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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택시 - 2007년 1월 1일 월요일 - 새해첫날

택시또라이버 2007.01.01 19:48:09
조회 1001 추천 0 댓글 14


형들아... 나 일 갔다왔어... 캬... 새해 첫날부터 허리뿌러지도록 열심히 운전했다... 오늘 자그만치 281.9km를 달렸어 ... 근데 실적은 영 아니였어 ㅠㅠ ㅅㅂ 근데... 011 핸폰 문자 에러있었어? 뭔놈의 문자가.. 새벽2시 3시 이때 들어오는거야? 분명 친구,후배넘들은 일욜 저녁쯤 새해인사 문자보낸것 같은데... 왜 새벽에 들어오는거야? 정말 친구,후배넘들이.. 새벽에 보낸걸까? 암튼 이것땜에 잠을 깨서.. 좀 피곤했어... 어제 보신각타종때문인지... 5-7시에는 귀가하는 젊은남녀들이 좀 있더라... 이때 약간 바빴어... 발산역 그랜드마트도 갔다오고... 여기저기 좀 왔다리갔다리했어.. 그런데 9시 넘으니까... 사람들 그림자도 안비추더라... 다 자러간거 같아... 나 모텔촌 주변에 차 대놓고 있었는데... 아직도 방을 못잡은 커플들 빈방 찾느라 개고생하더라... ㅋㅋㅋ 들어갔다 나오고... 머리긁적거리면서 다른데 들어갔다 나오고 ㅋㅋㅋ 한살이라도 젊을때가 조은거야.. 암 그렇고 말고... 그러고보니.. 나도 우리나이로 34이네... 93학번이니까... 이제 나도 정말 손님들이 부르는것처럼 <아저씨>가 된 것 같다.... ㅠㅠ 어디보자... 오늘 어떤 손님들이 있었나?... 어둠컴컴할때 상도동 성대시장에서 발산역 그랜드마트 간다는 여자 두명을 태웠어... 어떻게 갈거냐고 하니까? 노들길로 가재... 그래서 난 영등포r 근로복지공단 골목으로해서 노들길 진입했지... 새벽에는 좀 밟아주는게 예의자나.. 그래서 한참 밟았어... 차선병경하면서... 룸미러를 봤더니... 2명의 여자가 안보이더라... 순간 겁먹어 확 얼굴을 돌렸더니 둘다 모로 포개서 자더라... ㅋㅋㅋ 발산역 근처와서 깨웠더니.. 침 닦으며 그랜드마트 주차장에 대달라고 하더라고.... 여기서 일하는 언니들인가?? 이 언니들 내려주고... 강서구청번화가에서... 20중반 언니 2명 태웠어. 한명은 얼굴 A-정도고... 한명은 완존 에프였어... 남자가 택시를 잡아준거였는데... 인사하고 헤어지더라... 그냥 머 그러려니했는데... 이 언니 2명이 서로 이야기하는것 듣고보니.. 이해가 가더라... 나이트 부킹사이였던거지... 그러면서.. 언니 2명이 이야기하는데 다 들려... 남자가 너무 들이댄다드니... 좀 재섭다고 하고... 예쁜애가 이런말할땐 이해가갔는데.. 못생긴애가... 맞장구칠땐 좀 아닌것 같더라... 화곡터널 지나서... 화곡사거리 내려줄거엿는데... 화곡4거리에서 잠시 신호대기래서 기다렸는데.. 못생긴언니가.. 예쁜언니에게 곰달래길쪽에 큐모텔을 가리키며 저모텔 새로오픈해서 좋다고 추천하더라.... 예쁜언니도 그러냐고 호기심을 보이면서 조만간 갈듯하더라... ㅋㅋㅋ 화곡4거리에서 내려줫는데... 집에 갈 분위기는 아닌것 같고 근처 찜질방 갈것 같았어.. 택시에서 내리더니.. 핸폰으로 계속 무언갈 찾더라고... 글고.. 낮에... 신도림역(경인로)에서 30말아줌마와 3-4살쯤보이는 딸을 태웠어... 명문예식장 간데... 순간 명문예식장이 어딧는지 생각이 안나더라... 잠깐 머리굴렸더니... 아 맞다... 교통사고... 신답.... 명문예식장은 신답로타리에 있고... 그 근처에는 내가 택시운전 첨할때 버스랑 접촉사고를 냈었는데... 버스 승객 가운데 유일한 피해자 아줌마가 명문예식장 옆에서 사업을 했었어... ㅋㅋㅋㅋ 교통사고는... 택시 첨하고 4일째던가??? 동대문 apm에서 옷장사하는 언니를 태우고.. 왕십리 근처 오피스텔에 내려줄때였어... 오전9시가 넘은 상태여서.. 버스전용차선이 시행중이라.. 난 2차선으로 가는중이었는데 언니가 갑자기 옆골목으로 가자는거야... 난 당시만해도 택시초보였고.. 버스가 차선을 안 비어주고.. 나랑 같이 달리는 상태였지... 난 사이드미러봤을때 여유가 있을것 같아 오른쪽으로 들어갔는데... <두둥~> 버스가 내 차 뒤 오른쪽 범퍼랑 접촉했지... 차체 손상도 없는 아주 경미한 사고였지... 난 태어나서 사고 첨 난 것이었고... 잘잘못을 가르기 위해.. 순진하게 경찰을 불렀어... 그냥 버스기사랑 잘 합의했어야하는데.. 그땐 순진했지... 근데... 문제가 생겼어.. 버스 승객중 한명이 다쳤다는거야... 내가 버스에올랐지... 승객 4명정도 잇었나?? 다덜 앉아있었고... 40말로 보이는 아줌마가 앉아있다가... 갑자기 버스바닥에 쓰러졌다는거야... 난 우선 사과하고.. 경찰와서.. 과실나뉘면 피해보상하겠다했지... 경찰이 온다음에... 잘됐어.. 버스기사도.. 내가 어려보이고 착해보이니까 대물은 없던걸로 하자.. 근데 버스피해자, 그 아줌마에 대해선 내가 보상하기로 합의를 했지... 경찰도.. 내 과실이 크다는거야.. 그래서 그렇게 하자고 햇지... 버스기사도 좀 젊었는데... 나 불러서 그러더라고... 아줌마 고단수 같다... 경미한 접촉이었고.. 승객들 모두 아무이상없었다. 그 아줌마 부딪히고 난 담에 좀 있다.. 쓰러진거다... 조심해라... 버스기사가 이렇게 충고해주고 떠났고... 난 경찰서 교통과로 가서.. 조사받고 그랬어... 그리고 이 아줌마랑 합의보기 위해.. 명문예식장에 자주갔었어 ㅋㅋㅋ 나중에 내돈으로 합의했어... 회사에 보험처리해달래니까... 사고당시가 12월이라서.. 회사 상무가 해줄수 없데... 1년 사고난거 오버했다고 보험처리 못한데... 내가 알아서 하더라고 그러더라고 ㅋㅋㅋ 택시 초짜의 비극이었지.. 암튼 내가 잘합의했고.. 이 아줌마 경찰에 진단서 안내고 무사고 처리해준다고 해놨는데.. 다 접수해서.. 나 10년 무사고 10일 남기고 날라가고 교통사고전과가 생겼고.. 차선위반 범칙금고지서도 발급받았어 ㅠㅠ 암튼 명문예식장하니까 생각나더라고... 신도림역에서 아줌마와 애기를 태우고 영등포로터리 여의도 마포 서대문 종로 신설동 지나서 청량리 588에 있는 지하차도 건너서 오른쪽 아무개 아파트에 내려줬어... 명문예식장 가는게 아니면서.. 이렇게 사람들은 근처 대표 지명을 목적지로 불러... 명문예식장 이야기만안했어도 과거의 안조은 기억은 안할수있었는데 ㅠㅠ 그런데 ㅅㅂ 이 아줌마 애기는 택시에서 신발신은채... 대자로 자더라... 신발이 내 뒷쪽 문을 밟고 있더라... 캬.. 신발은 좀 벗기지... 택시 안 졸라 드러운데.. 더 드러워지게시리... 더구나 애가 탈때 먹을거 가지고 탔는데.. 내리고 나니까.. 부스러기 장난아니더라... 그리고 택시요금이 1만3-4천원인가 나왔어... 근데 ㅅㅂ 아줌마 온수에서 택시탔을때 여기오는데 만원도 안나왔데 헉... 입이 벌어지더라... 오늘 공휴일이라서 시내에서 무지 밟고도 이정돈데.. 온수에서 1만원안으로 온다는게 말이돼??? ㅅㅂ 도대체 어떤 택시를 탄거야? 나도 손님위해서 거의 총알택시로 밟는 스탈인데... 나보다 빨리 달리는 택시가 있는거야? 아줌마의 구라야??? 또 머 있더라... 맞다... 내가 옥수동갔다가.. 유엔빌리지로 해서... 순천향병원.. 이태원을 갔었어... ㅅㅂ 근데.. 택시타는 사람 없었어.. 그래서.. 이태원입구 화장실 들려서 물좀 버리고 해방촌으로 들어갔지... 여기 가면 외국애덜.. 기본거리는 타거등.... 그래서 들어갔더니... 해방촌 옛세븐일레븐 앞에서.. 한국녀+백인남 태웟어... 딱 보니 느낌와... 여자가 한국말로 목적지 말했고... 그담에는 둘이 영어로 대화하더라... 분명 한국녀는 내가 대화 못알아들을줄 알코 크게 말했을거야 ㅋㅋㅋ 한국녀 영어 완존 콩글리쉬였다. 백인남도 그거 인포멀 잉글리시라고.. 잡아주더라 ㅋㅋㅋ 내 느낌이 맞아.. 이 남녀는.. 학원에서 만난 스승과 제자 사이인게지... ㅋㅋㅋ 한국녀.. 어제 백인남 집에서 외박했는지... 엄마한테 핸폰받고.. 짜증내더라.. 글고 근처 지하철역에 내려주고.. 백인남 신촌까지 같이갔어... 내가 메이아이애스크썸팅한담에.. 갠적인거 물어봤지... 백인남 택시기사가 영어쓰니가 얼굴 빛나더라 ㅋㅋㅋ 당신 직업.. 인스튜트티처 맞냐고 물었더니.. 맞데더라... ㅅㅂ 그럼 내 느낌은 확실한거지... 그냥 머 일상적인거 대화하고... 단도직입적으로 하나 물었어 재랑 만나다 결혼할거냐??? 백인남 어이없어하더라... 그냥 양손 가벼운 제스처하면서 한국녀랑 결혼안한다... 자기나라에 결혼할여자있다... 그냥 즐기는 것 뿐이더라 그러더라... ㅋㅋ 그냥 머 내 추측이 맞는거지.. 머 아까 한국녀도 영어공부위해서 만나는것일테니... 머 어때... 짧은인생... 실컷 즐겨야지.... 예전에도... 이런관계 남녀 마니 태웠어... 한국남이.. 한국녀자 외국인들이랑 붙어다니는거.. 두눈의 헤드라잇 들어오는건 사실이지만.. 이제 무관심해져... 백인손님.. 신촌내려줄때... 영어로 땡큐한담에.. 우리말로 한마디했어... <씨댕아.. 담사람 위해서 깨끗히 갔고 놀아라> 그리고... 오늘은  별 큰거 없었어... 어떤 남자손님을 태웠는데... 이 사람이 일본차 렉서스를 이야기하는거야 사람들이 알고 있는 렉서는 보통 어떤거다... 그런데 그 이하를 타고 다녀도 사람들이 렉서스르 볼것 같냐고 묻더라고... 필이 와.. 이 사람 차 렉서스고.. 배기량이 좀 떨어진다는거쥐.. 내가 괜찮다고.. 울나라 사람덜.. 외제차라서 다 좋게본다고 맞장구쳐줬어... ㅎㅎ 이 손님 여의도 롯데캐슬에서 내려줬는데.. 4,100원 나왔어... 5천원 내길래... 내가 천원 거슬러주니까.. 됐다고 그냥가... ㅋㅋㅋ 나의 맞장구가 맘에 들었나봐.... 나도 아부가 늘어가는건가? ㅋㅋㅋ 글고 이 손님 내려주고... 여의도 한바퀴 도니까... 오후4시15분이야... 교대시간이 5시니까.. 슬슬 차고지로 갈려고했어.. 그런데... 문화방송 근처에 잇는 아파트에서.. 할머니가 나에게 손짓을 하는거야.. 나는 머.. 할머니이니까 전철역까지 태워주면 될것같아.. 유턴을 해서... 태워드렸어... 70중반 할머니 같은데... 패션스탈 장난아니더라... 완전 세련 그자체야... 손자도 탔는데.. 20말,30초 같아... 근데 할머니가 분당가재... 헉... 헉... 분당이면.. 일요일이고.. 차 안막혀도... 갈때 30분, 올때. 40분은 잡아야해... 순간 머리를 돌리니까.. 아무래도 교대시간 못지킬것 같아... 그래서 할머니께 안될것 같다고 말할려고하는데... 할머니가 나이가 많으셔서.. 타는데 시간이 오래걸려.. 그래서 할수없이 분당가기로 결심하고 졸라 밟았지... 할머니랑 손자가 대화를 하는데... 형들도 알지? 할머니와 손자와의 세대차이... 그냥 손자가 짜증내고... 할머니는 다 받아주고 그랬어 ㅎㅎ 내가 할머니께 연세가 어케되시냐고 여쭸는데.. 할머니가 내 말을 못알아들으셔서 조카가 통역해줬는데.... 할머니가 몇살같냐고해서.. 패션은 매우 젊으신데...70중반 같다고 하니까... 그후할머니가 말씀이 없으셨어... 말로 천냥빚 갚는데.. 50살이라고 할걸그랬나봐 ㅋㅋㅋ 할머니 손자 대화들어보니까.. 좀 사는 집안 같아... 분당.. 분당동... 무슨 빌라에서 내려줬어... 요금은.. 미터기 정상요금 26,700원나왔어.. 그럼 여기에 시계요금 20%추가해줘야하자나... 그럼 최소31,000원 줘야해.. 근데 할머니가 3만원 주고 갔어... ㅋㅋㅋㅋ 내가 아까전에 손자랑 이야기할때... 3만원이면 가겠죠 했더니.. 3만원만 준거지 ㅋㅋㅋ 암튼 오랜만에 분당왔으니까.. 서울가는 손님 태우면... 이건 좀 득이 되는 주행이지... ㅅㅂ 근데... 5시가 넘었으니.. 교대시간 오버고.. 야간에 탈 아저씨께 미안해서 분당 중심가에서 사람도 못태우고... 서울로 출발했어... 일욜이라서 올림픽도로 졸라 막히더라... ㅠㅠ 무사히 차고지 도착했어.... 회사 왔더니... 야간조 사람들... 아직 출근안한건지.. 사람없을까봐... 천천히 출근하려고 그러는지 주차장에.. 빈택시 가득이더라... ㅋㅋㅋ 오늘은 총281.9km를 달렸어... 최근 가장 많이 달린 거리지... 개스는 43.29리터.... 31,500원을 냈어.. 개스1리터당 727원일꺼야.. 글고.. 사납금 내고... 세차비 천원냈더니... 내 주머니에.. 8만원 있더라... 마지막 분당할머니 안탔으면.. 5만원 버는건데.. 할머니가 마지막에 날 도왔어 ㅋㅋㅋ 분당에서 설 오는 손님 못태운게 좀 아쉽당... 그럼 10만원 넘기는건데 ㅋㅋㅋ 택시는 주,야간 교대가 정석이고... 주간, 야간만 타는 사람들 있어. 나는 취객상대 싫어서.. 야간 안타.... 나보다도 시커멓게 어린넘들이 욕하고 멱살잡는거 싫거등....   아.. 낼 아침이 걱정된다.. 연휴 끝나는 첫출근날은.. 서울거리가 모두 주차장인데 ㅠㅠ 형들아 오늘 떡국은 먹었어??? 난 김밥천국에서 먹었어 ㅋㅋㅋ 그럼 새해복 더 받고... 낼 일갔다와서 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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