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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제네시스 모두 제쳤다"... '2025 대한민국 올해의 차'로 선정된 車의 정체는?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5.02.05 14: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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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의 전기 SUV 'EV3'가 '2025 대한민국 올해의 차(Car of the Year 2025)'로 선정되었다. 

사단법인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AWAK)에 따르면, 기아 EV3는 1회 충전 시 501km의 주행 거리와 81.4kWh 대용량 배터리 성능을 자랑하며, 최대 350kW 급속 충전 기능을 갖추고 있다.

이러한 기술적 장점은 소비자들의 전기차에 대한 걱정을 해소하는 데 크게 기여하였다.


실차 테스트 중인 기아 EV3


심사 과정은 전반기와 하반기로 나뉘어 진행되었으며, 최종 심사는 34명의 자동차 전문 기자가 참여한 가운데 용인 스피드웨이에서 치러졌다.

평가는 디자인, 성능, 편의성 및 안전, 경제성, 혁신성 등 5개 부문에서 22개 항목에 대해 이루어졌다. 기아 EV3는 최종적으로 총 7,351점을 기록하며 1위에 올랐다.

경쟁 모델인 제네시스 G80 전동화 모델은 7,112.5점, 폴스타 4는 7,107점을 기록하였다.
국내 전기차 대중화를 이끈 EV3


기아 EV3


기아 EV3는 한국 전기차 시장의 대중화를 이끌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이 차량은 소형 SUV 범주에서 전기차 진입장벽을 낮추며, 많은 소비자들에게 전기차가 접근 가능한 대안임을 알리고 있다.

특히, EV3의 1회 충전 시 501km 주행 가능은 소비자의 불안감 해소에 큰 몫을 하고 있다.


기아 EV3 실내


EV3는 또한 가격 측면에서도 뛰어난 경쟁력을 갖추어 전기차 구매를 고려하는 소비자들에게 긍정적인 인상을 남긴다.

전기차의 보급이 증가하는 가운데, 기아 EV3는 소비자들이 느낄 수 있는 가격 장벽을 낮추는 데 기여하고 있다.

이러한 변화는 한국전기차 시장의 빠른 성장을 가능하게 할 것으로 보인다.
EV3와 경쟁한 모델들


실차 테스트 중인 제네시스 G80 전동화 모델


한편, 아쉽게 2위를 차지한 제네시스 G80 전동화 모델은 고급스러운 실내와 성능으로 큰 평가를 받았고, 이는 공식 행사에서 이 차량이 의전용 자동차로서 손색이 없음을 잘 보여준다.

폴스타 4의 경우 독창적인 디자인과 뛰어난 주행 질감으로 3위에 올랐다. 특히 뒷유리 삭제라는 대담한 선택은 그 자체로 주목받았으며, 주행 성능 역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러한 쟁쟁한 모델들 사이에서 1위를 수성한 기아 EV3가 전기 SUV 시장에서 뛰어난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오는 18일 시상식 개최 예정


기아 EV3


'2025 대한민국 올해의 차' 시상식은 오는 2월 18일 서울 장충동의 크레스트 72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AWAK의 강희수 회장은 "지난해 자동차 업계는 세계적인 불경기 속에서도 전기차의 중요성을 재확인한 한 해였다"고 언급하였다.

그는 기아 EV3의 수상이 그 시기를 극복하는 중요한 메시지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 "사전계약만 1만대 넘었다"... 최근 인기몰이 중인 기아의 소형 SUV, 본격 양산 시작▶ "소상공인들 모두 주목!"... 기아 봉고, 출시 45주년 기념 새로운 가성비 트림 출시▶ "카니발은 이제 어쩌죠"... 최대 \'1,100km\' 간다는 프리미엄 미니밴 등장에 모두가 놀랐다▶ "드디어 들어오는구나!" 기아의 준중형 전기 SUV \'EV5\', 내년 국내 출시 예고▶ "이런 것도 추가된다고?"... 현대차가 새롭게 출시한 신차에 \'이 기능\' 탑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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