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호텔모텔 혼자 있고 싶어 간 것" 최민환, 전처 '율희' 녹취록 정면 반박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12.19 02:00:06
조회 216 추천 0 댓글 0


사진=나남뉴스 


최근 전처 '율희'의 녹취록 공개로 인해 성매매 의혹을 받고 활동을 중단하게 된 FT아일랜드 '최민환'이 법원에서 무혐의 처분을 받은 가운데, 팬들을 향해 다시 한번 심경을 전했다. 

18일, 최민환은 팬 소통 플랫폼 위버스에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는 프리(팬덤 명)에게 소속사 관계없이 한마디만 쓰겠다. 회사에 소속돼 있다 보면, 또 그룹에 속해 있다 보면 제 입장보다는 지킬 것이 너무 많다는 것을 많이 느낀다"며 입을 열었다. 

최민환은 "저 언론에서 나왔듯이 성매매 한 적 없고, 증거 불충분으로 무혐의다?라는 것도 안 한 것을 어떻게 증명하겠나. 그래서 더욱 할 말이 없었다. 녹취록에 나왔던 호텔 모텔도 당시 혼자 있고 싶어서 간 거였고 이걸 믿어 달라고 하는 것도 제가 생각했을 때 쉽게 이해가 가지 않는다"라고 말했다.

최민환, "묶은 지 오래됐고 콘돔 필요 없다"


사진=최민환SNS


이어 "정확하게 증거가 있으면 좋겠는데 그게 아니라 미안하다. 저도 어찌 말할 방도가, 변명할 방도가 없었다. 진자 아니라는 것만 알아주면 좋겠다. 그리고 저 숨고 도망갈 생각도 없다. 정말 미안하다"라고 전했다. 

최민환은 팬이 "xx랑 xy랑 2개씩 준비해 달라고 한 건 뭐냐", "혼자 호텔 모텔 예약할 줄 모르냐", "업소 안 갔다는 말은 끝까지 못하냐"라고 묻자 "xx와 yy가 뭔지 모르겠지만 컨디션과 칫솔일까? 이런 말 해도 모르겠지만, 나는 묶은지 오래됐고 콘돔 필요 없다."라고 반박했다. 

또 "칫솔은 원래 청결해서 어딜 가든 하는데 왜 궁금증이 생기는 걸까?"라고 말했다. 앞서 최민환의 전처 율희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최민환이 결혼 생활 도중 업소를 드나든 정황을 포착했다고 폭로하며 녹취록을 공개한 바 있다. 

공개된 녹취록에 따르면, 최민환은 한 남성에게 "오늘 여기 아가씨 없다고 한다. 지금 갈 수 있는 호텔 있나. 모텔도 괜찮다. 예약 좀 해달라."라고 말했다. 또 "셔츠 이런데 가도 없냐"라고 묻는 음성이 담겨 충격을 안겼다.


사진=최민환SNS


폭로 당시 율희는 최민환이 술에 취해 가족들 앞에서 자신의 가슴에 돈을 꽂은 적이 있다고도 말했었다. 율희의 이 같은 폭로 뒤, 한 고발인은 최민환을 국민신문고에 고발했다. 이에 경찰은 지난달 수사에 착수했고 최민환은 불송치 결정이 내려졌다. 

경찰의 처분 결과가 알려진 뒤, 최민환은 직접 심경을 털어놨다. 그는 "경찰조사를 통해 혐의가 없다는 사실이 밝혀진 후에 저의 입장을 전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했고 정확한 조사를 위하여 시간이 조금 더 길어졌다"며 입장이 늦어진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상대의 일방적인 주장과 허위사실, 수많은 왜곡된 추측들이 마치 사실인 것처럼 퍼진 상황에서 제가 어떠한 결과도 없이 섣불리 입장을 밝히는 것이 오히려 상황을 악화시킬 수 있다고 생각했다. 무엇보다 세 아이를 위해서라도 상황정리를 잘해야겠다고 생각했다"라고 밝혔다. 

최민환은 "제 행동으로 실망시켜 드린 점 진심으로 고개 숙여 사과드린다. 앞으로는 더 책임감 있고 성숙한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며 사과했다. 한편, 최민환과 율희는 2018년 결혼 후 슬하에 세 아이를 두고 있었지만 지난해 파경 소식을 전한 바 있다.



▶ "호텔모텔 혼자 있고 싶어 간 것" 최민환, 전처 '율희' 녹취록 정면 반박▶ "출연료 1억 못받아" 故김수미 며느리 서효림, 시어머니와 같은 일 당해▶ "2000만원 산후조리원인데" 원더걸스 혜림, 둘째 출산 '눈물 펑펑' 근황▶ "19금이지만 선 넘더니"…방심위, '이혼숙려캠프' 의견진술 조치▶ "기다리다 보니 군면제" 나인우, 군대 간다더니... 최근 병역 면제받아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1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술 마시면 실수가 많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5/04/14 - -
11535 "100명중 1∼2명만 탈락…" 고령 운전기사 자격검사 실효성 높인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9 155 0
11534 "작년 3분기 임금근로 증가 6년만 최소" 20·40대 역대 최대 감소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9 148 0
11533 "중국문화 훔치는 한국인"…억지 주장 난무하는 '중국판 인스타' [114]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9 6346 37
11532 "지방 미분양 3천가구 LH가 매입…" 부산·대전·안산 철도 지하화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9 144 0
11531 "부부관계 언제까지?" 하하♥별, '정관수술' 해도 걱정... 임신 고민 털어놔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9 382 0
11530 "버터없는 버터 맥주" 유명 가수, 1심서 '징역형 집유'... 누리꾼 갑론을박 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9 245 0
11529 "2억 깎아줘도 안 사" 서울까지 덮친 미분양 아파트, 부동산 하락 전망 분석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8 293 1
11528 "왜 이렇게 싸?" 삼성전자 자사주 3조원 소각 결정, 주가는 '불기둥' 전망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8 256 0
11527 "나쁜 남자는 이제 그만" 빅뱅 승리 전여친으로 유명했던 여성 깜짝 근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8 245 0
11526 "도저히 끊을 수가 없었다" 연예계 스타에서 약물 중독자 된 유명 남자배우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8 288 1
11525 "결혼식 못했다" 채리나♥박용근, '강남 칼부림' 사건 언급, 무슨 일? [13]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8 6848 22
11524 "딸처럼 생각했는데..." 故김새론, 영화 '아저씨' 감독이 전한 먹먹한 심경 [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8 378 3
11523 "초등 온라인 실시간 교육방송 운영" 수강생 신청·접수 방법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8 198 1
11522 "청년 창업하면 임차료 360만원 지원" '혁신도시 내 공실 최소화' 지역 어디?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8 196 0
11521 "소비자원, 티메프 여행상품 집단소송 접수…" 분쟁조정 참여자만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8 183 0
11520 "맞춤형 정책 연결에 지원금까지…" 제주 '청년이어드림' 확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8 158 0
11519 "'사직 1년' 전공의들 어디에…" 56%는 일반의로 병의원 재취업 [37]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8 5488 7
11518 "'항공기 보조배터리 안전' 고시 있었지만…소극적 개선 권고만"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8 155 0
11517 "옛날 생각이 나서" 장병 식사비 몰래 계산해준 중년 남성… [30]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8 6068 33
11516 "서울 자장면 한 그릇 평균 7천 500원으로" 새해에도 '면플레이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8 180 0
11515 "프리미엄 스포츠카 대명사 포르쉐" 판매 급감 中에선 더는 아냐 [4]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8 2398 1
11514 "건보료 소득정산제 도입했더니" 고소득 가입자 꼼수 감면 '뚝'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8 202 1
11513 "얼마나 올라갈까" 리플 XRP, ETF 승인 기대감에 '3달러'  도달 전망 분석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7 224 0
11512 "지금보다 더 오른다" 1년만에 2배 오른 금값, 추가 상승 여력도 '충분' 전망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7 229 0
11511 "돈도 많으면서" 재미교포 자산가와 결혼 '수십억대' 추징당한 유명 여배우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7 224 0
11510 "제일 많이 고생한 남편♥" 수백억원대 자산가와 결혼한 스포츠 스타 근황 [15]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7 3808 13
11509 "친엄마가 초등생자녀 2명·지인과 극단선택 시도" 33곳서 이송거부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7 391 0
11508 "기존 이용자 신중히 이용" 딥시크 국내 신규서비스 중단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7 191 0
11507 "최대 10만원 지급"…세종시, 탄소포인트제 참여 차량 모집 [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7 5701 0
11506 "아이 등교했어요" 안심 알리미 서비스 확대하는 '이 지역' 어디?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7 168 0
11505 "교통약자 보호구역 50곳 늘린다" 서울시, 방호울타리 등 강화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7 140 0
11504 "아이 낳으면 최대 1억"…크래프톤, 직원에 파격 출산장려금 [27]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7 6735 15
11503 "의류·가방 등 소공인 제품 판매…" 성수동서 21~23일 팝업스토어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7 136 0
11502 "안심하고 치료 받으세요"…'서울형 입원생활비' 지원 확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7 142 0
11501 "장기요양 노인 68% '자택서 임종' 희망하지만" 70% 병원서 임종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7 146 0
11500 "보험금 매년 보상·무제한 보장?" 허위·과장광고 주의해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7 122 0
11499 "대한민국 1등 날라리" 선혜윤PD, 남편 신동엽 전여친 재회 심경?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6 255 0
11498 "중국 시장 열린다" 한한령 해제 기대감에 '엔터주' 최대 수혜주로 불기둥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6 218 0
11497 "아들 돌반지 팔려고..." 사유리, '생활고' 충격적인 근황 고백 [4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6 3345 2
11496 "불반등 곧 시작하나" 도지코인, 몇 주째 지지선 방어 '성공' 전망 분석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6 218 0
11495 "결혼 앞두고 날벼락" 의사 만류에도 내시경 받았다가 '암' 발견한 연예인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6 231 0
11494 "임신 8개월 만에 조산" 연예계 최고 스타에서 하와이 이민 간 배우 부부 [10]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6 3686 3
11493 "1인 가구 '사회적 단절·고립' 악화…빈곤 개선도 더뎌"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6 198 0
11492 금 사야하나…"단기차익 기대 말고 안전자산에 5∼10% 장기투자"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6 210 1
11491 "최대 6만원 지급" 경기도 '기후행동 기회소득' 앱 100만명 돌파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6 187 0
11490 "채팅앱 한계 넘어라"…사용시간 답보에 카카오톡 확 바뀐다 [3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6 5943 1
11489 "20대 결혼 신혼부부에 가전·가구 구매 비용 지원" 신청방법 및 대상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6 187 0
11488 "소상공인 냉장고·에어컨 바꾸면 40% 지원" 올해 379억원, 신청방법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6 157 0
11487 오세훈 "진짜 청년정책은 '공정한 일터'…직무·성과급제 필요"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6 186 1
11486 "13남매 아빠?" 일론머스크 아이 낳았다 주장 여성 등장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6 185 0
뉴스 ‘하이퍼나이프’ 설경구 “박은빈, 나와 데칼코마니 아냐…맞을 때 후련” [인터뷰①] 디시트렌드 04.14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