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정말 서울에 있는 4년제인데 사람들 다몰르는 그런.. 대학 컴공 2학년 마치고 휴학.. 병역특례 도중... 몸이 안좋아서 면제.. 판정.. 2년정도 약물치료 해야 완치... 나이는 22살.. 빠른 86 저는 병특 하면서 공무원 시험 준비 할려고 했는데.. 집이 그냥 밥먹고 사는정도인데 아버지 직장없으심.. 어머니가 버시고.. 집안팍으로 일하시는 어머니 불쌍해서 공익안가고 병특 간건데.. 이망할놈의 몸뚱아리 ... 어떻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일단 저는 .. 공무원이 되고 싶은데요. 지금껏 공부 정말 열심히 해본적없구요. 대학2년동안 공부안하고 게임만하고.. 방학때만 알바 하고 용돈 타쓴.. 개찌질이에요. 이런 저... 면제 됨으로 인해 남들보다 1~2년정도 벌었으니.. 어머님께 힘이 되려합니다. 저는 속기사가 되려 합니다. 컴퓨터로 취업하면 생명이 짧다고 하는데 아버지를 보니.. 사기업다니시다가 10년 후 아이엠에프로 짤리심.. 그후에도 취업되서도 1~3년 후 짤리시니.. 전 안정적인 공무원이 되려합니다. 국회 속기사.. 3년정도 걸린다는데요.. 물론 제가 열심히 해야 겠지요. 남여 차별이 있다는데 제가 도전해도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