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페더급 챔피언 일리아 토푸리 vs 맥스 할로웨이 첫 타이틀 방어전 나선다

indinews

2024.10.21 19:00:06

조회 500 추천 0 댓글 2

UFC

UFC 페더급 챔피언 일리아 토푸리아(27, 스페인/조지아)가 오는 10월 27일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에서 맥스 할로웨이(32, 미국)와 첫 번째 타이틀 방어전을 펼친다. 이번 경기는 아부다비에서 두 번째로 열리는 UFC 대회이자, 지난 10년 동안 UAE에서 개최된 20번째 UFC 이벤트로 기념비적인 의미를 지니고 있다.

토푸리아 vs 할로웨이, 아부다비에서 열리는 기대의 타이틀전

UFC

토푸리아는 현재 15승 무패의 전적을 기록 중인 강자로, 올해 초 UFC의 전설 알렉스 볼카노프스키를 KO로 제압하며 챔피언 자리에 올랐다. 그 후 첫 방어전을 맞이하는 토푸리아는 세계적인 타격 실력을 자랑하는 할로웨이를 상대로 타이틀을 지키기 위해 옥타곤에 오른다. 토푸리아는 9번의 1라운드 피니시를 기록하며 강력한 피니셔로서의 면모를 보여왔기에 이번 경기에서도 그의 빠르고 공격적인 경기 운영에 팬들의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맥스 할로웨이는 UFC 페더급의 전설적인 파이터로, 총 전적 26승 7패를 기록하고 있다. 그는 올해 UFC 300에서 저스틴 게이치를 상대로 멋진 승리를 거두며 '상남자(BMF) 챔피언'으로 복귀했다. 이번 타이틀전에서 할로웨이는 다시 한 번 페더급 정상에 오르기 위해 전력을 다할 예정이며, 그의 특유의 끈질기고 화려한 타격 능력이 이번 경기의 주요 관전 포인트로 떠오르고 있다.

로버트 휘태커 vs 함자트 치마예프, 미들급 잠정 타이틀 도전권 놓고 격돌

UFC

이번 대회의 코메인이벤트에서는 미들급 랭킹 3위 로버트 휘태커(33, 호주)와 랭킹 11위 함자트 치마예프(30, UAE)가 잠정 타이틀 도전권을 놓고 맞붙는다. 휘태커는 오랜 기간 미들급에서 정상급 실력을 유지해온 베테랑 파이터로, 최근 사우디 아라비아에서 열린 UFC 대회에서 이크람 알리스케로프를 피니시하며 다시 한 번 그의 강한 존재감을 보여주었다. 그는 이번 경기에서 치마예프를 꺾고 미들급의 최강자로 다시 한 번 도약하려 한다.

반면, 무패의 전적을 자랑하는 함자트 치마예프(13승)는 카마루 우스만을 꺾고 커리어 최고의 승리를 거둔 후 처음으로 옥타곤에 복귀한다. 치마예프는 6번의 KO 승리와 5번의 서브미션 승리, 그리고 8번의 1라운드 피니시를 기록하며 전 세계 팬들 사이에서 '무패의 괴물'로 불리고 있다. 이번 경기를 통해 치마예프가 다시 한 번 그의 무패 전적을 이어갈 수 있을지, 그리고 미들급 타이틀 도전에 한 걸음 더 다가설 수 있을지가 주요 관전 포인트가 될 것이다.

아부다비에서 열리는 기념비적인 UFC 308, 팬들의 기대감 고조

UFC 308: 토푸리아 vs 할로웨이는 아부다비에서 열리는 두 번째 대회이자, UAE에서 20번째로 열리는 기념비적인 이벤트로 많은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아부다비는 UFC 대회의 글로벌 허브로 자리 잡으며, 매번 대규모의 흥행을 이끌어 내고 있는 도시이다. 이번 대회 역시 최고의 파이터들이 맞붙는 타이틀전과 잠정 타이틀 도전권을 두고 펼쳐지는 코메인이벤트로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토푸리아와 할로웨이의 페더급 타이틀전은 두 파이터의 전혀 다른 스타일이 맞붙는 만큼 흥미로운 경기가 될 전망이다. 토푸리아의 강력한 피니시 능력과 할로웨이의 끈질긴 타격과 경기 운영 능력이 만나는 이번 타이틀전은 누구도 쉽게 예측할 수 없는 결과를 만들어낼 것으로 보인다.

▶ UFC 파이트 나이트: 에르난데스 vs 페레이라, 미들급 격돌 ▶ 개그맨 이진호, 불법 도박과 빚으로 방송계 "손절" 당하고 있는 현재상황 ▶ '아이언 터틀' 박준용, UFC 베테랑 타바레스 꺾고 "다음 상대 랭커 원햬"▶ 최동석, 전 부인 박지윤과의 "소송"하게된 충격적인 이유 밝혔다 ▶ "국정감사"뉴진스 하니, "어도어의 대응, 충분하지 않았다"직장 괴롭힘 폭로

고정닉 0

원본 첨부파일 3본문 이미지 다운로드

전체 댓글 0개

등록순

본문 보기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운영원칙 및 관련 법률에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Shift+Enter 키를 동시에 누르면 줄바꿈이 됩니다.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예능 출연 한방으로 인생 바뀐 스타는?	운영자	25/02/03	-	-
4559	UFC 312, 뒤 플레시 vs 스트릭랜드 재대결 모두 이목집중	indinews	02.06	14	0
4558	고경표, 미모의 비연예인과 3년째 열애설 터졌다	indinews	02.06	25	0
4557	서희원 급성 폐렴 사망에 배우 장잉잉 "전부 전 남편 떄문"깜짝 폭로 [1]	indinews	02.06	30	0
4556	대만 배우 서희원, 일본서 별세… 6일 유해 대만 도착	indinews	02.06	24	0
4555	"3년간 A씨 이름 언급해"故 오요안나 모친,가해자 A씨 직접 지목했다 [7]	indinews	02.06	3709	37
4554	이마보프, 아데산야 꺾고 미들급 2위로… "다음은 타이틀전?"	indinews	02.05	75	0
4553	장성규, '오요안나 괴롭힘 방관' 의혹 드디어 입 열었다 [3]	indinews	02.05	263	0
4552	지수, "1년간 가장 많이 쓴 돈은 현질".."쇼핑 관심 없어 게임에는 통 크게 쓴다" [51]	indinews	02.05	4083	14
4551	"한화로1100억"서희원, 남긴 유산...상속자 구준엽 아니라 전남편? [67]	indinews	02.05	11927	7
4549	선예,SNS 계정 해킹 당했다..해킹범 돈 요구에 "충격" [15]	indinews	02.05	6791	5
4548	엔비디아, 'NIM 마이크로서비스'에서 딥시크-R1 프리뷰 제공 [1]	indinews	02.04	148	0
4547	"결혼 1년 차, 자궁경부암 진단 받아"크레용팝 초아 안타까운 근황 [2]	indinews	02.04	285	0
4546	"故오요안나 직장내 괴롭힘 가해자 옹호?"MBC기상캐스터 출신 이문정 무슨일이? [2]	indinews	02.04	200	0
4545	비앙카 센소리, 그래미 어워드서 '올 누드' 차림으로 등장..."개성존중vs노출증"갑론을박 [1]	indinews	02.04	227	0
4544	안혜경, 연극 '월드다방'으로 무대 복귀 소식 전했다	indinews	02.04	98	0
4543	"치료 골든타임 놓쳐 안타까워"서희원, 폐렴 아닌 '패혈증' 사인 밝혀졌다	indinews	02.04	183	0
4542	"베테랑의 추락, 신예의 부상"아데산야, 3연패 수렁…새 시대 열릴까	indinews	02.03	130	0
4541	트럼프, 멕시코·캐나다·중국에 '관세 폭탄'…美재계·공화당 일각 우려	indinews	02.03	112	0
4540	김준호, 예비 장인 산소 찾아… "진심 담은 고급 양주까지"	indinews	02.03	142	0
4539	헬스 유튜버 김웅서, 38세로 별세...사망이유는?	indinews	02.03	223	2
4538	"결혼 1년차"구준엽 부인 서희원,안타까운 사망소식 전했다 사망이유는?	indinews	02.03	105	0
4537	"포미닛 출신"허가윤, 발리에서 전한 근했다	indinews	02.02	224	0
4536	이마보프, 2R TKO로 아데산야 격파… "미들급 대권 경쟁 합류"	indinews	02.02	146	0
4535	"너무 엄하게 대해 후회"이동건父,"뚤째 잃고 10년동안 자책하며 살았다" [1]	indinews	02.02	313	0
4534	이주실, 위암 투병 끝 별세… "유방암 극복 했지만 재발 안타까워"	indinews	02.02	164	0
4533	"프로 야구선수보다 연봉 높아"이주은 치어리더 충격적인 계약금에 모두 경악 [41]	indinews	02.02	10220	13
4532	아데산야, 7년 만에 파이트 나이트 복귀… "타이틀 없이도 전투 본능"	indinews	02.01	177	0
4531	"그 고통 얼마나 무서운지 알아"박은지, 故오요안나 애도하며 폭로 이어가	indinews	02.01	177	0
4530	이장우, 조혜원과 가을 결혼 계획 발표.."축가 전현무?"	indinews	02.01	203	0
4529	미주,송범근과 결별설 입 열었다.."누워있다가 슬퍼서 일어나 울어"	indinews	02.01	221	0
4528	RM, 군 복무 중 새해 인사… "민간인 될 날 4개월 남았다" [1]	indinews	02.01	275	0
4527	오징어 게임3, 6월 27일 공개 [2]	indinews	01.31	356	0
4526	"부모가 나선다"…뉴진스·하이브 분쟁, 임시 SNS로 반격 시작 [31]	indinews	01.31	7077	4
4525	오요안나 괴롭힘 의혹 고발 이어져…MBC·동료 기상캐스터 수사 대상 올랐다 [1]	indinews	01.31	315	1
4524	아데산야, 비타이틀전서 '재기' 노린다… "이마보프 꺾고 다시 정상으로?" [2]	indinews	01.30	5749	4
4523	故오요안나, 직장 내 괴롭힘 피해자 의혹… 유족, MBC에 사과 요구 [2]	indinews	01.30	380	0
4522	나나, 파격 속옷 화보"가슴 타투 점점 옅어져 " [22]	indinews	01.30	11789	14
4521	유재석, '2024 SBS 연예대상' 20번쨰 대상,이상민 "결혼 후 대상 노려볼 것" [2]	indinews	01.30	366	0
4520	"톰 아스피날 오열"페레이라, 존 존스 콜 아웃..."존중하지만 싸우자"	indinews	01.29	228	0
4519	제니, "속옷 노출도 과감"파리 샤넬 오트 쿠튀르 위크 출격 [32]	indinews	01.29	11873	12
4518	김해공항 에어부산 항공기 화재… '대형 참사' 아찔	indinews	01.29	192	0
4517	"결혼식 사회는 전현무"이장우♥조혜원 결혼 소식 전했다	indinews	01.29	284	0
4516	"직장내 괴롭힘 의혹"故오요안나,과거 MBC합격 영상 재조명	indinews	01.29	210	1
4515	"단기 조정 뒤 다시 뛴다"트럼프발 관세 리스크에 출렁이는 미국 증시	indinews	01.28	5662	1
4514	"딥시크가 뭐길래?"에 미국 빅테크 휘청…중국, AI	indinews	01.28	220	0
4513	송혜교, '후배 나이 언급 논란' 쿨하게 일축.."저도 알고 있거든요"	indinews	01.28	296	0
4512	박수홍, 생후 90일 딸 '재이' 공개하며 행복 근황 전했다	indinews	01.28	208	1
4511	박수홍, 생후 90일 딸 '재이' 공개하며 행복 근황 전했다	indinews	01.28	177	0
4510	성우·배우 장미자 별세… "국민 시어머니"에게 애도 물결	indinews	01.27	276	0
4509	"마취 없이 11바늘 "유준상, 뮤지컬 중 머리 꿰매며 무대 올라 [10]	indinews	01.27	6970	4
뉴스	WOODZ, 2024년 군 입대 후 활동 계획은?	디시트렌드	0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