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이 있어서 조언좀 구할라구.. 지금 지방 국립대 컴공과3학년인데 학교서 하는 교환학생 지원할라고 하는데 지원하는 학교는 일본 동북대학교(돈이랑 생활비는 장학금으로 나온데)고  근데 문제가 여기서 하는 수업이 개별연구라고 따로 연구실들어가서 논문쓰는거 빼면 따른건 다 교양 수업이더라고 컴관련 전공수업이 별로 없어.. 어느과나 3학년이 제일 중요한데 전공을 한학기를 못들으니 걱정이 되네... 또 가게되면 한학기를 졸업을 늦게 해야 할거같은데 졸업논문 등등 때문에 그렇게 되면 가을 학기 졸업인데 이렇게 졸업을 미룰만큼 교환학상 가는게 도움이 될까? 취업하는데 ... 물론 가서 X빠지게 공부할 맘이야 있고 거서 수업은 영어로 하고 일본어 수업도 많이 듣던데 갔다오면 일본어라는 제2외국어 하나 회화가 어느정도 될거같은데 횽들은 어떻게 생각해 과연 가서 일본 연구는 어캐 하나도좀 배우고 일본어랑 영어 사용기회도 좀 갖고 하는게 좋을까 아님 여기서 학과공부 열심히 해서 취업준비 하는게 좋을까? 컴퓨터쪽 취업 삼숑이나 엘쥐 모 외국계 회사등등의 취업사례로 봤을때 가는게 현명한걸까?? 횽들의 조언부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