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 ...드디어 취업해써... 걍 솔직히 스펙쓸게..신촌 y대졸예정  hsk9급, 토익890 8월부터 하반기 준비하며  그떄부터 나오는 기업들 다썻어 두산 엘지 삼성 한화 동부 농협 메이져건설회사등등 다 건들었어.. 하지만 서류는 곧잘 되는데..면접만가면 다 미끌어졌지.. 11월말 까지 되는게 없는거야 과가 중문어학과라.. 면접에서 전공자에게 밀려서 그런지 잘안되더라고 슬슬 공채도 막물인데.. 이럴줄알았으며 공대 갈껄 그랬나 잠시 후회도 해보고 그래도 마지막 남은 최종면접까지간 두개 우리은행이랑 금호 아시아나 결국 되더라.. 막물 놓치면 7급공무원준비하려고 셰획중이었거든..1년해서 안되면 아버지 중국에서 공장하시는데 거서 살려고 까지했어.. 어쨋든 기분이 좋다기보다는 안도의 한숨을 돌리게 되더라.. 인제 1월중순에 연수들어가는데 그한달사이에 기억에 남을 만할 여행이나 할려고해 하지만 내수중엔 단돈10만원... ㅜㅜ 결론은  나도 스펙이 된다고 생각하는데 거의 다 물먹은거 스펙이 다가 아니라는거 면접에서 토익 학교 나보다 못미치는사람들 다 잘 합격하드라고.. 인성이 중요하다는걸 느꼈어,,, 횽들도 계속 두드리다보면 좋은데 반드시 갈거야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