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트라"제니,"엉밑살"노출에 자체 모자이크

indinews

2024.10.30 17:00:06

조회 20616 추천 15 댓글 150

제니 인스타그램

블랙핑크의 제니가 신곡 '만트라(Mantra)'의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하며 섹시한 매력을 뽐냈다. 지난 28일 제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 사진 여러 장을 업로드하여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금발 헤어와 가죽 의상, 강렬한 카리스마

제니 인스타그램

공개된 사진 속 제니는 금발의 헤어스타일과 가죽 의상을 입고 시크한 표정을 짓고 있다. 그녀의 강렬한 눈빛과 스타일은 이전보다 더욱 성숙하고 당당한 매력을 강조하며 팬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특히 제니는 사진 속에서 엉덩이 부분을 노출한 모습도 있었으며, 이를 하트 이모티콘으로 모자이크 처리하여 독특한 유머 감각을 드러냈다.

이러한 파격적인 스타일링은 제니의 솔로 활동이 얼마나 그녀의 개성을 표현하고 있는지를 잘 보여준다. 팬들은 "역시 제니다운 자신감 넘치는 모습"이라며 그녀의 표현력과 스타일에 찬사를 보냈다.

솔로 활동을 위한 독립 레이블 설립

제니 인스타그램

제니는 지난해 말 자신을 발굴한 YG엔터테인먼트와 그룹 활동을 지속하는 한편, 솔로 활동을 위해 독립 레이블 '오드 아틀리에'(ODD ATELIER)를 설립했다. 이를 통해 제니는 자신만의 음악적 색깔을 더욱 자유롭게 표현하며, 아티스트로서의 역량을 한층 더 높이고 있다.

제니는 래퍼 겸 프로듀서 지코(ZICO)가 지난 4월 발매한 디지털 싱글 '스팟!(SPOT!)(feat. JENNIE)'에 피처링으로 참여해 색다른 음악적 협업을 선보였다. 또한 지난 11일에는 솔로 싱글 '만트라'를 발매하며 오랜만에 팬들과 소통했다. '만트라'는 지난해 10월에 발매된 스페셜 싱글 '유 앤드 미(You & Me)' 이후 약 1년 만에 나온 제니의 신곡이다.

신곡 '만트라'는 영국 가수 겸 작곡가 클라우디아 발렌티나(Claudia Valentina)와 공동으로 작업한 곡으로, 제니는 작사와 작곡에도 참여해 자신의 음악적 색깔을 더했다. '만트라'는 "자신을 있는 그대로 사랑하자"는 긍정적인 메시지를 담고 있어 팬들에게 큰 공감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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