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도서관 가면 다 공무원 준비하는 횽아들.. 내가 한 마디 할께..공무원보단 수능을 쳐서 의치약한수교를 가라.(나이가 너무 많지 않다면) 솔직히 의치약한은 좀 어렵지 운도 따라야되고.. 그렇지만 교대는 상대적으로 쉬워.6차교육과정까진 교대가 거의 연고대 수준이었지, 근데 7차 교육과정으로 바뀌면서 수학이 가, 나형으로 바뀌면서 교대점수는 대폭 하락했어.(이 애긴 하자면 길어서 수갤가서 물어봐, 그러니까 의약계열을 노리던 고득점자(수리가형응시자)들은 교대 지원시 20점 넘게 손해 보게 되),또 교재는 일반과와는 달이 모집정원이 어마어마 해. 전국교대 총 정원이 약 5000명..이게 무슨 말이냐 하면 상위권 합격자하고 추가 합격자들하고 점수 차이가 엄청나게 커.대충 합격자 점수들 보면 8프로 안이면 추가로 들어 가(대충 중앙대, 경희대)수준,초상위권들은 뭐 서울대 붙고도 온 애들 있지만 말이야, 게다가 교대 넣는 사람 은 가나군 다 교대를 쓰기 때문에 추가가 엄청나게 많이 나와..그리고 공무원 시험 준비보다는 수능 시험 준비가 훨씬 쉬워 7차로 넘어오면서 언어, 수학(수학1만 반영:수학나형의 경우공통수학미반영,수학2미반영,미분적분미반영) 사탐,그리고 과탐은 안 봐도 돼. 대부분 형들은 비교내신 적용될 거니 학교떄 깽판 쳤어도 별 상관없음.