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횽들 진짜 하루에 5번 이상은 디씨 취업겔에 맨날 들어오는듯해... 난 그냥 요즘 고민이 좀 심해 당연히 고민이라면 직장 고민인데... 우선 내 스팩 말해줄께.. 나이: 27   성별: 남     자격증 : 무선설비 산업기사  그외 필요없는 기능사 5개  토익: 무 (영어절라 못함) 군대 : 만기 제대    학력 : 전문대졸 모이정도야 ... 한 7개월전에 취업에 성공했어..  내가 통신 분야 일하는게 꿈이라서 막연히 시작한 일이였는데 하는일은 LGT 협력회사로  회사자체가 하는 일은 중계기 , 기지국 , 최적화 작업을 하는 건데 내가 맡은 업무는 RF중계기 셋팅하는 일이야... 쉽게 말하면  아파트 주차장이나 건물 안에 들어 있는 핸드폰  장비를 잘 터지게 조정해주는 일이야 일이 일이다 보니 차타고 다니면서 이곳 저곳 돌아다녀야 하고 택시기사    보다 길을 잘 알아야해  ,,,모 차량 과 유지비는 회사서 지원해주고 ... 그래도 첨 몇달  정도는 경력쌓는 다고 생각하면서 열심히 했는데 ....  계속할수록 왠지 비젼이 없어보여,..   언제나 똑같은 일에.. 짜증나는 민원처리... 짠 봉급....  우선 봉급 에 대해 말하자면...        초봉                  야근              철야             상여금         식대 무조건 80마넌          50000            50000           400000         100000     거의 이런식이야... 한 한달에 140~160사이라 보면 되지만 야근 철야 상여금이 맨날 다르기 때문에 실직적으로 받는 액수는 110~140 이 평균이라 보면되 ...물론 X빠지게 야근 하면 160정도는 나와 근대 문제는 임금이 동결이라는 거야...  3년 동안 일한 형들이나 이제 들어간지 1년  된 애들이나 월급이 똑 같아... 일 할맛 나겠어??  월급만 생각하면 짜증만 나더라구 .... 그래서 이제 그만둘려고해... 다시는 이쪽은 쳐다보지도 않기로 했어.. 그래서 요즘 다른 일자리 알아보고 있는데... 생산 관리나 품질 관리 쪽으로 가보 고 싶더라... 근데 사람들이 품질관리는 잘하면 당연한것 못하면 개 갈굼 이런식으로 말해서 생산관리로 맘 을 잡았어... 근데 이놈의 생산관리라는게 회사들이 다 멀리 있다는 거야 내가 집이 서울인데 기본 설에서 2~3시간 떨어져 있는 거야 ... 그래서 아직 이력서도 못올리고 있어 ,,,,,  회사는 그만 두고 싶고 갈때는 없고 정말 요즘 심각해.. 맘같아선 그냥 때려치고 싶지만 때려치면 또 예전과 같이 백수 생활을 해야 한다는 두려 움에 때려치지도 못하고있어... 나 어떻게 하면 좋을까... 이미 다니고 있는 회사와는 맘이 멀어진 상태라서.. 자꾸 딴생각만 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