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우 면접 탈락이 이 정도인데, 최종탈락의 쓴맛은 오직할까. 기업은행 면접 붙은 친구들, 후배들은 다들 잘 되었으면.. 나중에 최종 합격 해놓고서도 업무량 빡세다고 뛰쳐나오면 죽여버릴꺼야 ㅠㅜ 여튼, 예전에 영어갤에다가도 한번 남겼었는데, 생각해보니 다들 활동 시간도 다르고 하니 메신저가 더 나을거 같아서.. 영어로만 얘기하는 메신저 상대를 구해. 별거 없고 그냥 메신저에서 상대 보이는대로 영어로 대화를 나누는게지. 유학이나 연수 없이 학부때 최고 영어학습 방법은 영어학습 동아리에서 영어로 서로 나불대는게 쵝오였는데, 졸업해버리니 이거 원. 여튼 영어 회화 메신저 친구 찾아 횽아들. 잘해도 못해도 상관없어. 나도 토익만 파댔지, 회화는 완죤 꽝이거든. 면접때 영어 오럴 테스팅 하는 회사도 많아지고 하니 맘만 다급해지네. 영어 캐 못해도 된다. 내가 캐 못하니까. 부끄럼 많고 엘리트 컴플렉스 땜에 어디가서 영어 회화 대놓고 하지도 못하고 토익점수 까발리는거 자체가 부끄러운 횽아들. 다 친추하고 같이 공감하며 대화하자. msn 이고 dodabetter@hotmail.com 이야. 걍 부담없이 친구추가 하고 지껄여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