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딩때 친구는 개뿔 휴일은 혼자 200원들고 오락실 다녔다... 평일엔 학교끝나면 학원가고.... 그리고 태권도도 다녔는데 2달다니다가 횽들이 싸가지 없어서 노란띠에서 관두고 바둑도 다녔는데 3달만에 꼬마들이 많아서 그만뒀따.. 그리고 중딩되자 허리디스크에 걸려서 학교끝나면 물리치료 받으러 가고 받고 나서 다시 학원으로.... 토,일에는 항상 혼자 스타하고 놀았다.... 이때 리니지 한번 해보고 바로 접었다ㅡㅡ 이제 고딩이 됬다. 난 반항하기 시작했다. 학원 가는것도 지겹고 허리도 아프고 그래서 학원도 끊고 담배도 피기 시작했다. 그리고 이때도 친구는 없었다... 용돈이 일주일에 만원이었는데 담배 5갑씩 사폈다...놀돈이 없었다 학교끝마치면 집에가서 자다가 한 9시에 일어나서 겜 1~2시간씩 하다가 티비좀보다가 12시에 잤다 구박 받으면서.... 그러다 아주 좆같은 성적으로 졸업하면서 직업전문학교란데를 들어갔다.... 한달만에 관두고 이마트 알바했다.10일만에 관두고 25만원 받았다. 신검받으러 갔다 .난 허리때문에 4급 나올줄 알았는데 2급줫따.... 바로 의경지원!!!! 그때부터 엄마 아빠한테 나 군대간다고 돈좀타서 맨날 놀았다. 그리고 군대 가기전에 첫경험을 가졌다. 신림동 ㅇㄱㅂㄹ에서 오만원 주고 웬 시파 아줌마가 들어와서 하는데 내가 따먹히는 기분이었따....다신안가 그리고 논산훈련소에 입대했다...그리고 5일후.....빠구맞았다....아프다고 생쑈해서 빠구 맞고 집에 돌아왔다....쪽팔리고 지금 인서울 전문대 갈려고 재수하는데 솔직히 9월달부터 재수공부 시작한다는게 말이냐 되냐?? 그리고 취업은 개뿔 훈련소 빠구 맞은거 보면 알겠지만 난 머든지 시작하면 한달안에 그만둔다.최근엔 일주일도 못버티고 그만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