 6837 3
11810 "오른다VS내린다" 비트코인, 투자 의견 분분... '전문가' 분석 보니 [8]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9 5662 4
11809 "삼성 이재용 제치더니" 국내 주식 부자 1위 '순위 싸움' 대체 누구?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9 311 0
11808 "남자친구와 수영장서 진한 키스" 서동주, '6월의 신부' 로맨틱 사진 공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8 294 0
11807 "다시 고도비만 될걸?" 미나 시누이, '도 넘은 악플' 다이어트 비법 뭐길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8 284 0
11806 "처음 만난 여성 3명에게 위조지폐 준 외국인들" 결국 무죄... 왜? [4]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8 490 0
11805 "정기검진이 실명 막는 최선책" 초고령사회의 그늘 '녹내장'…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8 252 0
11804 "코로나19가 멸종시킨 독감 바이러스" 3가 백신 전환 시작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8 239 0
11803 "월 이용자 2억명 소셜 앱 디스코드" 올해 상장 타진 [9]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8 8294 6
11802 "부인, 1주일전 먼저 사망" 배우 해크먼, 치매앓다 심장병에 숨져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8 230 0
11801 "성북동 대지·고급빌라 경매 넘어가" 현대가 3세 정대선 무슨 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8 200 0
11800 "기업용 택배비도 오른다" CJ대한통운, 중·소형 최대 100원 조정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8 206 0
11799 "기대 반, 우려 반" 공매도 재개 3주 앞으로…대응 전략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8 169 0
11798 "3%대 완전히 사라져" 쏠했던 CMA 금리 '우수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8 189 0
11797 "비트코인, 트럼프 첫 '디지털 자산 서밋'에도 하락세" 왜? [6]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8 8110 1
11796 "17년 전 열애설 상대" 강은비, 4월 결혼... 남편 누구? '충격적인 정체'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7 338 0
11795 "연예인들도 다 하는데" 패션처럼 번지는 문신, 혈액암 발병 위험 훨씬 크다 [67]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7 10205 35
11794 "27억 아파트가 33억 됐다" 또 오르기 시작한 서울 집값, 전문가들 전망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7 303 0
11793 "시총 11위 됐다" 파이코인, 암호화폐 하락장 속 '나홀로 독주' 전망 분석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7 351 2
11792 "바다가 그렇게 말렸는데" S.E.S. 슈, 상습도박 이후 '폐인' 안타까운 근황 [33]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7 12836 5
11791 "예부터 시골서 담가먹어" 中 인플루언서 "김치는 전통음식" 황당 주장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7 283 2
11790 "'마이너스의 손' MBK 파트너스" 네파·딜라이브도 '거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7 225 0
11789 "가상자산 차익거래 수익금 드립니다"…다단계 폰지사기 주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7 192 0
11788 "기차 타고 봄꽃 여행 떠나요"…KTX·관광열차 최대 50% 할인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7 187 0
11787 "결혼축하금 2천만원" 부산 사하구판 '나는솔로' 파격 지원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7 331 2
11786 "사실이냐" 尹구속취소에 놀란 시민들…SNS '실시간 1위'도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7 266 0
뉴스 ‘협상의 기술’ 이제훈 “전 가성비 좋은 배우… 작품 컨디션이 중요” [인터뷰②] 디시트렌드 04.14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