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 의가사 재대해서 대학졸업후 남들보다 2년 벌었다고 생각해서 공원 폐인의 길로 접어들었지... 대략 2년 하다가 작년에 때려치고 1년간 조낸 개폐인이였어... 취업할 생각도 없고 대략 1년간 밖에 안나가고 캐버로우 하고 있었어 주위보면 공원들 좀 있어... 선배, 동기, 후배, 친구 마눌 등등 지금도 공원공부하고 있는 동기도 둬명있고... 경찰공원준비하다 제작년 청와대 경비실 들어간 친구놈은 걍 더 공부하라고 하는대 그다지 후회는 없어... 존내 죽기아니면 까무러치기로 하지는 않았지만? 걍 나름대로 했는대... 안될꺼 같아서 때려친거 거든... 그러다 작년 가을 친구 따라갔던 싸이 동호회에서 아가씨 하나 낚았다고 생각했지... 3주 사겼나? 어느날 갑자기 연락두절~ 걍 에휴.. 낚였군화~ 하고 지내다가 얼마전에 거기 동호회에서 또 한명사겼어 (한번갔는대 싸이 or 메신져질 하다가 또 낚았내?) 얼마전 사귄 이애는 사귀면서 작년 가을에 사겼던 애가 그 동호회에서 나를 씹고 댕겼다고 하더라고... 그걸 꼬꼬마들이 지들끼리 이러쿵 저러쿵 십덕쿵 해서 날 완전 개쓰렉을 만들었더군 ㅋ 얼마전 사귄애가 친한언니에게 들었는대 내가 소문 안좋다고 오빠 어캐했길래 이런 예기가 도냐고 물어보는대... 아... ㅅㅂ... 광분했지... 욕을할라치면 내가 해야지 이건뭐... 혼자 광분해서 어찌저찌하다가 그 동호회의 개똥파리 같은 새퀴가 싸이 쪽지 보내더라구... 당신이 뭘하건... 어쩌고 저쩌고 많은눈이 지켜보고 있대나?? 눈깔 뒤집혔지... 한숨못자고(새벽 2시에 쪽지 왔어) 담날 쪽지보낸 새퀴에게 전화해서 1시간동안 통화하는대 결론은 지는 운영자래서 그럴수 밖에 없다고 하더라고~ 풉~ 이새퀴가 작년 가을 사귄년하고 사귀다가 깨지자 마자 내가 들이대서 사겼지~ 그리고 얼마전 사귄 애한태도 들이댔다가 노땡큐 받았대더만~ 쪽지 보낸거하고 전화통화하면서 하는말하고 전혀 앞뒤가 안맞더라... 걍 ㅅㅂㄻ해버렸어야 되는대 그때 사귀던 여친생각해서 걍 좋개 좋개 예기했는대... 조낸 후회... 걍 그렇다고... 이제사? 맘잡고 이력서 조낸 찔러보고 있는대 화학과 졸업해서 걍 닥치고 영업밖에 할개 없는듯 싶더만(전공 살리기 존내 싫었는대... 아직도 내가 화학과 간개 미스태희야~) 요세 의료기쪽하고 제약회사쪽 영업으로 조낸 찔러 넣는 중인대 의료기쪽에서는 가끔씩? 면접오라고 ... 솔직히 안습이야... 회사 총인원이 5~15명? 좀 많은대는 50명? 뭐... 면접보고 연락오라는대는 없지만 나도 그다지... 내가 막장인거 같은대? 첫직장은 그남아? 재대로 잡고싶어 -_ㅠ 작년말에 광동제약 공채로 들어갔다가 캐발리고 때려친 친구말들으면 장난 아녔어... 근대 의료기 5~15명있는대 가면 상상초월일듯 싶어... 요세는 대딩때 같이 자취하던 횽이 편의점 점장하는대 알바 하라고 불러서 이번달부터 알바하는대 이횽이 자기 다음달에 관두니깐 알바하느니 점장이나 하래내? 전망 그닥 없으니 걍 알바다~ 생각하고 하면서 이력서 조낸 찔러서 원하는 회사? 낚이면 바로 때려치고 들어가라고... 친구 캐발린 회사에 들어가고 싶어서 파닥파닥 되는 내 모습을 보니 새드하내... 여기까지 잃어준 횽들 고마워... 술한잔했더만 좀 새드해서 주저리 주저리 떠들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