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사랑 위해 한국까지" 유명 축구선수 아내, 암투병 3년만에 안타까운 소식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5.01.22 21:40:05
조회 194 추천 0 댓글 0


사진=나남뉴스


축구선수 출신 박주호가 스위스인 아내 안나의 암 투병 소식 이후 오랜만에 삼 남매 자녀들의 근황을 전해 화제가 되고 있다.

이날 22일 박주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깜짝 생일 파티"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근황을 담은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박주호가 세 명의 아이들과 함께 자택에서 생일 파티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정황상 아내 안나가 찍어준 사진으로 보이는 가운데, 세 남매에게 둘러싸인 박주호의 행복한 표정이 보는 이들까지 흐뭇하게 만들어 미소를 짓게 한다. 

또한 박주호는 유튜브 채널 '캡틴 파주호'에도 서프라이즈 생일 파티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에는 어느새 훌쩍 자란 '찐건나블리' 삼남매가 등장해 랜선 이모, 삼촌들을 놀라게 했다. 여전히 러블리한 나은이와 폭풍 성장한 장난꾸러기 건후, 진우는 이날 아빠 박주호의 생일파티를 직접 준비하기로 계획을 세웠다. 


사진=유튜브 채널


나은이는 "서프라이즈 생일 파티 너무 좋다. 아빠 축구공 사줄까? 티셔츠 사줄까?"라며 설렘을 감추지 못했다. 건후와 진우도 각자 선물해 주고 싶은 제품을 고르며 행복한 고민에 빠졌다.

아빠의 생일 선물을 사러 나온 삼남매는 직접 선물을 고르며 쇼핑몰을 둘러봤다. 나은이와 건후는 우선 아빠가 좋아하는 것 위주로 고민했지만, 막내 진우는 자기 장난감부터 집어들어 웃음을 자아냈다. 

오랜 고민 끝에 선물을 고른 삼남매는 박주호를 위해 마음을 담은 편지와 함께 풍선 장식도 하며 정성껏 서프라이즈 생일파티를 준비했다.

마침내 박주호는 유튜브 촬영을 진행하면서 진우 생일 콘텐츠로 알고 있다가 사실은 자신을 위한 서프라이즈 파티라는 것을 알고는 감동하는 모습을 보였다. 삼남매는 한국어, 영어, 독일어 버전으로 생일 축하 노래를 부르면서 선물을 안겼다.

박주호와 아내의 영화 같은 러브스토리도 화제돼


사진=유튜브 채널


한편 박주호는 스위스인 아내 안나와 2010년 부부의 연을 맺고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박주호의 세 자녀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기도 했지만, 지난 2022년 안나가 암에 걸렸다는 사실을 전하면서 큰 충격을 안겼다.

이에 박주호는 지난 2023년 7월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아직 완치는 아니다. 다만 지금까지 경과가 좋아서 추적 관찰을 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박주호와 스위스인 아내 안나는 영화와 같은 러브스토리로 화제가 되기도 했다. 2011년에서 2014년 스위스 명문 클럽 FC바젤에서 뛰던 박주호는 당시 구단 아르바이트 직원이었던 안나를 만나게 되고, 이후 박주호의 가족이 스위스를 방문했을 때 안내 역할을 맡아 사랑에 빠지게 되었다.

그는 "축구장 안 카페에서 안나가 아르바이트를 했는데 오빠, 동생 사이로 지냈다. 그런데 안나가 어느날 우리 친구인지 아니면 자기가 여자로 느껴지는지 물어보더라. 그래서 진지하게 생각해보게 됐고, 만나게 됐는데 갑자기 나은이가 생겼다"라고 밝혔다.



▶ "사랑 위해 한국까지" 유명 축구선수 아내, 암투병 3년만에 안타까운 소식▶ "빚 때문에 일해야" 수백억 재산 보유했다고 알려진 '유명 배우' 부부 실체▶ "두드려 맞았다" 티아라 소연♥조유민, 두바이 결혼 3년만 안타까운 소식▶ "2억 5천만원 손해배상 청구" 이승환, 구미 시장에 소장 접수▶ "얼굴 보고 결혼" 박하선, 남편 류수영이 '헤어지자' 한 이유 충격 고백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어떤 상황이 와도 가족 안 굶길 것 같은 생활력 강해 보이는 스타는? 운영자 25/03/24 - -
11835 "A컵에서 E컵 됐다" 이세영, '마네킹 몸매' 충격적인 근황 공개 [56]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0 12759 8
11834 "고용보험 가입자 증가폭, 7개월 연속 21년 만에 최저" 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0 164 0
11833 "1형 당뇨병 환자 자살위험, 일반인보다 두 배 높아"... 이유는?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0 240 0
11832 "아이들 정서에 악영향" '저주인형' 찌르고 태우며 화풀이… [48]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0 6315 19
11831 "'국민 메신저' 카카오톡은 한국만 쓴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0 218 0
11830 "자기소개서·면접 도와드려요" 서초구, 청년에 1대1 컨설팅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0 147 0
11829 "할인 더 크게" 9개 신용카드사, '동행축제' 기간 혜택 늘린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0 193 0
11828 "취·창업 정보 한데 모았다" '서울의 모든 잡' 발간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0 134 0
11827 "아파트도 월세가 대세?" 서울 아파트 월세거래가 전세 앞섰다 [6]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0 5130 4
11826 "160억원 지원" 중기부, 중소기업 판로확대 '마케팅 지원사업'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0 119 0
11825 "백내장 수술, 입원 필요 없으면 통원의료비 한도에서만 보상"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0 125 0
11824 "윤석열이 나왔다" 대통령 석방 소식에 '정치 테마주' 급등 급락 전망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9 232 0
11823 "지금이 매수 타이밍" 기관 투자자들, 대거 '롱 포지션' 움직임 포착 분석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9 241 0
11822 "키워줄테니 여자친구 할래?" 연예계 접대 문화 폭로한 유명 걸그룹 멤버 [35]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9 4531 11
11821 "244억 투자했는데 어쩌나" 강남 건물 샀다가 6개월째 공실 유명 여배우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9 354 0
11820 "2%대 예금 대세 속에 7% 적금 특판?" 조건 까다로워 '미끼주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9 208 0
11819 "규제완화·금리인하에 '영끌' 꿈틀" 5대은행 신규 주담대 34%↑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9 193 0
11818 "초중고 6명 중 1명 비만…" 비만 학생 20%, 당뇨병 전 단계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9 207 0
11817 "4년전 대선 불복 때도 이랬다" S&P500 6일째 1% 넘게 등락…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9 192 0
11816 "스크래치 이벤트 도입" 스타벅스, '일회용컵 없는 날' 개편…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9 175 0
11815 "빨라지는 중소기업 근로자 고령화…50세 이상 비율 최고"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9 181 0
11814 "모바일금액권·도시락·간식 매출 증가" GS25, 신학기 특수 효과 톡톡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9 205 0
11813 "토요일 주문 38% 늘어" CJ온스타일, 주 7일 배송 도입하자 벌어진 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9 183 0
11812 "아이 낳으면 1억원" 인천시, 인구 증가 전국 1위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9 200 0
11811 "황당한데 묘하게 끌리네"…요즘 안방극장은 대놓고 B급 감성 [10]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9 6833 3
11810 "오른다VS내린다" 비트코인, 투자 의견 분분... '전문가' 분석 보니 [8]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9 5658 4
11809 "삼성 이재용 제치더니" 국내 주식 부자 1위 '순위 싸움' 대체 누구?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9 310 0
11808 "남자친구와 수영장서 진한 키스" 서동주, '6월의 신부' 로맨틱 사진 공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8 293 0
11807 "다시 고도비만 될걸?" 미나 시누이, '도 넘은 악플' 다이어트 비법 뭐길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8 284 0
11806 "처음 만난 여성 3명에게 위조지폐 준 외국인들" 결국 무죄... 왜? [4]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8 489 0
11805 "정기검진이 실명 막는 최선책" 초고령사회의 그늘 '녹내장'…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8 250 0
11804 "코로나19가 멸종시킨 독감 바이러스" 3가 백신 전환 시작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8 238 0
11803 "월 이용자 2억명 소셜 앱 디스코드" 올해 상장 타진 [9]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8 8280 6
11802 "부인, 1주일전 먼저 사망" 배우 해크먼, 치매앓다 심장병에 숨져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8 229 0
11801 "성북동 대지·고급빌라 경매 넘어가" 현대가 3세 정대선 무슨 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8 200 0
11800 "기업용 택배비도 오른다" CJ대한통운, 중·소형 최대 100원 조정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8 204 0
11799 "기대 반, 우려 반" 공매도 재개 3주 앞으로…대응 전략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8 168 0
11798 "3%대 완전히 사라져" 쏠했던 CMA 금리 '우수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8 188 0
11797 "비트코인, 트럼프 첫 '디지털 자산 서밋'에도 하락세" 왜? [6]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8 8091 1
11796 "17년 전 열애설 상대" 강은비, 4월 결혼... 남편 누구? '충격적인 정체'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7 322 0
11795 "연예인들도 다 하는데" 패션처럼 번지는 문신, 혈액암 발병 위험 훨씬 크다 [67]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7 10194 35
11794 "27억 아파트가 33억 됐다" 또 오르기 시작한 서울 집값, 전문가들 전망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7 302 0
11793 "시총 11위 됐다" 파이코인, 암호화폐 하락장 속 '나홀로 독주' 전망 분석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7 348 2
11792 "바다가 그렇게 말렸는데" S.E.S. 슈, 상습도박 이후 '폐인' 안타까운 근황 [33]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7 12815 5
11791 "예부터 시골서 담가먹어" 中 인플루언서 "김치는 전통음식" 황당 주장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7 282 2
11790 "'마이너스의 손' MBK 파트너스" 네파·딜라이브도 '거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7 225 0
11789 "가상자산 차익거래 수익금 드립니다"…다단계 폰지사기 주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7 191 0
11788 "기차 타고 봄꽃 여행 떠나요"…KTX·관광열차 최대 50% 할인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7 187 0
11787 "결혼축하금 2천만원" 부산 사하구판 '나는솔로' 파격 지원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7 331 2
11786 "사실이냐" 尹구속취소에 놀란 시민들…SNS '실시간 1위'도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7 264 0
뉴스 '편스토랑' 홍지윤, 스페셜 MC 이어 1호 인턴 편셰프 도전 "이 악물고 보여주고파" 디시트렌드 03.29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