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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파면 팔수록 제3자에서 멀어진다.

ㅎㅎ(183.98) 2017.05.31 11:14:15
조회 360 추천 6 댓글 6

첨에 그냥 단순히 보이는 거랑 분위기로 판단하면


동생?? 또는 여사친 아니야? 막이렇게 되는데


참고로 그알 자세히 2번봤고 스킵하면서 까지 3번 시청함. 

성격 되게 집착적이라 궁금하면 계속 생각하는 스타일인데


일단 "내가 범인이다. 김선희라는 여자를 죽이자" 라고 생각을 하고 사건을 바라보면


제3자에서 멀어지는 결론으로 나게됨. 


일단 어떤 누군가를 죽이고자 집을 찾아가야지라고 생각을하면

일요일 아침은 피하게 된다.


왜냐면 당시 주5일제도 제대로 시행 안될때고, 일요일 이른 아침이면 

모든 가족이 잠들어있는 즉 집에 모여있는 시간이다. 


물론 피해자의 집에 부모님이 안계셨지만, 일단 제3자이고 지인 이라면


집을 찾아가는 담대함은 절대 생각할 수 없다. 특히 혼자 자취하는 여대생이 아닌

4인의 가족이 함께 살고있다는 점에서 말이야. 


그렇다면 분명 아버지의 부재시간과 어머니의 부재시간을 어떤 방법으로 알아냈다 라는 것인데,

문자였다면 기록이 남았을테고 전화로 알아냈다 쳐도 최소한 며칠간 전화로 캐내야 하는 사안임.


왜냐면

대놓고 부모님 둘다 안계실때가 언제니?? 이렇게 물어보진 않았을테고, 오늘은 엄마 계심? 아빠는? 이런식으로

유도해야 되잖아? 그리고 대학친구면 저런사항은 대화 주제도 아니라서..;;


거기다 가장 중요하게 동생의 존재를 그냥 무시하는 담대함은 있을 수 없다라는것


차라리 김선희를 죽이려면 집에 찾아가는 것보다 자연스럽게 약속을 잡아서 제3의 장소로 가는게 훨씬 유리하잖아?


즉 제3자가 방문해서 성공하려면

우연과 운이 겹치고 겹쳐서 성공했다고 보여지는데 이렇게 확률낮은건 가능성이 잘 없다고 본다. 


펜싱부여자  어쩌구 이건진짜 영화 소설에나 나오는 얘기라서 패스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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