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3부터 4번째 게임이 시작될 것은 사실상 확실함.

네번째 게임은 바로 '단체 줄넘기' 를 예상해봄.

감독 피셜로 '단체 줄넘기' 가 나온다 했고 그 자리는 4번째 게임이 될 수밖에 없을 것임.

4번째 게임이 상당히 잔인할 것이라 예상하는데 '줄에 칼날 같은 것이 달려 있거나 줄 자체가 칼날로 이루어진 형태일 듯.

못 넘고 걸린다면? 당연히 발목 같은게 절단되면서 넘어질 것이고 다음에 다가오는 줄에 의해서 온몸이 도륙나 사망하게 될 것임.

당연히 그냥 같은 템포로 돌리면 타이밍만 잘 맞추면 그대로 넘어질테니 재미 없겠죠?

당연히 줄 속도가 점점 빨라지게 되거나 조금이라도 상금을 올리기 위해서 다른 사람들을 넘어트리며 아수라장이 되는 구도가 나오게 될 것으로 예상함.

당연히 같은 템포로만 반복되고 그러면 타이밍만 알면 무한 버티기가 되니까 다른 사람을 탈락 시키는 것을 유도하는 형태가 어느정도 의도되있을 듯 함.

그러면서 적절히 탈락자가 발생하면 게임을 종료 시키게 될 것임. 

5번째 게임은 '구름 사다리' 로 대부분의 사람들이 사라지면서 빌런들도 처형되는 무대가 될 것임.

왜냐면 5번째 게임은 벽화에 이렇게 그려져 있는 '매달려 가는 게임'이고 추억의 놀이에서 '구름 사다리' 밖에 없음.

사실상 구름 사다리는 확정일 것임. 

무대 구도는 위의 사진 처럼 시즌 1의 징검다리 건너기랑 많이 유사할 것으로 추정됨.

봉을 잡고 건너는데 한쪽 봉은 정상적인 봉, 나머지 한쪽 봉은 존나 약해서 부러지거나 전기가 흐르거나 하는 형태로 예상해봄.

당연히 구름 사다리 밑에는? 아무것도 없고 높디 높은 낭떠러지밖에 없을 것임.

즉, 잘못된 봉을 잡으면? 봉이 부러지면서 추락사 하거나 감전되면서 감전사+추락사 형태로 죽게 되는 것임.

즉 여기서 죽는 케이스는 팔에 힘이 빠져서 떨어져 추락사거나, 다른 사람에 의해 추락사 하거나, 잘못된 봉을 잡아 추락사 하는 형태일 것임.

시즌 1에서 메인 빌런이 여기서 처형됬으므로 이곳에서 메인 빌런인 남규와 정대가 죽는 무대가 될 것 같음.

남규는 당연히 민수가 믿고 의지하고 따르던 세미를 죽인 남규에게 복수하면서 동귀어진 할 것이 확실할 것 같고.

죽는 방식은 민수가 남규에게 뛰어들어서 남규가 팔에 힘이 빠져서 추락사 하게 되는 구도로 이뤄질 것 같음.

정대는 조금이라도 사람이 더 죽어야 상금이 많아지는 것에 눈이 멀어서 막 사람을 떨어트리려 하다가 자기가 역으로 떨어져 죽을 듯 함.

용궁 선녀는 기도남 컨셉으로 여기서 활동하면서 천지신명께 감사드린다고 하다가 다른 사람에 의해 추락사 되는 결말이 나올 것 같음.

여기서 기훈의 운명은 시즌 1의 '새벽' 처럼 될 것 같음. 시즌 1에서 내가 사라지면 상우 어머니에게 연락 달라는? 복선 같은 것이 나왔기 때문.

그렇게 나머지는 다 탈락하고 기훈, 명기, 준희 3명만 통과하며 봉들이 다 폭파되는 과정에서 날아온 파편에 기훈이가 크게 다칠 것 같음.

당연히 기훈은 명기에게 죽음을 당할 것 같고 명기와 준희가 싸울 수 밖에 없는 구도가 생겨날 것임.

당연히 명기와 준희가 서로 싸우다가 명기가 아기를 위해서 희생하며 준희가 456억의 주인공이 되며 결말이 날 듯함.

용병단은 섬을 찾긴 할 것 같지만 당연히 병정들을 뚫어야 하니까 게임이 거의 끝나고 나서야 용병단들이 도착할 듯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