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갤 평균연령이 20대중후반이상인건 알아. 그래서 물어보는건데.. 지방대 가는애들 있잖아.. 아 물론 의약대쪽이나 기타 특수한 목적이 있는 과 빼고.. 걔네도 나름대로 어떤 계획이 있어서 가는걸까? 진지하게 이해가 잘 안돼.. 내가 잘 몰라서 그런거일 수도 있는데 비싼 등록금 내면서 다니는데.. 맨날 노는 모습밖에 안보이거든.. 내생각엔 거기 모이는 애들도 다 거기서 거기일것 같구.. 그렇게 4년동안 이도저도아니게 삽질하고 나와서 취업 힘들어하고 그럴바엔 아예 첨부터 전문대쪽으로 가서 뭔가 하나 개발을 하던가 아니면 그냥 고졸로 직업을 알아보던가.. 4년동안 돈은 돈대로 내고 경쟁력은 계속 줄어들고 지방대 나와서 갈수있는 직장도 다 거기서 거기일 것 같은데.. 걔네가 한심해 보이는건.. 내가 ㅄ ㅉㅈㅇ라서 그런거야? 횽들 성의있는 답변좀 부탁해.. 내 생각이 잘못된거면 어떻게 해야 개조할수 있을지도 알려줬으면 좋겠어.. 존댓말 안쓴것 빼고는 최대한 예의있게 쓴건데.. 거슬린 부분 있더라도 이해좀 해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