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한 동생들 축하하고.. 준비하는 동생들 힘을 내기바래.. 회사들어가면 많이 배우고 알 수 있는건 뭐든지 배워.. 그리고 자신이 아니면 할 수 없는 것들을 반드시 만들어 두기바래.... 간단히 말해서 회사 그 누구도 모르는.. 사수가 떠나서 나밖에 모르는.. 그럼 회사 그 누구도 날 건드리지도 못하고 짜르지도 못해.. 회사에서 내가 없으면 못 돌아가거든.. 그리고 거래하게 되는 업체, 특히 자신이 customer 가 되는 경우면 진짜 업체를 하청이라고 생각하지 말고 partner 라고 생각하고 대해.. 아무리 나이많은 부장급, 차장급이라고해도 자신이 customer 라면 스스로 자신을 낮추게 되지만, 이럴때 더욱 더 거래업체에게 잘해주는게 미래를 봤을때 진짜 좋은거라는거 잊지마.. 대부분의 업계는 좁거든.. 그리고 그런 거래업체를 통해서 입소문이 돌고 돌아서 '어디어디에 있는 누구는 좆나 싸가지 없는 새퀴더라~~' '누구는 진짜 괜찮은 사람이더라..' 이런 업체사람들의 소문이 돌고 도는게 그 업계야.. 그사람들이 딱 자기 회사랑 거래하는게 아닌경우가 많거든.. 그리고 그 소문들이 언젠가 자신이 이직하게 될때 진짜 큰 영향을 끼치거든.. 저새퀴 내가 예전에 납품하던 업체에 있었는데 '좆나 싸가지 없다' 이런말이 내 윗 상사에 들어간다고 생각해봐.. 말 그대로 gg.. 요약. 1. 내가 아니면 아무도 할 수 없는 일을 해.. 2. 거래업체 사람들하고 진짜 좋은 관계 유지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