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지금이 매수 타이밍" 기관 투자자들, 대거 '롱 포지션' 움직임 포착 분석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5.03.09 21:55:04
조회 241 추천 0 댓글 0


사진=나남뉴스


최근 극심한 변동성을 보이는 암호화폐 이더리움(ETH)에 기관 투자자들이 롱 포지션에 투자하고 있는 움직임이 포착돼 투자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날 9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코인게이프에 따르면 최근 이더리움은 2,100달러 선을 횡보하며 지지부진한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오전 한때 이더리움은 3.6% 상승하며 2,220달러를 돌파했으나 곧 2,100달러 선으로 무너지며 횡보를 유지하는 중이다.

다만 암호화폐 전문가들은 이러한 이더리움의 하락세에도 불구하고 긍정적인 전망을 내놓았다.

투자 전문매체 더모틀리풀에서는 "2024년 한 해 동안 이더리움 가격은 33% 하락했으며 올해 1~2월 들어서도 31.4% 급락했다"라며 "이는 비트코인이 같은 기간 119% 상승한 흐름과 비교하면 매우 실망스러운 성적"이라고 평가했다.


사진=픽사베이 


그러면서도 "이더리움은 스마트 계약 부문에서 여전히 확고한 시장 지배력을 유지하고 있다. 비록 솔라나, 카르다노, 트론 등 경쟁 블록체인이 더 저렴하고 빠른 거래를 제공하고 있지만 이더리움만의 방대한 개발자 커뮤니티와 확장성 솔루션 생태계는 쉽게 무너질 수 없다"라고 분석했다.

이어 "이더리움은 웹3 및 탈중앙화 금융(DeFi) 혁신이 본격화되는 시점에 가치가 크게 상승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라며 장기적인 전망을 전했다.

이러한 분석과 더불어 기관 투자자들까지 롱 포지션에 힘을 실으며 이더리움의 장기적인 가치를 뒷받침했다. 지난주 미국 비농업고용지수(NFP) 발표 이후 암호화폐 시장이 흔들리는 모습을 보이는 가운데 이더리움은 2,200달러까지 반등에 성공하며 추가 상승 잠재력을 드러냈다.

코인글래스 데이터를 살펴보면 이더리움 미결제 약정은 약 3.8% 증가하였으며 가격 상승률 또한 3.6%을 상회하기도 했다. 이는 레버리지 포지션 유입이 현재 활발하다는 뜻으로, 상승 모멘텀이 점점 강화된다는 의미다.

시장의 실망감이 클 때 사이클의 바닥 의미해


사진=픽사베이 


바이낸스 기준 이더리움의 롱숏 비율은 3.4385, OKX에서는 3.65로 집계돼 롱(매수) 포지션이 여전히 우세한 상황으로 나타났다.

만약 이더리움이 2,442달러 저항선을 돌파할 경우 피보나치 확장 목표인 3,793달러까지 상승할 수 있다. 다만 하락세가 가속화하여 1,965달러 지지선이 붕괴된다면 추가 하락 가능성 또한 배제할 수 없다.

이더리움이 3,793달러 목표치까지 달성할 수 있을지 여부는 단기 저항선 돌파에 달려 있다. 이대로 시장의 상승 모멘텀이 유지된다면 본격적으로 강세장이 나타날 가능성이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크로노스 리서치의 분석가 도미닉 존은 최근 실망스러운 이더리움 가격에 대해 솔직한 평가를 내놓았다. 도미닉은 "단기 투자자들에게는 이더리움의 성과가 실망스러울 수 있겠지만, 극단적인 부정적 정서는 종종 사이클의 바닥을 의미한다는 점을 항상 상기해야 한다"라며 "이는 상당한 반등을 위한 준비를 의미할 수 있다"라고 덧붙였다. 



▶ "지금이 매수 타이밍" 기관 투자자들, 대거 '롱 포지션' 움직임 포착 분석▶ "키워줄테니 여자친구 할래?" 연예계 접대 문화 폭로한 유명 걸그룹 멤버▶ "2%대 예금 대세 속에 7% 적금 특판?" 조건 까다로워 '미끼주의'▶ "규제완화·금리인하에 '영끌' 꿈틀" 5대은행 신규 주담대 34%↑▶ "초중고 6명 중 1명 비만…" 비만 학생 20%, 당뇨병 전 단계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술 마시면 실수가 많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5/04/14 - -
11879 "새 학기 다문화 학부모들 '다누리콜센터'서 도움 받으세요"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3 144 0
11878 "유연근무제, 저출산에 도움될까…" 기업 인사담당자 72% '긍정적'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3 137 0
11877 "전 자치구에서 가능" 서울시 '1인가구 전월세 안심계약' 서비스 확대 운영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3 132 0
11876 "루머에 대응" '故김새론 교제 논란' 김수현, 다음주 입 연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3 131 0
11875 "모바일 주민등록증 시대 열렸다…" 14일부터 전국 발급 가능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3 189 0
11874 "학생수 줄었는데 2조 더 썼다" 작년 사교육비 29조2천억 '역대최고'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3 119 0
11873 "석달간 8천억·1인당 月33만" '영유아 사교육' 규모 처음 나왔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3 122 0
11872 "된장 논란되더니" 백종원, '마늘'까지 중국산? '주가 휘청'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2 224 0
11871 "손절 시작됐나" 김수현, 故김새론 '연애 편지'까지 공개... 소속사 입장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2 298 1
11870 "8천억 대규모 공급 예정" 파이코인, 토큰 언락 가격 변동성 예고 전망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2 223 0
11869 "트럼프 아들도 사라고 하더니" 암호화폐 대형 투자자, 강제 청산 위기 전망 [8]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2 7108 7
11868 "인도·여성 이용자 증가" 블라인드 가입자 1천200만명 돌파…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2 261 0
11867 "대졸 초임 5천300만원" LG전자, 올해 임금 4.3% 인상한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2 195 0
11866 "절대 사귄 적 없다" 김수현, 故 김새론 유족 열애 폭로에도 '타격 없어'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2 284 1
11865 "대리운전 불렀다 납치될뻔?…" SNS확산 게시글에 티맵 "사실 아냐"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2 184 0
11864 "각자 받은 재산별로 매긴다" 정부, 75년만의 상속세 대수술 추진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2 193 0
11863 "고객 피해 예방" 신한·삼성카드, 홈플러스 상품권 결제 중단…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2 194 0
11862 "수술실 간호사가 열연" '중증외상센터' 백강혁 손, 사실은 대역?…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2 175 0
11861 "과징금 1천140억원" SKT·KT·LGU+ '번호이동 담합'… [18]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2 5594 14
11860 "다자녀 장학금 둘째부터" 與, 총등록금 대비 장학금 60%→70%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2 169 0
11859 "커지는 돌봄 부담" 초고령 한국 앞에 놓인 '치매 100만명 시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2 144 0
11858 "15억 집 물려주면 2억→0원" 다자녀 부자일수록 상속세 확 준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2 170 0
11857 "현장에 주사기 발견돼" 안타깝게 세상 떠난 휘성, 국과수 사인 부검 결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2 230 1
11856 "100만원 투자했으면 8억" 전 세계를 깜짝 놀라게 한 국내 식품회사 주식 [8]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1 3273 0
11855 "싸울수록 한국이 유리" 트럼프 관세 전쟁에 국내 정유사 '활짝' 전망 분석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1 408 0
11854 "빈집 저렴하게 내놓는다" 정부, 네이버로 매매 가능한 新 부동산 시장 투자 [1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1 2772 1
11853 "부동산은 여자 말 들어야" 아파트 투자로 11억 손해 본 유명 남자배우 [1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1 2786 3
11852 "65세이상 종신보험 사망보험금 유동화" 연금수령·간병서비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1 200 0
11851 "배우자 상속세 폐지" 자산 70억 이상 '초부자'여야 혜택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1 302 0
11850 "1인당 180만원" 미취업 청년 1천명에게 지원 늘린 이 지역 어디?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1 202 0
11849 "알아서 전원까지 끈다"…삼성전자, 'AI TV' 신제품 사전판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1 202 0
11848 "자녀 성인될 때까지 양육비 月20만원 지급" 회수방안 구체화 [24]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1 6459 3
11847 "행복보다는 슬픔, 공포" 결혼·출산에 대한 청년세대 감정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1 163 0
11846 "자동차운전면허증 23년 만에 변경" 위·변조 불법도용 차단 강화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1 200 0
11845 "수술 불가능 췌장암에 고압 전기치료 효과적…생존기간 연장"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1 150 0
11844 "금방 갚을게"…남자 친구 3명에게 3억여원 뜯어낸 여인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1 155 0
11843 "국민연금 월 200만원 이상 받는다" 이런 수급자 5만명 육박 [38]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1 7038 3
11842 "故김새론과 6년 열애?" 김수현 측, '가세연' 허위사실 강경 대응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1 155 0
11841 "심정지 상태로 발견" 가수 휘성, 10일 사망... 충격적인 소식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1 178 0
11840 "아기 천사가 찾아오길" 박수홍, 난임 부부 위해 유튜브 수익 전액 기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0 225 1
11839 "홧김에 이혼만 2번" 영화 '파묘' 나왔던 천만 남자배우, 충격 결혼생활 [6]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0 3154 0
11838 "비트코인 ETF 규제 풀어야" 한동훈, 암호화폐 세금 관련주 전망 분석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0 236 1
11837 "기관 혼자 야금야금" 골드만삭스, '비트코인 ETF' 대량 매수 포착 전망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0 198 0
11836 "엄마, 사랑한다" '세금 체납 논란' 도끼, '모친상' 겪고 후회... 근황보니 [3]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0 399 0
11835 "A컵에서 E컵 됐다" 이세영, '마네킹 몸매' 충격적인 근황 공개 [55]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0 12770 8
11834 "고용보험 가입자 증가폭, 7개월 연속 21년 만에 최저" 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0 165 0
11833 "1형 당뇨병 환자 자살위험, 일반인보다 두 배 높아"... 이유는?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0 246 0
11832 "아이들 정서에 악영향" '저주인형' 찌르고 태우며 화풀이… [48]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0 6321 19
11831 "'국민 메신저' 카카오톡은 한국만 쓴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0 219 0
11830 "자기소개서·면접 도와드려요" 서초구, 청년에 1대1 컨설팅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0 149 0
뉴스 “집에 가도 생각나서 피식”…‘로비’, 실관람객도 엄지 척 디시트렌드 04.16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