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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기토끼때도 그렇고 여자들 칼로 위협하면 얼어붙어서 생각보다 저항 못한다

ㅎㅎ(183.98) 2017.05.31 11:52:09
조회 582 추천 1 댓글 2

엽기토끼때 생존자 증언에 의하면


신정역 사거리 대로변 - 그것도 심지어 대낮이었음


그때 칼로 위협해서 집까지 끌고갔는데


존나게 이해가 안가지만 집까지 끌려갔잖아


아침에? 산에끌려간다고? 말도안되  -> 이게 말이 될수도있어


그리고 그날 하필이면 목격자가 단1명도 없었다고 했고 살해현장과 집까지 단 150미터 밖에 떨어져있지 않아서

아침에 눈에 띄지않고 갔을 가능성 상당히 높아보임.


엽기토끼때 죽은 피해자도 등옆구리에 살짝 찔린자국 있었고 

지하철역까지만 행적 확인되고 그뒤로 그대로 그냥 끌려감


그런 상황이면 패닉상태고 이성 마비됨


거기다 배성훈 프로파일러 말로는


특히 그런 상황이라면 어린여자들은 겁이 더많아서 아예 얼음된다고함.


그리고 그때 피해자가 두꺼운 코트입고있었어


그냥 잡거나 끈 상처는 팔에 남지 않지


코트입고 니들이 꽉잡아바 그게 상처가 남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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