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더보이즈 에릭,'뺴빼로 데이 기념해 콘돔 사진올려" 논란 무슨일이?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11.11 19:00:06
조회 599 추천 1 댓글 2
														


더보이즈 멤버 에릭 인스타그램

보이그룹 더보이즈 멤버 에릭이 11월 11일 '빼빼로데이'를 기념해 게시한 사진이 논란의 중심에 서며 파장이 일고 있다. 에릭은 자신의 SNS에 빼빼로데이를 기념하기 위해 사진을 올렸으나, 그 제품이 빼빼로가 아닌 콘돔임이 알려지며 논란이 확산됐다. 이와 같은 실수로 인해 에릭은 사진을 급히 삭제하고 팬들에게 해명 글을 올렸다.



빼빼로가 아닌 '빼빼로 콘돔'


더보이즈 멤버 에릭 인스타그램


11일 각종 커뮤니티와 SNS에서는 에릭이 올린 게시물의 캡처 이미지가 빠르게 확산되었다. 누리꾼들은 '빼빼로인 줄 알고 콘돔을 올린 아이돌의 대참사'라는 제목으로 해당 게시물을 공유하며 화제를 모았다.

에릭은 빼빼로데이를 기념하여 손편지와 함께 제품 사진을 올렸는데, 문제는 그 제품이 과자가 아닌 콘돔이었다는 사실이었다.

이 제품은 '빼빼로 콘돔'으로, 바른생각이 GS25와 협력하여 성문화 인식 개선을 위해 기획한 특별 상품이었다. 해당 제품의 겉 포장지는 실제 빼빼로와 매우 흡사하게 디자인되어 있어 오해를 살만한 상황이었다. 에릭 역시 빼빼로로 착각하고 해당 제품을 구매한 후 사진을 올렸던 것이다.

뒤늦게 제품의 정체를 알게 된 에릭은 사진을 즉시 삭제하고, 팬들에게 사과의 글을 남겼다. 그는 "솔직히 지금 너무 부끄럽고 창피해서 일주일 동안은 쥐구멍에 숨고 싶다"며 자신의 심경을 전했다.

에릭은 빼빼로처럼 보이는 제품을 보고 아무런 의심 없이 구매했으며, 'Dear.'라는 문구가 적혀 있어 팬송 'Dear'와 연관 지어 팬들에게 기념으로 올린 것이라고 해명했다. "많은 빼빼로 제품 중에서 그 문구가 팬들에게 적합할 것이라 생각했을 뿐"이라며 팬들에게 미안한 마음을 전했다.

팬들의 반응과 논란의 여파


더보이즈 멤버 에릭 인스타그램


에릭의 실수에 대해 팬들과 누리꾼들의 반응은 엇갈렸다. 일부 팬들은 "솔직히 이건 빼빼로 제품 디자인이 너무 헷갈리게 생겼다"며 에릭의 입장을 이해하고 응원하는 반응을 보였다.

"흐린 눈으로 넘어가자"거나 "누구라도 착각할 만한 디자인이었다"는 등의 유쾌한 댓글들도 이어졌다.

에릭이 팬들에게 남긴 사과 글에서도 그가 얼마나 진심으로 이 상황을 미안해하고 있는지가 드러나면서 많은 팬들이 그의 솔직한 태도를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고 있다.

그러나 일부 네티즌들은 "성인이자 공인인 아이돌이 조금 더 신중했어야 한다"며 비판의 목소리를 내기도 했다. SNS 상에서는 해당 제품의 기획 의도와 디자인에 대한 논의도 함께 이루어지고 있다.

바른생각 측은 "건강한 성문화를 장려하기 위해 기획한 제품이었다"며 논란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이 제품은 실제 빼빼로와 매우 유사한 포장으로 제작되어 혼동을 일으킬 수 있었으나, 성문화를 긍정적으로 알리고자 한 의도에서 기획된 것임을 강조했다.

에릭은 이번 사건을 계기로 팬들에게 더욱 신중하고 조심스러운 모습을 보이겠다고 다짐했다. 그는 "내 마음을 알아주길 바란다""앞으로는 이런 실수가 없도록 더욱 주의하겠다"고 전하며 사건을 마무리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 "문희준 저격 의혹"소율,남편 문희준과의 불화설 입 열었다▶ "최민환 업소 출입 폭로"라붐 출신 율희, 양육권 및 위자료 소송 돌입▶ 변우석, 소아 환우 위해 3억원 기부 "뒤늦게 알려진 선행"▶ "2024 美대선"트럼프, 미국 대선 경합주에서 우세한 출발 보였다▶ "커플 모자,패딩?"정우성-신현빈 열애설 입장 밝혔다



추천 비추천

1

고정닉 0

1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예능 출연 한방으로 인생 바뀐 스타는? 운영자 25/02/03 - -
4203 "한달 수입이 고급 외제차 2대"유튜버 히밥, 시원하게 유튜브 수익 공개해 모두 충격 [5]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1.17 781 1
4202 "주가조작 무혐의"임창정 아내 서하얀, 9개월 만에 근황 공개 [24]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1.17 10318 11
4201 태진아, 아내의 알츠하이머 투병 근황 공개 "병이 더 나빠지지 않아 감사" [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1.17 543 1
4200 UFC 309, 존 존스 vs 스티페 미오치치 '최고 중의 최고' 승자는? [1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1.16 11612 1
4199 "가식의 껍데기가 정말 끝이 없다"코요태 빽가, 전 연예인 여자친구"사생활" 폭로 [37]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1.16 10874 13
4198 가수 김준수, 협박 피해 폭로…여성 BJ에 8억 원 갈취당해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1.16 444 0
4197 "입양한 딸이 수령자"김병만, 이혼 소송 중 드러난 20여 개 생명보험...충격 [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1.15 679 1
4196 "베스트커플상"김소은, "긴 여행 외롭지 않았으면"故 송재림 추모글에 울컥 [2]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1.15 1753 1
4195 UFC 헤비급의 위대한 대결, 존 존스 vs 스티페 미오치치…최강자의 맞대결 임박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1.15 333 0
4194 "과잉 경호 논란"변우석, 악플러들 고소 했다..."선처 없다"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1.15 412 0
4193 "시정하지 않을 경우 계약해지"뉴진스, 소속사 어도어에 내용증명 발송…향후 행보는? [62]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1.14 8066 13
4192 "내가 쉬운 사람이 된 것 같아"가수 벤, 이혼 후 심경 고백에 모두 안타까워 [37]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1.13 5943 7
4191 "누군지 못 알아보겠네"개그우먼 이세영, 물오른 미모로 최근 근황 전했다 [38]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1.13 5633 7
4190 "음주 운전 뺑소니 혐의"가수 김호중, 1심에서 2년 6개월 실형 선고 [2]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1.13 628 0
4189 "생명의 위협 받고 있다"아나운서 출신 모델 김나정, 마약 투약 자수 무슨일이?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1.13 433 1
4188 배우 송재림,39세 나이로 갑작스러운 사망 소식.…SNS에 남긴 흔적 안타까워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1.13 481 0
4187 UFC 파이트 나이트: 프라치스, 매그니를 KO로 제압하며 랭킹 진입 눈앞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1.12 339 0
4186 김태희♥비 부부, 일본 교토서 포착..."여전히 달달" [34]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1.12 11264 13
4185 "딸 파양 조건으로 30억 요구?"김병만, 전처 폭행 의혹 입 열었다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1.12 462 0
4184 '정년이', 드라마 브랜드 평판 1위 기록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1.12 354 2
4183 샤이니 민호, SM엔터와 재계약 후 주식 받았다 [10]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1.11 2833 1
4182 문재인 전 대통령 딸 다혜씨, 검찰 조사 출석 거부…논란 확산 [2]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1.11 667 1
더보이즈 에릭,'뺴빼로 데이 기념해 콘돔 사진올려" 논란 무슨일이? [2]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1.11 599 1
4180 "화영 뺨을 때려?"지연,과거 왕따 논란 재점화..지연SNS 또 다시 악플 [3]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1.11 716 0
4179 아이유,악플러 180명 고소 중 "중학교 동문" 나왔다 [178]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1.11 11599 52
4178 UFC 파이트 나이트 100번째 이벤트 결과는?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1.10 313 0
4177 "스스로 책임져야 한다"유재석,자녀에게 재산 물려 줄 꺼냐는 질문에 모두 놀란 답변 [28]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1.10 3615 5
4176 이시영, 6세 아들과 함께 히말라야 4000m 등반에 "뭉클"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1.10 415 0
4175 "깨끗하게 지워져 다행"나나,전신 문신 지우는 모습 공개 [2]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1.10 716 0
4174 '코리안 슈퍼보이' 최두호, UFC 2연승 도전... 강력한 복귀 의지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1.09 400 0
4173 "조기 완판! 야호! "이영애, 아들 학교 바자회에서 "포착"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1.09 452 1
4172 "커플 모자,패딩?"정우성-신현빈 열애설 입장 밝혔다 [3]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1.09 679 0
4171 비트코인, 사상 최고가 경신... 추가 상승 여부는?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1.08 482 0
4170 '아이티안 센세이션' 닐 매그니, UFC 신성 카를로스 프라치스와의 격돌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1.08 373 0
4169 "내가 영감 줬나?"고영욱, 지드래곤 손수건 패션 언급에 네티즌 반응 싸늘 [33]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1.08 9666 7
4168 "문희준 저격 의혹"소율,남편 문희준과의 불화설 입 열었다 [79]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1.08 13491 8
4167 "어떤 합의나 선처 없다"한지민,최정훈과 열애인정 후 무분별한 악플에 칼 뽑았다 [40]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1.08 11167 102
4166 "공동구매 진행"함소원, 전 남편 결별 후 안타까운 근황 공개 [26]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1.07 5030 5
4165 중·고교 여학생 피임 실천율 여전히 낮아... 대책 마련 시급 [124]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1.07 10432 14
4164 "축의금 적게내고 겁나 X먹더라"김종국, 조나단 축의금 조롱으로 논란..무슨일이? [7]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1.06 1326 3
4163 "730억 불법 도박사이트 운영 가담" 40대 콜센터 운영자 구속기소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1.06 549 0
4162 변우석, 소아 환우 위해 3억원 기부 "뒤늦게 알려진 선행" [2]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1.06 626 1
4161 '베놈: 라스트 댄스', 5일 연속 1위 기록.."누적 관객 수 130만" [18]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1.06 5844 3
4160 "죽은 것 같았다"가수 벤, 이혼 후 겪은 우울증 고백하며 안타까운 근황 전했다 [2]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1.06 1055 1
4159 "2024 美대선"트럼프, 미국 대선 경합주에서 우세한 출발 보였다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1.06 362 0
4158 '플러피' 앤서니 에르난데스, 생일 자축하며 6연승 달성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1.05 396 0
4157 "어머니의 지명수배로 인해"배우 한소희, 출생 연도 논란 "드디어" 입 열었다 [3]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1.05 842 0
4156 "만분의 일 확률"김지석父,"정관 수술했지만 둘쨰 임신"출생의 비밀 폭로 [17]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1.05 2962 2
4155 "양육권 소송 본격 시작"율희, "최민환 업소 폭로"및 변호사 상담 시작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1.05 444 0
4154 "고비는 넘겼다"홍진호, 기흉 수술로 응급실行 안타까운 근황 전했다 [44]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1.05 9530 19
뉴스 권도형, ‘신데렐라 게임’으로 주연 자리 굳힐까? 디시트렌드 02.06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