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세한 사정은 제 아뒤로 검색해서 한번 읽어 봐주세요,... 일요일에 많이 생각 해봤는데... 내가 좀 심하게 말핸거 같더라고요... 그래서 오늘 아침에 '제가 좀 심했었네요..죄송합니다..' 이랬더니 그놈도 '아닙니다..제가 평소에 잘 하지 못해서 그렇죠 머...' ㅡ,.ㅡ;오늘 나눈 대화가 이게 끝이예요... 아...진짜 짜증나는거는... 평소에... 차라리 그놈이 나한테 일을 가르쳐 줬는데도 내가 일을 못해서 그놈이 나 갈구면 참겠는데... 일도 안가르쳐주고 부품만 던져주면서 나보고 혼자서 조립해라니 ㅡㅡ 도면 보는법도 잘 모르는데...아..그러니 당연히 못만들수밖에... 그래서 쉬는시간마다 옆방 사람들한테 제품 만드는법 배워서 하네요 ㅡㅡ 그놈 평소에 인터넷 채팅으로 여자 꼬시고 싶어서 환장한 놈인데... 내가 아는 여자애들 소개해 주고 싶어도 이놈이 키155정도 되어보이는 캐호빗이라서 내가 욕먹을꺼같고... 그렇다고 둘이서 마주 앉아서 술한잔 할려고 하니...그 상황 생각만 해봐도 벌써부터 답답하고... 횽들 해결책좀... 나 걍 성질 죽이고 살래... 형들은 제3자 입장이라고 무조건 그런 시선으로 보지말고 내 입장에서 좀 생각해줘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