횽아들.. 내 나이 이제 21살 꼬꼬마 인데요.. 고민이 좀 있어서... 질문좀... 지금은 2년제 졸업하고 학점은행제로 학사딸려고하는 꼬꼬만데요.. 한달에 세금띠고 150정도.... 근무시간은 새벽에 그냥 관리직.. 12시부터 8시....  하는일없어서... 컴퓨터하면서 내 시간 가지수도 있고.. 아는분 회사라... 사람들도 다편하고 그래요... 지금 거진 1년째하고있네요... 1년만 더할까 생각중인데.. 제 꿈이 원래 연예메니지먼트쪽 일을 하는거거든요.. 나중에 연예기획사도 차리고 싶고... 그래서 일을 배워보고싶은데.. 마침 기회가 생겼어요~ 신인 연기자 로드매니저인데요... 근데... 이일을 하게되면 당장 수입은 거의 없다고 봐야하고.. 처음 1~2년은 용돈이나 벌면 다행... 돈안된다고하네요... 하지만.. 앞으로 이쪽일에 전망을 갖고 일을 배운다는 심정으로 해볼까 합니다. 물론 지금처럼 편하게 일하고 나이에 비해 큰돈벌다가.... 일에 적응이나 할 수 있을지 모르겠는데.. 아직 나이도 어리고... 한번 도전해볼만한 가치는 있겠죠..? 새롭게 일을 시작한 꼬꼬마... 용기좀 주세요... 운전면허딴지는 2년째인데.. 서울지리 아직 익숙치 못해서 걱정이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