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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계약만 1만대 넘었다"... 최근 인기몰이 중인 기아의 소형 SUV, 본격 양산 시작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5.02.03 13: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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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시로스의 양산 기념 행사


기아는 인도 안드라프라데시주에 위치한 공장에서 새로운 글로벌 전략 모델 '시로스(Syros)'의 양산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기념식은 지난 16일(현지시간) 개최되었으며, 송호성 기아 사장과 이태훈 글로벌사업관리본부장, 이광구 인도권역본부장 등 임직원 200여 명이 참석하였다.

기아는 시로스의 개발 과정에서 고객의 요구를 반영한 혁신적인 디자인과 다양한 첨단 기능을 강조했다.


기아 시로스


기아는 지난해 12월 인도에서 시로스를 세계 최초로 공개한 이후, 맞춤형 차량 제작을 위해 시장 분석을 철저히 진행하였다.

시로스의 차명은 그리스 키클라데스 제도의 섬 이름을 따온 것으로, 전통과 서구 문화의 조화를 의미하며 경쟁 모델들과의 차별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흥미로운 사전계약 성과


기아 시로스


시로스는 사전계약에서 1만 258대의 계약량을 기록하며 판매 시작 전부터 흥행할 가능성을 보이고 있다.

기아는 오는 1일 가격을 공개하고 인도에서 본격적인 판매를 시작할 예정이다. 사전계약 성과는 기아의 인도 시장 내 성과를 더욱 기대하게 만들고 있다.


기아 시로스


기아는 인도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하기 위해, 차별화된 전략으로 고객의 요구와 기대를 반영한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송호성 사장은 시로스가 고객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한 결과물이라고 강조하였다.
다양한 첨단 기술과 최신 사양 탑재


기아 시로스 실내


시로스는 도심형 SUV로, 첨단 사양과 스마트 커넥티비티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대담한 디자인과 함께 편안한 실내 공간을 제공하여, 뒷좌석의 슬라이딩 및 리클라이닝 기능과 통풍 시트가 적용되었다.


기아 시로스 실내


또한, 운전자를 위한 다양한 보조 시스템과 듀얼 파노라마 선루프가 장착되어 있으며, 같은 차급에서 최고 수준의 이동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시로스는 도심에서의 운전 편의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설계되었으며, 기술적 요소와 디자인의 조화가 돋보인다.
기아의 인도 시장 확장 계획


기아 시로스


기아는 인도 내 판매를 시작한 이후 아시아태평양, 중남미, 아중동 지역으로의 판매를 확장할 계획이다.

인도 시장의 크기와 성장 가능성을 고려할 때, 기아는 이러한 전략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하고자 한다.

인도 자동차 시장은 매년 3~5%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시장 규모는 점점 더 커지고 있다.


기아 시로스


현지 브랜드인 타타와 마힌드라의 성장이 두드러지는 가운데 기아는 이러한 경쟁에 대응하기 위해 경제적인 콤팩트 SUV의 라인업을 강화하고 있다.

또한, 기아는 고객의 다양한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지속적인 제품 개발과 시장 조사를 진행 중이다.

인도 자동차 시장에서의 성공은 중남미와 아중동, 동남아 시장으로의 진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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