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지금 1년넘게 놀다가 얼마전에 감리업체에 취업했어  참 내스펙은 고졸에 전기 전공도 아니

야 공장 공무과에서 3년 병특받았고 자격증은 기능사종류 다빼면 전기산업기사 하나남아 내 나이

27에 정말 요즘처럼 내가 한심한적이없어...

난 병특받을때 때절은 작업복입고 돌아다니면서 잡부취급을 받았기때문에 결심한게 하나있었

어..공부좀해서 나도 폼나게 정장입고 일좀해보자..철없지 어쩔수없어 3년동안 공무일이 나에게

미친 영향이야...

각설하고 내가 현재 가진고민은 지금 감리업체에 별 미래가 않보여서 ....감리일은 4~5년 넘어야

배울것같고 그동안 지방출장다니면서 안전점검일만 할것같아..상사말 들어보니까 내전에 애도 계

속된 지방출장에 힘들어서 때려쳤데..한달에 많은달은 15일넘게 출장이니 뭐....뭐 지금 손에 때는

않묻히는데 행색은 옛날하고 똑같은것같아....며칠 출장갔다가 오늘 오는데 내자신이 조낸 초라해

보이더라..마침 퇴근시간이어서 버스에 깨끗한 정장입은 사람이 몇몇보이는데 순간 내 자신이랑

비교가 되는거야..너무 내가 초라해보이더라 ㅡㅡ;;

아 너무 한탄만한다 내가 조언얻고싶은것은 전기설계분야 비전이 괜찮냐하는거야 물론 내가 지금

고졸이라 설계쪽에 가기어렵다는거알아 그래서 지금 회사다니면서 경력도 1~2년 정도 쌓고 방통

대(국립4년 등록금도 싸고 근데 전기과가없어 전자과로 가려고.) 졸업장이라도 딸생각이야..그리

고 쌍기사도 당연히 딸생각이고..쌍기사는 올해안에 최소하나이상은 따는게 목적이야.

방통대는 설께쪽에 다니는 친구가 권해주더라고 어차피 작은회사라 대학이름 않본다고 4년제 졸

업장만있으면된다고..

어떻게 생각해 횽들?...아 글 길어서 미안해 끝까지 읽은 횽이 있다면 간절히 조언을 구해 출장갔

다와서 방금 샤워하고 이제 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