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알았다..이게 어떤건지,, 지방 4년제 다니는데,,군대 2001년 12월제대하고,, 그동안 쭉 공부했다,.  고등학교때 못한공부,, 그때 수능이 27% 였어니,, 공부를 발로한거지,,맨날 씹하러 다니고,,ㅋ 그거 만회할려고,,그래도 평균 50% 정도는 살아볼려고,,(물론 책이나 뒤적꺼리는 인생중에서,,) 나름대로 발버둥 쳤는데,,,안되더라,, 7일전에 공부 다접었다,,, 근데,,,절실히 느낀다,, 내가 무슨말 한마디 하면,,전부다,,머라고 한다, 진짜 학교 다닐때, 왕따를 애들이 괴롭히는것과  다를게 없다, 내가 죄라면,,공장안가고,,하루 15시간씩 의자에 앉아 있다가,,시험떨어진거 밖에 더 있나.. 이게 이렇게 손가락질 받을죄인지 진짜 몰랐다,, 생산직,,기름쟁이,,별 개 시덥잖은것들이,,술 한잔 사주고,,인생에 훈수둘려하는데,,아주 돌아버리겠다, 부모도 별 다를거 없고,, 새 씨바,,진짜 ..월욜부터 어디 노가다라도 하러 가야긋다,,아주 씨발롬들,, 4줄요약,, 1...제대하고 5년간  연애안하고,,옷안사입고,,개거지 처럼 하고 다니면서 공부했다 2...연속적인 시험낙방으로 시험 접었다. 3...인생 아무렇게 살다가 돈 좀 벌이는 색끼들도 무시한다, 4...더러워서 노가다라도 하러가야긋다, 진짜 자본주의 사회에서,,돈 없어면,,인격이고,,지적능력이고,,어지간히 우수하지 않다면 지랄 다 필요없는가 보다,, 개 왕따같은것들 눈치 다보고,,어후,,,,짱난다,,짱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